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강아지 왜그런걸까요?

카멜리앙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3-08-15 14:18:55
꼭 한밤중되면 잠깐 미쳐날뛰어요ㅋㅋ


제가 강아지 키우기 초보라 궁금해서 여쭤봐요


밤에 막 혼자 왔다갔다 뛰어다니고 빙글빙글돌고 그러거든요
미쳐날뛴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요

다른집 강아지들도 이래요?

왜그런걸까요?


IP : 223.62.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2:27 PM (180.64.xxx.129)

    저희 강아지는 목욕 후에 꼭 그래요.
    정말 혼자보기 아까울 지경이에요.
    나이 먹어가니 좀 덜하긴 해요.

  • 2. 챨리맘
    '13.8.15 2:27 PM (50.98.xxx.56)

    운동부족이라 그래요

  • 3. @@
    '13.8.15 2:3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말티랑 푸들요,
    말티가 그래요, 어쩌다 미친듯이 뛰죠, 어릴때는 늘상 그렇고 지금도 한번씩
    그래요, 목욕하고 나서도 그렇고, 운동 부족은 아닌게 산책 갔다 온날도 그렇고,
    분명한건 엄청 기분좋고 뭔가 장난치고 싶을때 그러는거 같애요.
    근데 푸들은 전혀 안그래요, 겁이 많아서 나가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이 아이가 운동부족 같은데 전혀 안그러거든요,

  • 4. 울집 말티는
    '13.8.15 2:54 PM (1.235.xxx.22)

    우다다다 한 지가 어언 몇 개월은 된 듯 해요. 아직 1년도 안된 아이인데 너무 하루종일 조신하게 앉았다 누웠다 졸다 자다 그러네요. 할머니 같아요. 생리가 다 안끝나서 쳐지는 걸까요?

  • 5. 잠투정
    '13.8.15 3:38 PM (211.234.xxx.195)

    우리 개가 어랄때 그랬어요
    한 일이년쯤 까지.....
    미친듯이 돌아치다 갑자기 팩 쓰러져 자요
    처음엔 너무 놀랬었어요
    우리식구 모두 또 시작한다 잠투정 한다 막 그러고 웃었는데....
    아가일때가 그립네요 ㅎㅎㅎ

  • 6. 아마도
    '13.8.15 3:57 PM (58.7.xxx.186)

    파리나 모기 쫒는 거 아닐까요?
    아주 강아지면 한밤중에 3시쯤 깨서 놀아달라고..
    그래서 놀려주다 다시 재워주고 그랬었네요.
    혼자 노니 기특하네요.

  • 7. 원래
    '13.8.15 6:58 PM (58.122.xxx.129)

    자기 전에 그 분이 잘 오시더라구요
    미쳐서 후다다닥 왔다갔다 몇번 하죠
    저희 개는 한살까지는 자주 했었는데
    세살 넘은 지금 일년에 한두번 할까요
    어릴 땐 후다다닥 왔다갔다를 한 대여섯번, 흥분해서 웍 소리도 질렀는데
    이제는 일년에 두번 할까말깐데 후다다다 너무 짧아 아쉬워요
    그 모습 너무 귀여워서 다시 보고싶은데
    동영상이나 좀 찍어둘걸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65 신생아 외출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4 ... 2013/08/16 2,170
288364 생중계 - 8시 속개, 국정원 국조특위 김용판, 원세훈 청문회 1 lowsim.. 2013/08/16 880
288363 헐~~어제 김치담아서 베란다에 내놨는데 30 뎁.. 2013/08/16 17,912
288362 토리버치 사실때 주의하세요.. 11 @@ 2013/08/16 24,492
288361 남편 보면 정말 얄미워요~ 2 클라쓔 2013/08/16 2,312
288360 오로라를 계속 봐야 하는지,, 19 아아아아 2013/08/16 4,789
288359 고등학교는 왕따가 없을까요? 13 왕따 2013/08/16 3,439
288358 장애가 있는 학생을 가르쳐보고싶어요 4 개인지도 2013/08/16 950
288357 오로라 정말 재미없어지네요. 5 오로라 2013/08/16 1,841
288356 중딩 반배정 몇월에 하나요?^^ 2 중학교쌤 2013/08/16 1,128
288355 발전회사 배불리고 전력거래소 먹여살려 비싼 전기 2 서화숙 2013/08/16 894
288354 김용판 “12월 16일 오후 박원동과 통화했다 2 권영세 관련.. 2013/08/16 1,173
288353 김민기 “김용판, 12‧16 수사 발표전날 왜 靑 근처서 점심했.. 3 ㄴㅁ 2013/08/16 1,130
288352 천안아산역에서 출발 부산여행 2 부산여행 2013/08/16 1,121
288351 노후처세 명심보감 5 anab 2013/08/16 2,956
288350 병원비. 6 sewing.. 2013/08/16 1,557
288349 누수로 아랫집에 물어줘야 되는데.큰일이네요 ㅠㅠㅠ 6 dkgk. 2013/08/16 4,215
288348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드셔 보신 분? 5 밤토리맛밤 2013/08/16 1,885
288347 탈무드의 현대판 인맥관리 15계명 7 한번 해볼까.. 2013/08/16 3,809
288346 며칠째 82에 남자들 바람피는 내용 왜 일케 많죠? 12 ... 2013/08/16 3,251
288345 오늘 하늘이 동남아 휴양지 하늘이네요. 1 분당 2013/08/16 1,422
288344 날파리가 너무 많은데 어디서 오는걸까요? 4 ㅁㅁ 2013/08/16 2,206
288343 국정원-새누리당, 한통속임을 ‘셀프증명’했다 2 우리는 2013/08/16 1,032
288342 82에서 야단치시는 분들글 보면.. 8 .. 2013/08/16 1,149
288341 플룻 저녁 몇시정도까지가 괜찮을까요? 6 puppym.. 2013/08/16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