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제국"에서 고수
고수는 어떻게해서 그렇게나
자본이 많은가요?
어마어마하네요
1. 80~90년대
'13.8.18 9:50 AM (121.139.xxx.138)부동산 경기를 타면서 떳다방, 알박기 등등 정상적방법 +비정상적수단+ 운+ 빠른 두뇌회전+ 판단+ 인복등등으로
굴리고 굴려서 기업 차원까지 된거예요
드라마니까 과장도 있지만 정말 그때 부동산으로 떼돈번 사람들 많아요
지금 서울시내 강남에 빌딩 몇채 가지고있는 사람들중
그렇게해서 돈번사람이 많죠
사족이지만 논스톱할때 고수 보고는 이번 황금의 제국에서 고수보고 놀랐어요
연기 잘해서...2. ㅁㅁ?
'13.8.18 9:59 AM (50.39.xxx.105)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물론 드라마 지만 어마어마...
그리고 정말 고수 연기
아주 잘하네요3. 원글님
'13.8.18 10:06 AM (121.139.xxx.138)혹시 TV다시보기 기능있으시면 앞 회 찾아보세요
그전이 더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 원작자가 2년전에 만든 손현주주연의 추적자도 보세요(sbs 드라마 다시보기)
전 뒤늦게 찾아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이틀만에 꼬박 매달려 끝냈습니다 ^^4. ㅁㅁ?
'13.8.18 10:17 AM (50.39.xxx.105)추적자 정말 재미 있었지요
황금 앞 편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
'13.8.18 11:09 AM (211.222.xxx.83)황금1회부터 보는게 훨씬 재밌어요.. 고수는 원래 스윗한 목소리도 매력있고 언제나 봐도 훈훈함^^
6. 연기평가
'13.8.18 12:22 PM (14.63.xxx.50)고수는 분노나 기쁨 등 개인적인 감정표현은 잘 하는데 상대방과의 교감연기는 부족해요.
언제 장신영을 그렇게 좋아했나 싶어요. 대사때문에 좋아했구나 하는거지요.
필리핀으로 떠나기 전 엄마와 여동생과 같이 밥 먹을 때도 여동생 때문에 분위기가 이해될 정도고요.
조연들의 연기와 대사 때문에 고수의 심정을 알 수 있어요.
연기파 배우들 보면 진지한 대사나 감정을 표현할 때 1초 정도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데, 이 때 내면의 심리가 읽혀져요.
고수는 이런 연기를 못해요. 그래서 혼자만의 연기를 하는 거지요. 섬세한 연기지도가 필요한 배우입니다.7. 어머
'13.8.18 12:56 PM (175.208.xxx.91)추적자가 벌써 이년이나 되었나요? 작년에 봤던거 같은데...
하여간 이 작가는 머리다 빠졌을거예요. 대사 보면 전문용어에다
대단한 작가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고수라는 조각남발견에
근데 근형오빠의 연기를 더 많이 못봐서 아쉽아쉽8. 파하하
'13.8.18 2:40 PM (175.223.xxx.120)작가님 대머리일듯요. 대사만으로 사람 쥐락펴락 심장 오그라들게 하는 드라마 쓸려면 머리 다 빠진거 맞을 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7661 | 외신 박근혜 대통령 사퇴 첫언급 129 | light7.. | 2013/08/18 | 13,190 |
287660 | 유럽가는데요 여행용복대 어디서파나요? 11 | 내일 | 2013/08/18 | 8,363 |
287659 | 맥도날드 햄버거 어떻게 몸에 나쁠까요 30 | 양파깍이 | 2013/08/18 | 7,626 |
287658 | 질문> 살림고수님들께... 상담받고 싶네요. 6 | 옆집캔디 | 2013/08/18 | 1,706 |
287657 | 방송알바중에 보조출연알바어떤가요? 3 | 커피나무 | 2013/08/18 | 2,418 |
287656 | 사채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5 | 궁금 | 2013/08/18 | 1,519 |
287655 | 옷매치 하는거 1 | ㄴㄴ | 2013/08/18 | 1,010 |
287654 | 밑에 식재료 어찌해서 드시겠어요? 2 | .. | 2013/08/18 | 880 |
287653 | 부모님 환갑여행...패키지 여행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32 | 바나나 | 2013/08/18 | 18,425 |
287652 | 혼자 해수욕장가면 좀 그런가요? 6 | 여름 | 2013/08/18 | 2,981 |
287651 | 똥고집 부리는 남편.. 질려요.. 29 | .. | 2013/08/18 | 17,705 |
287650 | 전세 끼고 아파트 구입할려는데 조언 부탁해요 13 | 집구입 | 2013/08/18 | 5,005 |
287649 | 오리털 점퍼가 곰팡이가 피었네요 ㅠㅠ 4 | 곰팡이 | 2013/08/18 | 2,676 |
287648 | 센스있는 82님들 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3 | 고민중 | 2013/08/18 | 1,145 |
287647 | 남편휴가 우리집처럼 절대 같이 안간다라는분 있나요 32 | 휴가남편 | 2013/08/18 | 13,096 |
287646 | 제2의 아이러브스쿨.. 밴드 4 | 모임 | 2013/08/18 | 3,992 |
287645 | 대단지 60평 사시는 분들 관리비 21 | 질문 | 2013/08/18 | 15,891 |
287644 |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을 나눠주세요. 12 | 고만 | 2013/08/18 | 4,293 |
287643 | 아이폰5 사용하기 어떤가요? 15 | 새벽 | 2013/08/18 | 1,925 |
287642 | 매트리스가 넘 딱딱한데 방법 없나요? 4 | 에혀 | 2013/08/18 | 903 |
287641 | "황금의제국"에서 고수 8 | ㅁㅁ? | 2013/08/18 | 2,574 |
287640 | 쉬즈미스라는 브랜드,,, 37 | 옷 | 2013/08/18 | 17,198 |
287639 | 남자들 노래방에 도우미 부를때요.. 46 | .. | 2013/08/18 | 36,895 |
287638 | 자녀에게 이혼사실을 숨기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6 | ... | 2013/08/18 | 2,849 |
287637 | 세탁세제요..뭐쓰세요? 8 | 발암물질걱정.. | 2013/08/18 | 3,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