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휴가라서 남편이랑 애들 해주려고
어제부터 족발에 열무국수 고추장찌게 돈가스 쫄면 찜닭 연어샐러드등,인터넷 찾아가며
부지런히 만들어줬어요
식구들은 맛있 다고 잘 먹는데 전 제가 만든 음식들이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
더워서 입맛도 없지만 다른 계절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만든 음식은 늘 맛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나가서 사먹는건 조미료들어가서 더 싫고요...
요 며칠 휴가라서 남편이랑 애들 해주려고
어제부터 족발에 열무국수 고추장찌게 돈가스 쫄면 찜닭 연어샐러드등,인터넷 찾아가며
부지런히 만들어줬어요
식구들은 맛있 다고 잘 먹는데 전 제가 만든 음식들이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
더워서 입맛도 없지만 다른 계절에도 마찬가지로 제가 만든 음식은 늘 맛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나가서 사먹는건 조미료들어가서 더 싫고요...
그래도 원글님 식구들은 맛나게 먹는다면서요. 흑.
제 음식은 식구들 입에도 제 입에도 맛없어요.
처음하는 음식이 맛있긴 힘들죠 족발같이 집에서 만들면 맛이 안나는 것도 있구요
정말이지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게 여전히 미스테리에요..
식욕없는 분들이 음식하고나면 입맛이 떨어져 그리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남이한 음식이 맛있다는 말이 나온거죠.
날씬하시겠네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서로 입을 다물수도..ㅋ
모르죠님 ㅋㅋㅋㅋㅋㅋ
내가 만든 음식이 맛있을 때 살이 엄청 찌더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음식 만들면서 냄새에 질리고 하다가 질리고 그래서 맛이 없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요리해서 막상 먹으려고 하면 만들면서 질렸는지 잘못먹겠더라구요
음식 하면서 냄새를 맡아서,그래요,,ㅎㅎ
외식에 길들여지면 집음식이 싱겁게
느껴져서 맛없게 느껴질수 있어요ᆞ
그래도 집밥이 건강에는 최고죠
식당에는 조미료를 넘 많이 쓰죠
음식을하면서 냄새로 다 먹어서그래요
식구들이 잘먹어주면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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