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프로로 하시는 분들
특히 통대까지 나온분들
말들어 보면 좀 회의가 든다고 하시네요
여하튼 도구에 불과하고
이거 할 노력을 전문지식에 투자했더라면
더 안정적일수 있었는데 하면서요..
예전에 카페에서 본 글인데
외무고시 통과하신분인데
국제 경제,외교,정치등 공부하면서
외국어만 공부햇을때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트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통번역대 번역학과를 갈까
(붙는게 어렵지만)
그냥 일반대학원을 갈까 고민되는데
그래도 전자를 택하면
프리랜서로 큰돈못벌어도 경제적 자립이 되지 않을까
이래 저래 고민이 되네요..
주위에서도 외국어는 도구에 불과한데
뭘 그리 투자하냐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