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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예약 1시간 전 입니다.

...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3-08-17 12:02:07

미용실 가는거 정말 싫어하는 여자예요.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덕분에 항상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로 살다 나이들면서 위로 위로 길이만 짧아져 왔어요.

가끔 펌도 했지만 후회만이...가끔 잘하는 분들 만나는데 꼭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많아야 일년에  한번가니까  단골이란게 있을 수가 없죠.

지금은 어깨 조금 아래까지 오는 생머리인데, 큰맘 먹고 머리하려고 해요.

항상 그냥가서 주저거리다보면 돈은 돈대로 주고 초짜 당첨,  머리를 엉망으로 해놓고 ㅠㅠ

이번만큼은 실패는 없어야하니까 미리 전화해서 잘하는 분을 추천해 달라고 했죠.

망설이더니 그럼 원장선생님께 받으랍니다. 비싸지 않냐고 물으니 컷비용만 좀더 나오고 펌은 같데요.

그리하여, 무려 원장과 예약을 하였습니다.  가서 바가지쓰고 오는거 아닌지 그것도 두렵고

정작, 어떤 머릴할지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검색하려고 컴켜고 82로 달려와 하소연중

요즘 머리중에 예뻣던 스타일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밑도끝도 없는 질문,  어차피 제 머릿속 하야니까  밑도 끝도 없이 추천해 주셔도 됩니다.

IP : 39.120.xxx.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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