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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운씨 아들 낳았나봐요?

ᆞᆞ 조회수 : 60,606
작성일 : 2013-08-18 18:04:56
지금 티비에 나오는데 집에 아들이랑 셋이 찍은 가족 사진 나왔어요
IP : 218.38.xxx.15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8 6:08 PM (114.129.xxx.95)

    김나운씨 꾸준히 작품한걸로아는데
    언제 아이낳았대요??

  • 2. ??
    '13.8.18 6:10 PM (112.151.xxx.29)

    아침드라마에 꾸준히 나왔었는데 아기 낳았나요?

  • 3.
    '13.8.18 6:12 PM (220.122.xxx.112)

    저도 꾸준히 활동하신걸로 아는데요?

  • 4. @@
    '13.8.18 6:12 PM (122.35.xxx.135)

    명품 중독녀로 유명한 그 사람 맞죠? 그러면서도 옷못입는다고 평가되는..

  • 5. ,,,
    '13.8.18 6:15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집 엄청 좋네요. 냉장고 방까지~~
    근데 3식구 살면서 왠 반찬은 저리 많이 만들어 놨는지 몰라요...ㅋ

  • 6.
    '13.8.18 6:15 PM (218.235.xxx.144)

    출산한지 몰랐는데 언제 했을까요?
    기사도 없는것 같아요

  • 7.
    '13.8.18 6:16 PM (220.122.xxx.112)

    네 예전에 명품 많이 입으셨어요.
    대학때 메이퀀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 8. ^^
    '13.8.18 6:21 PM (125.128.xxx.183)

    진짜 언제 임신하고 출산까지...?

  • 9.
    '13.8.18 6:28 PM (175.126.xxx.138)

    아마 아닐걸요
    계속티비나왔어요
    임신소식도 없었구요

  • 10. 일요일아침드라마..
    '13.8.18 6:43 PM (211.178.xxx.243)

    에 나오던데 언제 낳았대요?
    살은 좀 찐것같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메이퀸은 아니었을걸요. 서울예전나왔어요.

  • 11. 유키
    '13.8.18 6:46 PM (121.190.xxx.196)

    근데 댓글이 싸하네요
    지아들이란 표현도 나오고
    시댁에 한재산떼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돈있으면 명품 입을수도 있는거지 남의 돈 떼어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아들을 낳았던 입양했던 우리도 부모고, 부모가 될사람인데
    좀 고운 말로 댓글 달았으면 해요...
    세식구 살지만 좋아하면 그렇게 많이 할수도 있죠 뭐
    저는 그 냉장고 방이 가장 부럽던데요...그렇게 부지런함이 대단한거 같아요
    남편이 손님초대가 많을 수도 있고, 본인이 사람들 데려다가 먹이는거 좋아할수도 있구요

  • 12. ..
    '13.8.18 6:46 PM (220.124.xxx.28)

    계속 쉬지 않고 티비에 나오던데;; 시집이 엄청 부자라서 결혼반대도 엄청 심해서 본인들 힘으로 시작했다고는 들었어요..
    그래서 그 좋아하던 명품백도 끊었다고 말하더라고요. 지금은 모르죠...재력가인데 명품 살 능력되니 뭐...ㅎㅎ

  • 13.
    '13.8.18 6:48 PM (218.235.xxx.144)

    아기가 있는것 같아요
    이런글이 보여서ᆢ
    http://m.blog.naver.com/clayclon/150173798236

  • 14. 저만그런가요
    '13.8.18 6:54 PM (125.189.xxx.71)

    여기댓글 무서움

  • 15. 저두요
    '13.8.18 6:57 PM (121.190.xxx.196)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댓글로 자신의 맘을 푸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완전 무섭고, 수준이 많이 떨어졌어요,
    서로 서로 위하고, 하는 댓글들이 아예 사라졌더라구요

  • 16. 약간
    '13.8.18 7:03 PM (183.109.xxx.239)

    불임인듯한 뉘앙스로 이야기하던데,,,임신햇음 햇다고 기사 뜨지않나요?

  • 17. ..
    '13.8.18 7:04 PM (124.56.xxx.208)

    김나운씨 사람부르는거 좋아해요
    늘 친구들 떼로불러다 가든파티하고 글더라고요 손도크고ㅡ
    그리고 애있냐는 질문에 아들낳아 한재산 받아 부럽다는
    이런댓글도 눈쌀 찌푸려져요

  • 18.
    '13.8.18 7:17 PM (117.111.xxx.25)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드라마 나올때 임산복입고 나왔었어요 그때 임신하고 출산하나보다 했었는데.

  • 19. ...
    '13.8.18 7:28 PM (121.157.xxx.75)

    댓글들 참으로 정떨어지네요 아놔.
    김나운씨 최근 드라마가 삼생이하고 직장의신인데 직장의신에선 몇컷 안나왔어요
    충분히 시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그러지좀 말아요
    진짜 댓글 볼때마다 헉.. 스럽네요

  • 20. 음..
    '13.8.18 7:55 PM (222.236.xxx.211)

    입양했나봐요.갓난아기가 아니고 대여섯살 되어보이니..

  • 21. 아휴
    '13.8.18 7:59 PM (121.220.xxx.94)

    댓글들 정말 정 떨어지네요222222222222222

    정말 아줌마들...ㅉㅉㅉ

  • 22. 어휴
    '13.8.18 8:13 PM (218.48.xxx.54)

    댓글들...
    진짜 못됐다...
    얼마나 못났으면 ㅉㅉㅉ

  • 23. 00000
    '13.8.18 8:17 PM (118.218.xxx.166)

    아줌마들이라고 단정짓기는 좀 이른 판단인것 같네요.

