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흔들릴때, 보존하는 법없나요

조회수 : 16,594
작성일 : 2013-08-17 18:56:10
엄마 치아가 안좋으세요.
잇몸 안좋은건 외가 유전이라시는데. 젊을때부터
사건사고가 많았어서 신경쓰시고하느라
잇몸이 내려앉았다고 해야할까요
현재 부분틀니중이신데.
어금니가 흔들린다시네요. 생니를 발치하면
다른이에도 영향줄것같다고. 고민이세요.
병원가면 견적많이 나올까봐 안가는눈치시구요.
약을 먹는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ㅠㅠ
양쪽이 다흔들린다시는데. 넘 가슴아프고고민이에요.
취준생이라서 제가 경제적도움드리긴 당장 힘들구.
돈벌면 이부터 해드리게 소원이랍니다.
이경우, 고통 완화하는 방법없을까요
잇몸약 챙겨드시고계세요.
IP : 114.200.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7 7:07 PM (211.201.xxx.223)

    http://www.kperio.org/
    회원병원 검색하셔서 치주과 전공 선생님 찾아가세요.
    잇몸약은 그때뿐이예요.

  • 2. 저도
    '13.8.17 7:19 PM (58.236.xxx.103)

    많이 흔들렸는데 그래도 있는 것이 좋아요.
    꾸준히 스켈링 해주고 양치를 잘해줘야 좋아요.
    잇몸 마사지 위주로 해주고요.
    저도 어디서 보고 실천하고는 있는데
    치약을 종류별로 한 다섯가지 정도 섞어서 죽염이나 없으면
    소금을 넣고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해요.
    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거기에 베이킹소다를 살짝 뿌려서 (화이트화)
    그냥 그 이후로는 확실히 덜하네요.
    꾸준히 해줘야 해요.

  • 3. @@
    '13.8.17 7:47 PM (61.73.xxx.110)

    대학병원가면 보존과 있어요. 병원에선 일단 살리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보존과 가셔서 치료 가능한지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 4. 음.
    '13.8.17 8:06 PM (222.111.xxx.70)

    요즘 치과 치료 받고 있는데 가게 된 원인이 어금니가 흔들려서 였어요.
    뿌리가 3개인데 그중 한 개라도 붙어 있으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세 개가 다 덜렁 거리면 다시 붙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잇몸 치료하면서 두고 보자고 했는데 계속 흔들리고 가끔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다음 주에 뽑아야 할 것 같아요.
    검진 안 받고 그냥 두면 염증때문에 옆에 잇몸이 계속 나빠지므로 옆에 있는 치아도 나빠질 수 있어요.

  • 5. 지금 하고 있는중
    '13.8.17 9:33 PM (116.123.xxx.212)

    2년전에 저두 양쪽 어금니가 아퍼서 신경치료받고, 스켈링 6개월에 한번씩 하고 했는데 결국 7월말에 임플란트 하려구 심한 한쪽 어금니 2개 발치했습니다.

    이가 흔들려 씹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이건 당해보지 않은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지금 두개를 뺏는데 아프지는 않치만 어금니가 없으니 씹기두 힘들고 반대쪽도 하나가 흔들려서 먹는게 좀 곤욕스럽습니다.
    부드러운것만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두 어금니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바로 하는게 아니라 발치하구 3개월후에 다시 가서 사진찍고 심을수 있는지 확인하고나서 심고나서 3개월정도 더 기다렷다가 한다고 합니다.

    저도 비용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햇는데 바로 내는게 아니고 발치하고 3개월후에 심을때 60%주고 다하고 나서 40% 달라고 하던데요.

    빨리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103 8월 19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19 977
289102 국정조사 실시간으로 여기서 보세요!!!(링크) 여러분! 2013/08/19 816
289101 대만여행 패키지 vs 자유여행 21 대만여행 2013/08/19 13,615
289100 머리..특히 뒷통수가 너무 아파요.. 1 사과나무 2013/08/19 2,856
289099 나폴레옹 생크림빵/슈크림빵 드셔보신분... 9 ㅈㅈ 2013/08/19 2,031
289098 민소매옷 입을때 속옷은???? 5 아임 2013/08/19 6,661
289097 밤해변에서 발 닦으라며 손수건 내 준 제부.. 2 동생사랑 2013/08/19 2,055
289096 초보가 하기 쉬운 헤어그루프 뭐가 있나요 1 .. 2013/08/19 1,869
289095 농협 인터넷 뱅킹 잘되고 계신지요? 그리고 또 여름..가라.. 2013/08/19 637
289094 비오벨트 카모마일 문자 8 ... 2013/08/19 1,443
289093 도와주세요 프로폴리스ᆢ 2 비염 2013/08/19 1,012
289092 불꽃이랑 결혼의여신 배경음악 음악바보 2013/08/19 1,268
289091 오메가3 먹고 토할거 같은데요.. 12 ㅇㅇ 2013/08/19 7,467
289090 제가 모른 척 해도 되지요? 10 이거 2013/08/19 2,555
289089 애기 18개월, 맞벌이 항상 피곤한데 우째야할까요... 3 소쿠리 2013/08/19 965
289088 코스트코 다짐육으로 함박스테이크만들려구요 6 .. 2013/08/19 2,960
289087 모든것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4 사후세계 2013/08/19 865
289086 하루키 좋아하세요? 21 갱스브르 2013/08/19 2,277
289085 찜통남부 저주받은 대구 36 ㄴㄴ 2013/08/19 4,138
289084 8살 아이 방학에 한 일 13 장한 듯. 2013/08/19 2,206
289083 강원도 영서 지방 김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3 강원도 김치.. 2013/08/19 1,327
289082 김대중 전 대통령 맏손자.. 7 ,,, 2013/08/19 2,684
289081 체외충격파 치료 아세요? 6 40대 아줌.. 2013/08/19 5,715
289080 윗층에서 물이 새는데 도배는 못해주겠다는데요~ 8 누수 2013/08/19 2,826
289079 카톡친구로 있다가 친구찾기로 간건 왜그럴까요?? 3 아이폰 2013/08/1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