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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놀러갔다 왔더니 옛날과 많이 틀리네요..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3-08-18 18:35:17

옷도 없고 해서 한 3년 만인가.. 이태원 다녀왔어요

거기 식당도 가보고 이태원 시장과 그 인근 옷가게서 쇼핑도 하려고..

먼저 옷들은 가격이 많이 비싸졌네요..

3년전에 한 몇만원 샀던 원피스, 블라우스 모두

기본 15만원 내외..

빅토리 타운인가.. 거긴 공사하던데

물건도 많이 줄고 가격도 많이 비싸요

맘에 드는 폴리 자켓.. 고급스레 보이던데 25만원..

브랜드보다야 저렴하지만 솔직히 마감이나 기타 등등해서 믿을 수 없기도 하고..

하나도 쇼핑 못하고 왔어요

보통 원피스는 10만원 내외하던데 인터넷에서 보던 수입보세 옷들이 많고..

점점 쇼핑할 곳들이 없네요..

 

인근 카페와 먹을 만한 곳들 중 한 곳은 사람이 많아서 그냥 나왔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옛날보다 못하다는 느낌만 받고 왔어요.

 

IP : 220.86.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3.8.18 6:40 PM (112.187.xxx.75)

    이태원은 쇼핑하기 좋은 동네가 아니예요~다양한 음식 먹기 좋은 식도락동네죠

  • 2. 달라졌어요 동감
    '13.8.18 6:50 PM (1.231.xxx.40)

    옷 구두 살 데 없어지고
    먹고 마실 데가 많아졌더라구요

  • 3. 온라인몰
    '13.8.18 6:56 PM (115.136.xxx.100)

    요새 저렴한 옷 쇼핑은
    온라인쇼핑몰에서 많이 해서 그런지
    오프라인 로드숍 들이 많이 없어졌어요

  • 4. ;;;;
    '13.8.18 7:54 PM (39.7.xxx.83)

    제일 거슬리는 맞춤법ㅠㅜ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예요.

  • 5.
    '13.9.1 8:00 AM (220.86.xxx.151)

    앗 다른거라 고쳐야겠네요.
    그런데 윗님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 에요..
    저도 참 거슬리네요..지적하시려면 정확한 언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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