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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보면 정말 얄미워요~

클라쓔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3-08-16 19:46:47

캠핑 노래 불러서 작년에 170정도 들여서 겨울 장비 빼고 다 구입했다죠..

텐트는 왠 거실형 텐트를 그렇게 큰걸 사는지..

여름에는 결국 캠핑 못갑니다..

텐트 치고 걷는거 딸이랑 동영상 공부하면서 기본 틀 알아낼때까지 암것도 안하던 남자.

우리가 다 설명하고 제가 다 하는거나 마찬가지..ㅡㅡ

설겆이 그릴 씻는것만 하네요~

술사오고 잔심부름은 별로 어려운거 아니라 저도 움직이는거 좋아라 하니 잘하는데;;;;제일큰 텐트치고 차안에 차곡 차곡 쌓고 루프 올리고 이런걸 손을 못대고 쩔쩔매요..

3번 캠핑하고 올해 경차(그것도 경차만 꼴랑 있어요 마티즈 ㅋㅋㅋ)를 준형차로 바꿀예정인데 벌써부터 혼자 들떠 장난 아니네요~제대로 된 가을 겨울 캠핑 다닐수 있겠구나..하고요..

동네에 10분 거리에 캠핑장 있어 여태껏 거기 두번가서 몇번씩 차로 짐을 옮겨 실었고..

한번은 멀리가며넛 아주버님 트라제로 왔다갔다 짐 안실고 다녀왔고요..

욕심은 많아가지고 저도 물건 좀 샀는데 아직 타프도 없는 ㅋㅋㅋㅋㅋ

일하는건 성실하고 노력형인데 당최 일빼고 좋아하는 야구게임(플레이스테이션 고급 게임만 즐기십니다)빼고는 냉장고를 열면 그눈앞에 딱 있는 맥주도 못찾는 인간입니다.

라면 끓여 먹을까??하면 냄비부터 라면 까지 대령해줘야 끓여 먹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아 얄미워요~

머리가 나쁜건지 센스가 없는건지...뒤통수 보면 퍽하고 확 치고 싶은거 참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바꾸는것도 시댁서 해주시는건데(쪼매 여유 있으세요)어깨 힘잔뜩이네요~~

연비가 확 차이날텐데 연비 세금(경차 현재 9년차 5만원이라 너무 좋구만 ㅠㅠ)폭탄 맞아봐라 이놈아..ㅡㅡㅋ

(전 갠적으로 경차 아직 환영입니다..돈은  모자라지 않을만큼 나름 벌어다주는데 경차 더 몰아야 큰돈 모은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IP : 112.152.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3.8.16 7:5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에이 ㅡㅡ,
    미워하지마세요
    제가 남자직원만 드글드글인곳에 근무하거든요
    남자란 동물이 거개 뒷통수한번씩때려주고싶게
    답답한면있더라구요
    삼십대중반이나 사십대중반이나

  • 2. 근데요 ㅠㅠ
    '13.8.16 7:58 PM (112.152.xxx.25)

    윗님 그런데 말입니다..제 주위에 딱 한커플 빼고는 남자가 돈도 잘벌어오면서 와이프를 떠받들고 모시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희안하게 요리도 잘하고 ...캠핑이니 여행지 잡는거부터 너무 야무진거죠..ㅡㅜ
    그런건 바라지도 않으니 캠핑할때만큼은 좀 빠리 빠리 하게 움직였음 좋겠어요..
    본인 게임팩사러 용산 갔을때 어땟냐면...발에 모터가 달리고 게스츠름한 느끼한 눈은 초롱초롱함 그자체로 그 넓은 곳읋 해매지도 않고 딱딱 원하는 곳 찾아 가격 야무지게 흥정하고 블라 블라 수다까지 떨고 와요...ㅋㅋㅋㅋ돌겠어요...꼭 애를 보는것 같은데;;;귀엽다는 생각은 없고요 ~

    참 잘하는거 딱한가지 더 있어요..
    립써비스랑 저 웃기는 농담요 ㅠㅠ

  • 3. 요요
    '13.8.16 8:51 PM (180.170.xxx.222)

    한대 때려주세요....
    그리고 실수한척.............ㅋㅋㅋ
    남자들이 다 그렇죠 뭐. 남의 집 남자들 다 잘하는 거처럼 보여도 다 거기서 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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