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공청소기 없이 간편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청소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3-08-15 15:18:21

집안 일 중 청소를 제일 못하는 주부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

무거운 진공청소기 이방 저방 끌고 다니는 거

정말 끔찍하게 싫으네요

 나만의 간단한 청소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8.38.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8.15 3:29 PM (59.5.xxx.110)

    청소기는 안쓰고 그냥 엎드려서 손걸레질로 온 집 다 닦아요.
    이런방법이이 바닥 뿐아니라 구석구석 제일 깨긋이 청소하는 방법이구요,귀찮고 많이 더럽지않을때는 부직포 밀대에 붙여서 바닦닥고 뒤집어서도 한번 사용하고 바닥에 안다아서 먼지 안붙은 양옆부분으로 화장대위나 구석 구석 먼지 닦아요. 남편에게 청소시키면 물걸레 밀대에 붙여서 바닥 만 닦아요. 참 , 우리집은 31평이고 아이들은 다커서 바닥에 쓰레기가 많이 굴러 다니는 수준은 아니에요. 아이들이 어리면 과자부스러기나 바닥에 흘린 쓰레기가 많아서 청소기가 필요하기도 하겠네요.

  • 2. ㅇㅇ
    '13.8.15 3:32 PM (218.38.xxx.235)

    로보킹 아침 저녁으로 운동시킵니다.

  • 3. ㅇㄹ
    '13.8.15 3:38 PM (203.152.xxx.47)

    저희집은 크게 어지럽히는 애도 없고 고딩딸하나가 머리카락이며 과자부스러기좀 어질래긴 해도
    말귀 알아듣는 애니 잔소리하면 좀 조심하고.. 뭐 이런 상황인지라..
    아침나절에 살살 빗자루로 쓸고 다닙니다. 대가 긴 빗자루라서 살짝 허리만 굽히면 쓸수 있고요..
    쓸고 다니면서 모이는 먼지며 머리카락들 보면 슬그머니 쾌감도 느껴지고...
    집이 넓지 않아 좋은 점일수도 잇네요... 30평이라서 아침나절에 거실 하고 주방 쓸어놓고
    밤에 안방 쓸고.. 애 방은 가끔 날잡아 쓸고....

  • 4. 두꺼운
    '13.8.15 3:52 PM (121.162.xxx.56)

    테이프로 찍찍이만들어서 이방저방 다니면서 머리카락부터 없애고 걸레질해요 가끔씩 중딩딸래미한테 걸레빨아달라고 부탁도 해요 방학땐 집안일좀배우라고요 ㅎ

  • 5. ..
    '13.8.15 4:29 PM (61.252.xxx.122)

    1.타올을 이등분해서 만든 걸레를 물에 적셔 꼭짜서 화장대 위나 책꽂이등의 먼지를 다 닦아냅니다.
    2. 밀대에 극세사 걸레를 붙여서 바닥의 먼지와 머리카락등을 한곳으로 모아요.
    3. 롤로 된 끈끈이(이름이 생각안나요. ㅠㅠ)로 모아놓은 먼지등을 찍어내고 밀대걸레 뒷부분도 붙일수 있는한 최대로 흡착해서 달라붙은 것을 떼어냅니다.
    4. 1의 걸레로 걸레받이 부분들, 밀대가 안간 구석들의 먼지를 훑어내요.
    5. 1~4까지는 매일 하고요. 격일로 물걸레질 합니다. (오토비스로요. ㅠㅠ)

    청소기는. 월요일에만 돌려요.
    아무래도 주말에 떨어진 인간들 부스러기가 많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283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07
298282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051
298281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27
298280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865
298279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964
298278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15
298277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2,965
298276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46
298275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139
298274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099
298273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554
298272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779
298271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ㅌㅌㅌ 2013/09/17 6,915
298270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골치 2013/09/17 882
298269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ㅂㅂ 2013/09/17 2,685
298268 부산 해운대근처 3 부산 2013/09/17 1,506
298267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2013/09/17 1,315
298266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ㅇㅇㅇ 2013/09/17 2,319
298265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명절 2013/09/17 1,536
298264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신경숙 원작.. 2013/09/17 1,187
298263 택배 받으면 웹하드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요.. 5 양파깍이 2013/09/17 2,257
298262 ㅅㄹ시 배아픈것 완화하는 법좀요... 7 ssss 2013/09/17 1,713
298261 고3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나요? 9 올해끝내자 2013/09/17 2,567
298260 수출을 하는데요 업체찾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9/17 795
298259 현재 오후 4시..코스트코 엄청 5 .. 2013/09/17 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