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3-08-15 21:33:41
마흔넘어 일하려니 마땅한 자리도 없고
그나마 애기를 워낙에 좋아하고 또 두 딸내미들 야무지게 잘 키웠다 얘기도 듣고..아가들 보는건 잘 할 수 있을것같아서 한번해보려고하는데..
제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같은걸 한번도 안써봤거든요.
학교 졸업하고 별다른 직장생활도 제대로 안했는데..이력서에는 학교..전공 이런거 다 쓰는건가요?
자기소개서에는 어떤 말을 써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와서 머리가 굳어집니다.
대충의 내용이라도 팁 좀 주시면...정말 감사하겠어요.
IP : 116.36.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9:37 PM (125.186.xxx.48)

    원글님 다른 말이지만 저도 관심있는데 시터일은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 2. 같이걷자~
    '13.8.15 9:39 PM (182.209.xxx.29)

    시터넷들어가보세요

  • 3. 이력서까지야
    '13.8.15 9:42 PM (221.162.xxx.139)

    필요없구요 . 시터넷 구직란에 일할수있는 시간.조건.지역등을 쓰면 연락이 옵니다
    전공이 유아관련이 아니면 쓸필요 없어요
    전 거기 얼렸다 전화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 4. 아이돌보미
    '13.8.15 9:44 PM (116.36.xxx.101)

    지역에 있는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 하는데서 이력서랑 자소서를 다 받더라구요.

  • 5.
    '13.8.15 9:48 PM (58.236.xxx.74)

    그러면 대학전공정도만 쓰시고요,
    자기 소개서는 저라면 1. 왜 이일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2, 아이들 키우면서 느낀 점이나
    3. 두 아이양육하면서 생각한 본인의 장점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찾아보면 내 장점이 많아요. ) 이나 주관. 요런거 간결하고 재밌게 쓰심 될거 같네요.

  • 6. ㅡㅡㅡㅡ
    '13.8.15 9:5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이력서를 요구하진않던데요
    건강진단서와 호적관계서류

    전 이모넷에 들락이다가 아가돌보미아닌
    대박직장잡았어요

  • 7. ^^
    '13.8.15 9:56 PM (125.186.xxx.48)

    윗님 대박직장이 어딘가요?

  • 8. ㅡㅡㅡㅡ
    '13.8.15 10:37 PM (112.159.xxx.4)

    ㅎㅎ나이오십중반에 제가즐기는일을 업으로
    하루일곱시간근무
    이정도면 대박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768 머리 기르고 있는데 지금 너무 지저분해보여요ㅜㅜ 4 머리 2013/08/31 1,717
291767 순정만화 싫어하는 분들 계세요? 4 ,, 2013/08/31 1,221
291766 참 라면도 고기 몇조각 넣으니 훨씬 더 맛있네요 5 고기는 언제.. 2013/08/31 1,509
291765 오뚜기 참치 맛 어떤가요? 7 ^^* 2013/08/31 2,154
291764 고등 1 일반고생인데 전학하고 싶대요 9 고1 2013/08/31 3,327
291763 오예 얼마전 된장찌개 레시피 올려주신거 맛나요 3 케이트 2013/08/31 2,836
291762 일산 이산포ic초입 엘지칼텍스주유소 1 일산아줌마 2013/08/31 1,349
291761 여자가 결혼 늦으면 안좋은 이유.. 2 ..... 2013/08/31 3,430
291760 현재 중3인데요 5 ... 2013/08/31 2,229
291759 박근혜의 떙떙이질 의정활동 내역!!! 1 손전등 2013/08/31 1,740
291758 장결핵에 걸려보신분 있으세요? 5 혹시 2013/08/31 3,142
291757 너무나 퍼석거리며 심지어 하얀 각질까지 수분이필요해.. 2013/08/31 1,342
291756 저같이 요상한 체형이 있을까 싶네요 이상 2013/08/31 1,770
291755 국정원 개혁은 민생만큼 중요하다 3 샬랄라 2013/08/31 1,327
291754 모르는 휴대폰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피싱 같아요. 3 ... 2013/08/31 2,119
291753 아주 뜨거운 물에 들어간후에 머리를 감으려고하니.. 1 ,,, 2013/08/31 1,784
291752 공부에 있어 어느 정도면 천재라고 인정받을까요? 20 // 2013/08/31 5,445
291751 저혈압인데 수액주사 맞고 오면 좀 나을까요? 4 저혈압 2013/08/31 4,798
291750 영수증 버릴때 파쇄해서 버려야 할까요..? 3 ... 2013/08/31 2,900
291749 근데 진짜 마마가 헤어 스탈 바꿔서 비중 줄어든 거예요?| 2 프라푸치노 2013/08/31 2,498
291748 펫시티 촬영해보신 분들.. 8 방사능 2013/08/31 13,376
291747 30대에 벌써 임플란트 하신분 ...종종 있으신가요? 7 치과 2013/08/31 8,307
291746 서울 시내 일본 가옥 9 알려주세요... 2013/08/31 2,590
291745 이주만에 몇키로빠질까요??? 7 다요트 2013/08/31 2,070
291744 조언주세요. 아빠와 상간녀 61 맨발 2013/08/31 1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