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얼마 안남았구요
그리구 가족들한테 다 소개시켰고 아빠 아시는 분들도 다 아세요.
파혼하는거 많이 흠이겠죠?
솔직히 이혼보다야 당연히 낫겠죠.
그래도 파혼한 여자라고 하면 좀...시선이 확실히 달라지긴 하죠?
결혼..얼마 안남았구요
그리구 가족들한테 다 소개시켰고 아빠 아시는 분들도 다 아세요.
파혼하는거 많이 흠이겠죠?
솔직히 이혼보다야 당연히 낫겠죠.
그래도 파혼한 여자라고 하면 좀...시선이 확실히 달라지긴 하죠?
안한것보다야 당연 그렇겠지만.. 이혼보다 낫잖아요.
최선을 할수 없다면 차선이라도...
아뇨ᆞ그냥 파혼 당시 얘기 좀 오가다 말아요 ᆞ계속 따라다니기도 하려나 몰라도 잘 아시네요ᆞ이혼보다 불행한 결혼 생활보다 낫다는거ᆞ
뭐 때문인줄은 모르겠지만
파혼으로 인한 파장은 이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안맞는 사람이랑 한평생 사는거보다는
파혼이 나을성 싶네요
요새 5쌍중 2쌍인가 3쌍이 이혼하는데
파혼쯤이야;;;;
남들 이야기야 뭐 신경쓸 것 있나요?
파혼하고 바로 결혼해서 잘 살면 본인한테 좋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좀 힘들어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까지의 기간이 괴롭죠.
이혼할만한 사안이면 파혼이 훨씬 낫죠.
남의말 길어야 한달 입니다. 고작 남의 말 때문에 남은 인생을 다 걸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든조건 배제하고 이사람과 평생 살수 있는지 없는지 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절대 절대 흠 아니에요^^
지금 파혼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요.
지금 맘에 안들어 그러신거잖아요.
파혼 추천요
사람들 곧 잊고 요즘 파혼이 흠인가요
요즘은 별로 흠도ㅠ아니에요.제 친구도 결혼 2주전에 파혼했는데 선봐서 시집가서 잘살고 제 시동생도 날다잡고 전세집도 구하고 파혼했는데 몇년있다 좋은사람만나 결혼했어요.이혼과는 천지차이에요.파혼은 그닥 흠도 아닙니다.남들도 별로 신경도 안써요
말 나다가 금방 잊어버려요.
남에 일 관심없어요.
지금 이혼하느냐 지옥정글 다 겪고 영혼까지 털려서 몇 년 후 이혼하느냐의 차이일 듯.
흠이지만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구요
차후 결혼 상대자에게 파혼은 남편될 사람에게만 양해해도 무방하지만
이혼은 예비시댁어른에게도 이해받아야 결혼이 되죠
아니다 싶으시면 파혼이 나아요
원글님이 맘에 드는 집이 있어서 놓칠까봐 3억 짜리 집에 계약금 천만원을 걸었어요.
근데 잔금 치르기 전에 다시 살펴보니 나중에 두고두고 문제 될 결함이 있어요.
계약금 아까우니 그냥 잔금 치르자 싶다가도 곰곰 생각해보면 나중에 3억 못 건져요.
대박 손해 볼 게 보여요.
그럼 원글님은 손해 볼 거 뻔한데도 잔금 2억 9천 치르실래요?
계약금 천만원 날릴 게 아까와서요?
뭣때문인진 모르지만 아니다 싶으면 접을 수 있는 용기
아니다 싶음 돌아나올 수 있는 용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파혼은 사귀다 헤어진거(청첩장까지 돌린후도 해당 ㅎ)
사귀다 헤어진거 = 아무것도 아님, 가쉽거리도 아님. 한달가면 갈까...
파혼하면 그냥 일반인
이혼은 일단 서류에 찍힘. 고로 평생감
이혼하면 당신은 이혼녀
만나는 남자도 레벨 추락;;;(다 그런건 아니고 미혼인 분 기준에선, 지금부터 본인이 이혼했다 생각하고 남자 만날 생각해보십쇼~)
당연히 이혼보다는 낫고, 이혼이래봐야 평생 지옥같이 사는 것 보다는 나아요.
아는동생은 결혼이 이달 말인데 남자가 말도못하는 고집에 말이 안통하는사람.
동생은 착하긴 한데 좀 곰스럽고 머리회전이 느려요.
그래서 남자가 엄청 밑본것 같은데,싸우다 해선 안될말까지 오가구.
파혼생각 하길래 꼭 하라구. 이대로 결혼하면 넌 정말 병신 인증하는거라구.
근데 보름남았는데 연락 없는거보니 이대로 할거 같네요.
불보듯 훤한 생활인데 참....
정말 아니다 싶으심 과감히 파혼 하세요.
결혼하면 이혼은 쉽지 않아요.
제 친구 사촌 여동생은 결혼 일주일 앞두고 고모부께서 친척들 다 불러모아놓고
이러저러해서 파혼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남자가 부도난 한보철강 다니면서
그것도 대기업이라고 지참금 5천원 가져오라고 해서 웃기는 놈이라고 파혼했어요.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파혼한거라 다들 파혼이 당연하다고 했고 그래서 말없이
끝났습니다.
쉬쉬하면 이상한 소문만 이상하게 나니까 공개적으로 파혼하셔야 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파혼하세요
남들 눈 신경쓰여서 파혼할까요?말까요? 묻는거 너무 웃겨요
그사람들이 당신 인생 살아줍니까?
내가 아니다 싶어서 파혼하겠다는데 왜 남신경을써요?
이혼처럼 호적에 남는것도아니고..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게 맞아요
이혼은 계약해지이고 파혼은 뭔가요? 여행 가려고 짐 쌌다가 풀면 흠인가요?
결혼식장 들어가기 전에도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혼때는 파혼이 뭐 대단한 흠처럼 생각되고요
지금이 잘못될걸 돌려놓을 기회일수 있어요.
마냥 좋게 시작해도 어려운 점이 있는것이 결혼인데...
완전히 좁은 직업군 내에서 결혼3일 전에 연기한다고 말하더라고요..
파혼이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남의 말 길지 않고, 되려 뭔가 상처받은 게 있나 보다 하고 다들 잘 묻지도 않아요..
지금 그 분, 같은 직업군이라 사정 다 아는 다른 분이랑 결혼해서 엄청 행복하게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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