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남편하고
해독쥬스를 먹기시작했어요
그런데
귀찮아서
저는 양배추,당근,브로컬리, 토마토를 각자 많이 따로따로 삶아요
일주일정도 먹을 만큼으로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놔요,
아무래도 그냥 냉장고보다는 온도가 낮으니 나을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서
방울토마토를 5키로 한박스 구입해서
삶아서 냉동고에 넣고요
바나나,사과
사과는 요즘 맛이 없어 보여서
골드키위로 대체하고
거기에다가 작년에 복분자효소 10키로 담은것 한수저 넣으니 맛있네요
그리고 황잣을 한 30개 띄워서 먹네요
그런데 지속이 될지
남편한테는 평생 해준다고 큰소리 펑펑 쳣는데
많이 귀찮네요
아무래도 좋은거 먹으니 효과는 있겠지요
그래서 부지런한 자가 얻는것도 있다는 말이 실감되네요,,
그런데 귀찮은것은 사실이네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