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청광장 집회에서도......
전 지랄을 떨더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631691&page=1
두 가지 ‘의혹’ 사실로 확인되다
자총은 촛불집회 등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있을 때마다 맞불집회에 주도적으로 참가해 왔다. 그때마다 맞불집회가 청와대의 기획물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관변단체의 촛불 반대집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다. 서울광장 맞은편에서 촛불 반대집회를 주도해온 자총을 조종한 게 청와대이고, 이 단체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청와대와 안전행정부가 단체 회장 선거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1’ 등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이렇다.
지난 8일 청와대 정무수석실 허모 행정관이 이영재 자총 사무총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해병대 사령관 출신인 김명환 전 자총 중앙지회부회장을 총재에 당선되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자유총연맹 회장선거에 개입한 청와대
이후 이 사무총장은 안행부 류모 지방행정정책관과 함께 김명환 후보 당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된다. 이 사무총장은 김 후보의 대항마로 출마한 이오장 자총 서울지회 전 회장의 최측근 A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김 전 부회장이 청와대와 안행부로부터 낙점 받았는데 이 전 회장이 출마하지 않는 게 어떻겠냐”며 후보 사퇴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행부 류모 정책관(국장급)도 지난 7월 말과 8월 초 사이에 자총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청와대가 낙점한 인사는 김명환씨”라며 당선을 위해 지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가 낙점했다는 김명환 후보는 군 출신(해사 22기)이다. 1968년 해병대 소위로 임관해 해병 연평부대장, 해병제2사단장을 거쳐 1999년 제24대 해병사령관을 지낸 바 있으며 친여당 성향의 인물이다. 지난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지원했다가 낙천된 경력도 있다.
후보 사퇴를 종용받았다는 이오장 후보는 군 출신이 아니다. 평통 자문위원, 라이온스협회 감사 등을 맡으며 올 2월까지 이 단체 서울지회 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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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짝짝꿍하는 사이트 "한국자유총연맹"
http://www.kfl.or.kr/
파란기와집 사이트 링크도 있네요. 하단에.
끼리끼리 해먹고 끼리끼리 전 지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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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글위성지도로본 위치
http://imgur.com/lXjF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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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 올라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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