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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관리소장 여자가 하기엔 어떻나요?

관리소장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13-08-16 14:56:36
보통 남자분들이 하는데..여자가 하기엔 어떨까요?? 나이는 삼십대중반이구요..
지금부터 준비하면(자격증)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자격증있어도 경쟁률 센가요? 
IP : 121.88.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6 3:04 PM (121.135.xxx.244)

    여자분들 하시는거 여럿 봤어요..
    작은 규모 아파트의 경우는 여자분이 경리까지 겸해서 하시더라구요..

  • 2. ...
    '13.8.16 3:52 PM (125.138.xxx.71)

    저희 아파트는 관리소장님이 고쳐주기도 하세요
    싱크대 같은거 관리소장님도 오셔서 고치시더라구요
    힘드시지 않을까요?

  • 3. 지나가다가
    '13.8.16 4:16 PM (219.255.xxx.33)

    수백가구 중간규모 메이커 아파트 삽니다,아파트 관리소장이 40대 아줌마 입니다,덩치도 작고 호리호리
    한데 일 잘합니다.불편 사항 말하면 잘 반영됩니다.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넓은 지하주차장 두개 층을
    돌고 아파트 전체도 돌아봅니다.하나 어려운 점은 동대표 회장 새퀴가 꼴같지 않게 "갑" 노릇을 한다는
    겁니다.지가 전체 아파트 주인 행세를 합니다.해서 주민들 하고 트러블도 많고 관리소장이 일하는데 많
    은 어려움을 주더군요.본래 아줌 관리소장이 30대 일때 우리아파트 경리로 들어왔다가 몇년 일하고 나
    갔는데 나중에 공부해서 시험 붙고 소규모 아파트 관리소장하고 경력 올린 다음 사는 아파트 관리 소장
    으로 온겁니다.님도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성격이라면 함 도전해 보세요.울 아파트 근무시간 끝나면 칼
    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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