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흔들릴때, 보존하는 법없나요

조회수 : 16,428
작성일 : 2013-08-17 18:56:10
엄마 치아가 안좋으세요.
잇몸 안좋은건 외가 유전이라시는데. 젊을때부터
사건사고가 많았어서 신경쓰시고하느라
잇몸이 내려앉았다고 해야할까요
현재 부분틀니중이신데.
어금니가 흔들린다시네요. 생니를 발치하면
다른이에도 영향줄것같다고. 고민이세요.
병원가면 견적많이 나올까봐 안가는눈치시구요.
약을 먹는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ㅠㅠ
양쪽이 다흔들린다시는데. 넘 가슴아프고고민이에요.
취준생이라서 제가 경제적도움드리긴 당장 힘들구.
돈벌면 이부터 해드리게 소원이랍니다.
이경우, 고통 완화하는 방법없을까요
잇몸약 챙겨드시고계세요.
IP : 114.200.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7 7:07 PM (211.201.xxx.223)

    http://www.kperio.org/
    회원병원 검색하셔서 치주과 전공 선생님 찾아가세요.
    잇몸약은 그때뿐이예요.

  • 2. 저도
    '13.8.17 7:19 PM (58.236.xxx.103)

    많이 흔들렸는데 그래도 있는 것이 좋아요.
    꾸준히 스켈링 해주고 양치를 잘해줘야 좋아요.
    잇몸 마사지 위주로 해주고요.
    저도 어디서 보고 실천하고는 있는데
    치약을 종류별로 한 다섯가지 정도 섞어서 죽염이나 없으면
    소금을 넣고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해요.
    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거기에 베이킹소다를 살짝 뿌려서 (화이트화)
    그냥 그 이후로는 확실히 덜하네요.
    꾸준히 해줘야 해요.

  • 3. @@
    '13.8.17 7:47 PM (61.73.xxx.110)

    대학병원가면 보존과 있어요. 병원에선 일단 살리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보존과 가셔서 치료 가능한지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 4. 음.
    '13.8.17 8:06 PM (222.111.xxx.70)

    요즘 치과 치료 받고 있는데 가게 된 원인이 어금니가 흔들려서 였어요.
    뿌리가 3개인데 그중 한 개라도 붙어 있으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세 개가 다 덜렁 거리면 다시 붙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잇몸 치료하면서 두고 보자고 했는데 계속 흔들리고 가끔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다음 주에 뽑아야 할 것 같아요.
    검진 안 받고 그냥 두면 염증때문에 옆에 잇몸이 계속 나빠지므로 옆에 있는 치아도 나빠질 수 있어요.

  • 5. 지금 하고 있는중
    '13.8.17 9:33 PM (116.123.xxx.212)

    2년전에 저두 양쪽 어금니가 아퍼서 신경치료받고, 스켈링 6개월에 한번씩 하고 했는데 결국 7월말에 임플란트 하려구 심한 한쪽 어금니 2개 발치했습니다.

    이가 흔들려 씹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이건 당해보지 않은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지금 두개를 뺏는데 아프지는 않치만 어금니가 없으니 씹기두 힘들고 반대쪽도 하나가 흔들려서 먹는게 좀 곤욕스럽습니다.
    부드러운것만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두 어금니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도 바로 하는게 아니라 발치하구 3개월후에 다시 가서 사진찍고 심을수 있는지 확인하고나서 심고나서 3개월정도 더 기다렷다가 한다고 합니다.

    저도 비용이 많이 나올까봐 걱정햇는데 바로 내는게 아니고 발치하고 3개월후에 심을때 60%주고 다하고 나서 40% 달라고 하던데요.

    빨리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422 식도염+이명으로 신경안정제 처방받으신 엄마가 이상해요. 3 식도염 2013/08/18 5,008
287421 가슴 큰 언니들 노와이어 브라 6 더워요 2013/08/18 5,131
287420 스마트폰 사려고하니 요금이 2만원 더나오네요 ㅠ 17 코코 2013/08/18 3,326
287419 뉴스에서 일부러 노출 심한 여자들 인터뷰하는 거 어떠세요? 5 .. 2013/08/18 1,867
287418 맛있는 열무김치 파는 곳 있을까요? 14 아기엄마 2013/08/18 2,729
287417 부자들이 새누리를 찍는 다는건 고연봉자들이 5 ... 2013/08/18 1,293
287416 새까만 핏줄이 피부 바로 아래까지 올라왔어요 3 ㅇㅇ 2013/08/18 1,660
287415 죠스떡볶이 잘되는데는 점주가 돈 잘 버나요? 3 튀김오뎅 짱.. 2013/08/18 3,773
287414 남자랑 싸웠는데 치사하게 구네요. 4 ... 2013/08/18 2,410
287413 깡패 고양이의 성격 1 .... 2013/08/18 1,072
287412 영화 감기 재밌지 않나요? 23 uu 2013/08/18 3,996
287411 천안사시는분들 원룸 어디가좋을까요? 2 답변주세요 2013/08/18 905
287410 안경 보통급으로 맞추려면 얼마정도 드나요. 최근에 하신분~ 1 요즘 2013/08/18 1,324
287409 박근혜 정부 북한에 600만 달러 송금 원문과 번역(이땅 뉘우스.. 21 우리는 2013/08/18 2,582
287408 EM발효액으로 머리 감은 후기 7 EM후기 2013/08/18 8,106
287407 노무현이 때문에 우리나라도 39 ... 2013/08/18 2,993
287406 당귀맛사지& 스킨질문 질문자 2013/08/18 1,209
287405 이번주말 속초날씨 어떨까요? 1 사랑스러움 2013/08/18 815
287404 얼마정도 돈을 모아두면 만족하시겠어요?^^ 24 . 2013/08/18 5,488
287403 전세가귀하니 집주인이 세입자를 가리네요 9 에휴 2013/08/18 4,423
287402 화장품. 옷. 어느부분에 욕심있으세요? 6 ㅇ ㅇ 2013/08/18 1,567
287401 요즘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없네요. 3 라벤더07 2013/08/18 955
287400 매번 배달 물건 빠뜨리고 오는 인터넷 장.. 5 시어터진 자.. 2013/08/18 1,529
287399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준이 ㅜㅜㅜㅜ 49 무명씨 2013/08/18 18,065
287398 보이차 끓이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 2 헌댁 2013/08/18 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