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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 아기VS개 데려오는거 어떤게 차라리 나을까요?

...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3-08-17 15:14:11

식당에 아기, 혹은 유아 데려오는 사람

 

 

식당에 개, 혹은 고양이 데려오는 사람

 

 

 

최소한 개 고양이는 식당에 들어오면 완전 쫄아서 주인님이 시키는 데로 얌전히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마는...

IP : 121.167.xxx.21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분란글
    '13.8.17 3:16 PM (203.226.xxx.41)

    올리고싶나요?
    아이랑 개랑 어떻게 비교해요

  • 2. ...
    '13.8.17 3:17 PM (211.234.xxx.3)

    비교할 꺼리나 되나요.
    그냥 덧글이 고프다고 해요.

  • 3. 왜?
    '13.8.17 3:18 PM (180.134.xxx.213)

    심심해서 쌈붙이고 구경할라구?

  • 4. 먼저 대답해주면 저도..
    '13.8.17 3:20 PM (122.32.xxx.129)

    머리카락 나온 밥이 좋아요?
    수세미 나온 밥이 좋아요?

  • 5. 킁_킁
    '13.8.17 3:21 PM (74.125.xxx.32)

    님보단 개 아이큐가 높을거 같아요

  • 6. adell
    '13.8.17 3:22 PM (119.198.xxx.64)

    식당에는 동물 못데리고 옵니다 데리고 오더라도 바깥에 묶어둬야 합니다

  • 7. ㅋㅋㅋ
    '13.8.17 3:23 PM (211.117.xxx.78)

    ㅋㅋㅋㅋㅋㅋㅋ

  • 8.
    '13.8.17 3:24 PM (110.14.xxx.185)

    글 지우는데 나을텐데ᆢ
    대답할 값어치없는 질문ᆢ
    개엄마지만,
    어떻게 짐승과 아기들을 비교합니까?
    이런 똥개도 안할 질문을 하다니ᆢ

  • 9. ..ㅡㅡ
    '13.8.17 3:24 PM (220.124.xxx.28)

    동물은 이동식가방형집에 넣는거 아니면 아이가 훨 낫죠.풀어놓는 거 아무리 얌전해도 진짜 싫어요.식탁아래 똥누고 치우지도 않고간 몰상식한 사람들 몇년전에 봤는데 애완견 키우는 사람에도 토나와요.

  • 10. ...
    '13.8.17 3:24 PM (58.120.xxx.232)

    아주머니... 제 아무리 반려동물이 이뻐도 사람이랑 그렇게 비교하지 맙시다.
    저도 제가 기르는 강아지가 남의 집 아기보다 이쁘지만 이건 아니죠.

  • 11. 요건또
    '13.8.17 3:25 PM (182.211.xxx.176)

    나치가 별다른게 아닙니다.

    개별적으로 싫다고 생각하는 어떤 경우들을 '특정 집단은 다 그렇다~'로 몰아가며, 그들에 대한 혐오감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동조를 구하는 행위들을 나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독하고 나쁜 유태인들이 있으니 유태인들은 다 그렇다~ 하며 불 태워 죽이고 가스실에 죽이고 생체실험하고... 그러다가 장애인들도 죽이고 집시도 죽이고 특정 종교인들도 죽이고...

    뭘 원하십니까?

    몇몇 아기 엄마들이 공중도덕을 어긴다고 성토대회들을 하니 이제 그에 맞춰 슬쩍 아기 혐오증을 드러내며 선동이라도 하시려는겁니까?
    님의 주장대로라면 주인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발달 장애인이나 약한 정신 지체인들, 약한 치매 노인들 전부 공공장소에 나오지 말아야죠.

  • 12. &-&
    '13.8.17 3:2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주 진지하게 답변하자면 엄청 산만한 아이들보다는 이동가방에 들어가 가만히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더 낫긴 합니다, 최소한 이동장에 들어가있고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 될거 없다고 생각해요,

  • 13.
    '13.8.17 3:28 PM (121.190.xxx.53)

    식당에 아기 데려오면 안된다고 누가 그럽디까?
    아무리 자기가 결혼해서 애 낳을 가능성이 없다고 그런 소리 하다니.

  • 14. 하다하다
    '13.8.17 3:34 PM (124.5.xxx.140)

    아기가 더 민폐라해도 동물을 식당에 데려가는 사람이 문제죠.
    장모종은 괜찮으나 단모종 털 엄청 날립니다. 이유불문 식당, 하다못해
    빵가게 가서도 밖에서 계산하고 말지 절대 안들어가요.
    제발 씨잘데 없는거 그만 올립시다.

  • 15.
    '13.8.17 3:37 PM (116.39.xxx.141)

    애둘 키우는 아짐임다.
    글이 참 기분이 나쁘네요.
    개랑비교?
    에이 이사람아~ 더워서 더위먹었나본데 냉수먹고 속차리쇼

  • 16. 원글이
    '13.8.17 3:45 PM (82.113.xxx.142)

    너빼고 오케이

  • 17. 원글이
    '13.8.17 3:46 PM (82.113.xxx.142)

    의도적 분란조장자.
    분위기봐서 분란글 하나 싸지르라고 지령받았니?

