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면 전기세도 아끼고 전력도 조금 쓰는 게 되는 건가요?
30도로 틀어놔도 그 시원한 느낌으로 충분하거든요.
제가 이 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는 게,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도움이 되는 건지(거창하고도 부끄럽습니다) 궁금합니다.
틀면 전기세도 아끼고 전력도 조금 쓰는 게 되는 건가요?
30도로 틀어놔도 그 시원한 느낌으로 충분하거든요.
제가 이 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는 게,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도움이 되는 건지(거창하고도 부끄럽습니다) 궁금합니다.
몇도면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요..
제습이 전기요금 더 절약될까요?
계속 낮은 온도로 틀고있을까요, 높은온도로 잠깐 틀고 끌까요.. 어느게 더 전기요금 적게 나오나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솔직히
시원한만큼 전기요금 나온다 입니다.
30도면 체감온도는 시원하시겠지만 사실 30도가 시원하진 않죠..
그정도만 해도 시원하다면 전기요금 걱정은 조금 접어두고 쭉 틀고 계세요..
시원한것만큼 전기요금이 나온다는 진실이지만 거기에 덧붙여
단열이 얼마나 되는가, 에어컨이 몇등급인가..도 중요하고
더더 중요한건 에어컨을 안쓸때의 전기요금입니다.
에어컨 안써도 전기사용량이 300킬로가 넘었다면 거기에 조금만 더 틀어도 팍팍 오르죠..
400 500 넘어갈수록 누진요금에 의해 2배 3배가 아니고
4배 8배씩 오릅니다.
에어컨은 실외기가 돌아가면 전기소비량이 많아져서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건데 30도로 맞추면 실외기가 자주 작동안하니까 덜 나오겠네요 근데 원래 누진세기준선을 넘기면 많이 나와요 어떤분 28도로 맞추고 선풍기틀엇는데 별로 많이 안나왔다고 했어요
아.. 그런 원리가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