오늘 도서관 가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가 저 꼬심
제남편 바람 난 상태
남편 심리 알고자 대화했는데
부부사이가 좋아도 활력이 필요해서
바람 핀다고
글쿠 와이프랑 부부관계하면 재미가 없다고
자기친구도 얘기..
남편 바람이후로
알게 된 상담사 저 유혹
어떤 까페지기님도..
또 변호사 사무장도..
또 지인 아는 라이브바 가수도..
버스 타고 혼자 남았는데 그 버스기사도..
사실 남편이 거의 첫남자여서
남자의 습성을 요새야 좀 보고 있는데
다 도둑놈은 맞는 것 같고요
기회만 주어진다면
혹은 누가 유혹하면 거의 백퍼
형부들도 많은데
딱한분 빼고는 확실히
술집여자는 기본인듯
남편 관리 잘하세요
저처럼 후회 마시고
근데 일순위는 자기계발
언제든지 남편이 바람핀거 알면
소송 걸수 있을 정도
재정독립
좋은 직업
심리적 독립해두세요
뼈저리게 후회중
음.그 택시기사에게 마누라에게나 잘하라고
신고하겠다고 마지막으로 던지고 나옴
스스로에게 떳떳해야한다고
근데 그말 전혀 안통함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씨 쓰던글이..암튼 남자들에 관해
ㄷ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3-08-19 00:54:45
IP : 121.188.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9 1:04 AM (119.71.xxx.179)첨 본 택시기사랑 그런야기를 왜 하시는지...--
2. 글쎄
'13.8.19 1:08 AM (125.186.xxx.25)제가 늘 하는말
남자들은
언제 어디서고
진짜 기회가되면 무조건 여자랑 엮이려 한다니까요 ?
똑같이
뷩신같은 년들이 받아주면 성공한거구요
무조건 뒤로 돈모아놓고
갑자기 그런일있어도 대비책을 세울수있게
오로지 뒷주머니 차야해요3. ㄷ
'13.8.19 1:14 AM (121.188.xxx.144)멀쩡한 사람도 저래서 충격 먹음
그 까페지기님이나
또 상담사...휴4. ??
'13.8.19 1:30 AM (58.236.xxx.201)택시기사랑 정말 그런얘기를 왜하시는지...
전 택시 앞자리타는 여자들보면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것도 짧은 치마입고 옆자리타는 여자도 있고
전에 합승했는데 앞자리앉은 여자랑 막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길래 아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는..;5. ㄷ
'13.8.19 1:31 AM (121.188.xxx.144)아뇨
일적으로만난 분 빼곤 말한적 없는데
다들 추근 댄 것임
변호사 사무장도 남편일
상담사도1366에서 소개시켜준 허걱.
까페도 남편일
그왼 말한적 없음6. ㄷ
'13.8.19 1:35 AM (121.188.xxx.144)그분이 바람 피고 다니니까
남편 심리 알아보려고요
근데 제상황은 말안했죠
아줌마들 타면 다 찔러보는 듯
여자심리도 물어보시길래
학창시절 날라리들이 결혼해서도
그런다라고 말해뒀죠
여자들은 잘 없고
끼리끼리 모이는거라고
그런여자.그런남자7. ㄷ
'13.8.19 1:36 AM (121.188.xxx.144)전 앞자리 안 탑니다
남편도 난생 첨 자본 첫 남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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