  • 18. ㅇㅇㅇ
    '13.8.17 3:48 PM (58.237.xxx.78)

    데려온들 누가 뭐라하나요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니까 문제죠

  • 19. 이거
    '13.8.17 3:54 PM (119.70.xxx.72)

    딱봐도 싸움 붙일려고 하는 어그로꾼이잖아요.
    반응하지 맙시다!

  • 20. ㅡㅡ
    '13.8.17 3:58 PM (211.234.xxx.184)

    칼 맞아 죽고 싶니

    매 맞고 죽고 싶니

  • 21. 더위먹었나..
    '13.8.17 4:01 PM (59.23.xxx.136)

    어떻게 개랑 사람이랑 비교합니까?

  • 22. 더위먹었나..
    '13.8.17 4:02 PM (59.23.xxx.136)

    말같잖은 질문에 대답하지 말고 허접쓰레기 질문하는 원글까는 댓글만 달았음 좋겠네요.

  • 23. ///
    '13.8.17 4:10 PM (112.149.xxx.61)

    이참에
    애보다 개가 낫다고 말하고 싶은가봅니다..
    개를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아기 키우는 엄마들에겐 모욕적인 글이네요

  • 24. 세상에
    '13.8.17 4:14 PM (110.70.xxx.206)

    님도 아기였던 때가 있어서
    지금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언젠가 아기엄마가 되어 있을 수 있고요.
    그때 현명한 아기엄마이길 바래요...

  • 25. .....
    '13.8.17 4:29 PM (142.179.xxx.170)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동물은 아무리 조용해도 옆테이블에 있는거 용납이 안되죠.....

  • 26. 진짜
    '13.8.17 4:29 PM (119.197.xxx.16)

    지겹네요 그만들 좀 하지...
    노출패션 얘기 남자바람얘기 기저귀에 개얘기
    다음 차례는 뭔가요...

  • 27. 111
    '13.8.17 4:35 PM (223.62.xxx.27)

    개=아기=원글님

  • 28. 너무
    '13.8.17 4:40 PM (182.212.xxx.21)

    나가셨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과 개를 같은 비교선상에 놓으시는지...
    불쾌합니다.

  • 29. 돌았구나?? 너???
    '13.8.17 4:45 PM (121.190.xxx.47)

    동물이 옆자리에 있으면...
    당연히 주인장에게 항의할거다.

    별 미친...
    아무리 동물에 환장했어도...

    그걸 아기랑 비교하니????

    너 같은 건...제발 결혼하지말고...아기 낳을 생각 꿈에도 하지말고...
    고양이나 키우면서 살아.
    제발 고양이 데리고 식당 가지말고...
    너같은 게 아이를 낳으면....그 아이가 제정신으로 자라겠니???

    미친것아~

  • 30. ..
    '13.8.17 4:50 PM (223.33.xxx.238)

    휴.....더운데 분란글 올리는 사람
    할일없으면 잠이나 주무시오

  • 31. **
    '13.8.17 4:52 PM (121.146.xxx.157)

    이쯤 되면...

    이런 어이없는 질문도 짜증난다는...

  • 32. 마지막
    '13.8.17 5:04 PM (211.117.xxx.78)

    문장보니 개가 낫다는 답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 33. ㅇㄹ
    '13.8.17 5:20 PM (203.152.xxx.47)

    아니죠. 개보단 애가 나으니 참아라라는 답글이 고픈듯

  • 34. **
    '13.8.17 5:27 PM (203.152.xxx.134)

    애도 싫고 개도 싫어욧

  • 35. ...
    '13.8.17 5:28 PM (117.123.xxx.41)

    둘 다 싫습니다...

  • 36. 개는
    '13.8.17 5:38 PM (211.234.xxx.39)

    안키우는 사람은 오줌 쩐내 나요.

  • 37. ..
    '13.8.17 6:40 PM (211.246.xxx.36)

    개는 데려온 경우를 보지 못했고
    애들은 식당 가면 돌아다니고 시끄럽게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부모들이 내버려두는게 문제에요
    부모가 우쭈쭈한다고 같이 떠드는 경우도 있고.

  • 38. 질문이 왜?
    '13.8.17 8:00 PM (125.135.xxx.131)

    말이 안되네요?
    식당에 아기를 왜 데리고 가는 게 문제 되는지?
    이상한 질문..

  • 39. 혹시
    '13.8.17 9:59 PM (183.103.xxx.42)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

  • 40. 재미아님?
    '13.8.17 11:54 PM (58.227.xxx.10)

    남초에서도 이런 설문 많이하는데 82에서는 거품 무네요.
    둘 중에 어느 쪽이라도 욕할 이유는 없죠, 개가 더 낫든, 애가 더 낫든이요.
    각각의 가치관의 차이인데, 옳고 그름은 대체 누가 정하나요?

    재미삼아 설문에 답하자면,
    키즈카페는 누가 하라고 해도 절대 하기 싫지만, 개카페나 고양이카페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애때문에 피해본 적은 많지만 개때문에 피해본 적은 없어서 재미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개가 식당에 못 들어오는 게 당연시되는 것처럼,
    아이가 출입되지 않은 식당이나 카페가 우리나라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41. ....
    '13.8.18 12:16 AM (203.142.xxx.141)

    저 밥 먹을때는 동물의 왕국도 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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