  • 24. 저번에
    '13.8.18 8:27 PM (211.178.xxx.50)

    임신 어렵다 한거 같은데요.. 요새는 우리가 잘모르는 연예인도 임신하고 출산한거 아니면 유산한거까지 뉴스로 알게
    되잖아요.. 김나운씨는 그런 얘기 못들었는데요

  • 25. ㅇㅇ
    '13.8.18 9:16 PM (115.136.xxx.38)

    무엇보다 저는, 집이 너무 크고 좋아서...
    세식구에 TV하며 냉장고가 대가족 사이즈,
    그 동네가 어딘지 궁금하더라구요~

  • 26. 끌끌
    '13.8.18 9:24 PM (39.7.xxx.162)

    연예인들은 참 힘들겠어요.
    이런 관심들이요.
    그것도 나쁜관심...

  • 27. ,,,
    '13.8.19 4:19 AM (119.71.xxx.179)

    음식솜씨 아~주 좋은 엄마에, 좋은집에 행복한 아이네요..

  • 28. 음냐
    '13.8.19 4:43 AM (112.149.xxx.8)

    엄청부지런한가봐요 일하면서도 어찌 저런음식을 다...대단

    2011년기사에도 자녀계획 맘대로 안된다 뭐그런기사 있던데
    가족사진상 아이도 어린아이 아니고 입양하거나 그랬나보네요

  • 29. ..
    '13.8.19 5:52 AM (175.209.xxx.37)

    근데 좀 씁쓸하네요 남의 임신이 궁금했다가 입양한것같은 상황까지 들춰지는게..

  • 30. 얼굴
    '13.8.19 6:49 AM (122.37.xxx.113)

    안 보인다고 자게니 어때 하며 함부로 말 하지만 사실은 자기 인격 걸고 똥바르고 있는 거죠.

  • 31. ....
    '13.8.19 7:50 AM (1.241.xxx.250)

    댓글보니 나쁜 ㄴ ㅕ ㄴ들 많네요.
    82에 꼭 남아있어서 그런 ㄴ ㅕ ㄴ들은 발못 붙이게 해야되겠어요.
    사는게 팍팍하고 괴로우면 나만 할까.
    나쁜 녀 ㄴ들이 어디다 댓글로 화풀이를 하는건지. 저렇게 살면 평생 저렇게 산다는걸 모르나봐요.
    겨우겨우 당첨된 정자면서 왜 인생을 그렇게 사시나요.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

  • 32. .........
    '13.8.19 8:06 AM (182.208.xxx.100)

    애기 있으면,,그냥 축하해,주세요,,,ㅎㅎㅎ 전에,출산 한거 본거 같아요ㅡ

  • 33. 애가 넘 커요
    '13.8.19 8:50 AM (1.240.xxx.142)

    임신출산 소식없었는데..입양한거 같아요...결혼후 한참동안 안생긴다고 했었는데..

  • 34. 몇주전 캐이블프로에서
    '13.8.19 9:31 AM (61.74.xxx.243)

    임신 안된다고 불임?난임?이라고 하던데요??
    아이가 있다는 늬향스는 전혀 없었구요..

  • 35. ...
    '13.8.19 9:43 AM (119.206.xxx.164)

    그냥 그런갑다 합시다.

    다들 다 까발려서..이그~~~

  • 36. 생각난당
    '13.8.19 11:01 AM (61.82.xxx.136)

    김나운씨 얘기 나오니 몇 달전 코스트코에서 봤던 게 생각나네요.
    남편분이랑 온 거 같던데..
    화장끼 전혀 없고 걍 머리 틀어올리고 체구도 작고..근데 확실히 실물이 얼굴이 마니 작더라구요.
    눈코도 화면보다 훨 입체적이구요.
    이쁘단 생각은 안 들고 그냥 김나운이구나.. 이 생각만 들던데요.

  • 37. 블레이저드
    '13.8.19 12:04 PM (119.196.xxx.117)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

  • 38. 집에
    '13.8.19 12:13 PM (203.152.xxx.4)

    남편 직장에 일하는 분들 와서 밥 먹는데요
    11명정도 된다고
    보이는 것만 보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 39. ..
    '13.8.19 12:31 PM (1.244.xxx.133)

    동네에 누가 불임이래다가 큰애를 데리고 있으면

    일부러 안물어보고 서로 쉬쉬하지 않나요?
    굳이 본인이 말하지 않는한..
    아주 친한 사이 아닌한..

  • 40. 그냥
    '13.8.19 12:51 PM (119.82.xxx.56)

    있는 그대로 예쁘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이 행복하면 되는 것 같은데..

  • 41. 얼마전
    '13.8.19 1:05 PM (211.109.xxx.137)

    모 프로에서 애기 갖고 싶어도 애기가 안 생기는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데..하며 말씀하시는 순간 자신 얘기구나..하는 느낌을 받은 적 있었어요 그 프로가 애가 있는데 감사히 생각하지 않고 문제 많은 집에 대해 토론하는 그런 프로였나? 여튼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그런 얘기 하는 순간 얼굴이 굉장히 어두웠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아이가 없었나? 라고 저는 처음 느꼈었는데..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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