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폭염이네요..
서울이구요...
8월도 중순인데
앞으로 보름정도만 버티면
큰더위는 물러갈까요?
에어컨 없이 선풍기 두대로 잘 버티고 있어요.
다음달 전기세 기대되네요...;;;;;
지난달은 2만9천원정도였네요.
8월15일을 고비로 더위가 한 풀 꺽이지만 추석까지는 항상 더웠던 기억이에요 .
그래도 어제밤은 많이 선선하더라구요~
담주엔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낮엔 더워도 새벽엔 초가을 냄새가 나요.
50년가까이 살다보니. 계절마다 냄새가 다르더라구요^^
벌써 달라지지 않았나요? 지난 목욜은 사무실 냉방 올스톱한 탓에 진짜 힘들었네요. 집은 이렇게 시원한데.. 휴일 하루종일 집에서 시체놀이 했네요. 은은한 바람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