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근하는데 차가 왔길래 무심코 차문을 여는순간 여름이라 반바지 차림이라
맨살이 드러나 있잖아요.
종아리살을 뭔가 휙스쳐가길래 으악!!!
차안에 운전하는 사람도 으악!!!
개 주인하고 산책나갔다 오는중에 개가 먼저 앞장서서 오는 중에 차문 여는순간
차로 쏜살같이 올라탔다 후다닥 내려갔어요.
그 놀람이란 출근하는시간 내내 손발이 덜덜 떨렸어요.
개 주인은 자기네 차인줄 알고 개가 탔던거 같았다고...
제발 목줄좀 메고 다니세요
처벌 강화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