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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 의문이었던 것들 글로 썼더니..

생수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3-08-15 15:53:55

댓글이 물론 조금만 부드럽게 말해줬으면 더 감동이었겠지만

그런 중에도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또 그 중엔

너무 감사한 친절하고도 주옥같은 답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글에 미움마귀가 씌여 콕콕 찌르고 때려도

그래서 아파도 그런 글은 지울 수가 없네요.

아마도 여기서 제법 단련이 됐나봐요.

 우문에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요.

또 가끔은 걱정거리 가지고 있던 거 혹시나 해서 올려 본 글에

뜻밖의 해답들이 나왔을 때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따갑지만 그래도 감사한 분들..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8.15 5:41 PM (58.236.xxx.74)

    뭉쳐있던 문제가 가닥가닥 풀리고
    시야도 깊이있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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