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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는 데서

궁금맘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3-08-15 17:00:35

가게 일하면서 알게된 지인을 돈 300꿔주고 가게 처분하면 준다던 돈을  한달에 20마넌씩  드디어 절반을 받아냈고  8월달은 입금이 안됫길레  찾아갔더니  적반하장 이라고  오히려 돈 달라고 찾아온  내가 원망스러운가바요~  괜히 감정 건드리면 더  안줄까바  좋게 말하고 나왔는데  억울하고 속이  터지네요~ 미안한 감정없이 당당하게 나오는 사람을 어케 대처할까요?

IP : 1.247.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15 5:41 PM (203.152.xxx.47)

    돈은 앉아서 꿔주고 서서 받는겁니다.
    서서 받으실때까지 참으시고, 150 남았다면 뭐 어쩌겠어요......
    큰돈도 아니고 소송가면 더 복잡해지니 그냥 참으세요.. 인생 공부했다 셈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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