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ㅁ놀이터에서...저와 애아빠와 제 4살 딸과 놀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남자아이4살 가량와 전화통화하는 엄마와 걸어오고 있었어요
제딸은.친구가 오는거 보고 다다갔더니 남자아이가 다짜고짜 자기 공을 뺏으려는 행동으로 알았는지..그냥 가까이 걸어갔는데 얼굴을 팍 때리네요. 제딸은 놀래서 우는데 ..그엄마는 무슨 중요한 통화인지 우는거 보고도 1분 내내 전화통화 하다가...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끊고나서야 아이가 놀랬나보다 죄송해요..이러는데..
대부분 그냥 넘어가죠? 저도 그냥 울지말라며 넘어 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소리 하고 넘어갈걸 하는.생각만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대부분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란걍우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3-08-18 23:45:38
IP : 118.219.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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