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중 대통령 4주기를 추모합니다.

설라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3-08-18 20:02:18

"내가 만난 가장 위대한 아시아인 3명이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중국의 덩샤오핑,싱가포로의 리콴유였다.

시간이 갈수록 김 전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사형수에서 대통령,노밸 평화상까지 받은 영욕의 삶을 살았던,

자신을 증오했던 사람들조차 용서와 포용을했던 김대중 대통령.

외국에서는 만델라급 명성을 얻었으면서도

국내에서는 지역주의와 편견에 갖혀 빨갱이,쩔뚝발이,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으로 폄하되고있는,

 지금도 국정원,일배 극우 꼴통들에의해 수없이 인격살해 당하는 불쌍한 대통령.

 

하늘에서도 오늘의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주시기를,....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외국 유명인들의 김대중 대통령의 평가를 링크답니다.

http://www.nemopan.com/board/1862749

IP : 119.67.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13.8.18 8:06 PM (119.67.xxx.171)

    민주화,
    남,북화해 협력,
    imf로 부도난 국가를 흑자로 돌려논 경제통,
    한류를 처음 만들어 오늘의 문화 수출 초석을 닦은 분
    밴처기업 육성으로 중소기업 육성,신기술 축척
    보편적 복지를 처음 시도해 기초 생활 수급자를 비롯한 최저 생계 지원
    잘못된 역사 바로잡기등등

  • 2. 설라
    '13.8.18 8:11 PM (119.67.xxx.171)

    실책도 있지만 그 만한 대통령 다시는 볼 수없겠지요.

    오타,,축척→축적

  • 3. 메아리치는
    '13.8.18 8:13 PM (211.246.xxx.156)

    추모합니다...

  • 4. ,...
    '13.8.18 8:53 PM (211.234.xxx.190)

    벌써 4주기네요.

    노통 가실 때 울던 모습 잊혀지지않네요.

    좋은 곳에 계시겠죠...

  • 5. 추모
    '13.8.18 9:12 PM (70.208.xxx.135)

    정말 김대중 대통령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이 우리나라의 앞날에 도움을 주는지 이상을 가지고 실천하셨던 분이에요.
    너무나 비교 되지요. 개인의 영욕을 위해 4대강등으로 부정축재, 나라 말아먹으신 대통령과 너무나 비교가 되니 더 감사히 생각 되네요.

    추모 드립니다.

  • 6. 럭키№V
    '13.8.18 11:27 PM (119.82.xxx.15)

    네.. 좋은 곳에 계실거예요. 저도 추모합니다...

  • 7. 바람소녀
    '13.8.19 12:44 AM (175.121.xxx.195)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그런데 이 땅의 어리석고 악한 누군가들 때문에 그리 하실 수 있을지 슬픈 마음이네요..

  • 8. 훌륭한 분
    '13.8.19 2:07 AM (116.120.xxx.30)

    우리시대에 나타난 위인이셨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67 지금 홈쇼핑 운동기구 어떤가요 운동 2013/08/18 685
286766 아니.. 금나와라 뚝딱은 언제 끝날라고.. 15 뭐야금뚝 2013/08/18 5,006
286765 눈화장 이쁘게 하는 방법요 7 또렷녀 2013/08/18 4,286
286764 매실청에 보글보글 거품이 생겼어요 7 매실청 2013/08/18 7,885
286763 보스웨이브 시스템 고장났어요. 1 혹시 아시는.. 2013/08/18 935
286762 신문배달 초보가 월 50 가능할까요? 1 ㅇㅇㅇ 2013/08/18 2,005
286761 남편이 지금 어찌되어도 키톡 2013/08/18 1,190
286760 스마트폰 백업하는 법 1 ... 2013/08/18 2,027
286759 서울 성북구20분전부터 비 쏟아져요~더위 좀 가시겠어요~ ㅎㅎ.. 5 2013/08/18 1,405
286758 뒤끝 없는 친구때문에 힘들어요.. 45 ........ 2013/08/18 13,811
286757 국민의 건강보다 수입업자가 더 소중한 식약청 2 한심 2013/08/18 736
286756 사랑의 뿌리... 2 갱스브르 2013/08/18 768
286755 아름다운 김동률..... 20 에버린 2013/08/18 37,615
286754 마우스랜드가 무엇일까요? . 3 마우스랜드 2013/08/18 1,014
286753 식도염+이명으로 신경안정제 처방받으신 엄마가 이상해요. 3 식도염 2013/08/18 4,983
286752 가슴 큰 언니들 노와이어 브라 6 더워요 2013/08/18 5,112
286751 스마트폰 사려고하니 요금이 2만원 더나오네요 ㅠ 17 코코 2013/08/18 3,305
286750 뉴스에서 일부러 노출 심한 여자들 인터뷰하는 거 어떠세요? 5 .. 2013/08/18 1,844
286749 맛있는 열무김치 파는 곳 있을까요? 14 아기엄마 2013/08/18 2,707
286748 부자들이 새누리를 찍는 다는건 고연봉자들이 5 ... 2013/08/18 1,271
286747 새까만 핏줄이 피부 바로 아래까지 올라왔어요 3 ㅇㅇ 2013/08/18 1,636
286746 죠스떡볶이 잘되는데는 점주가 돈 잘 버나요? 3 튀김오뎅 짱.. 2013/08/18 3,751
286745 남자랑 싸웠는데 치사하게 구네요. 4 ... 2013/08/18 2,386
286744 깡패 고양이의 성격 1 .... 2013/08/18 1,052
286743 영화 감기 재밌지 않나요? 23 uu 2013/08/18 3,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