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강원도 여행~

10월 여행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3-08-15 14:04:04

아직 강원도 쪽은 여행을 해 본적이 없네요  아, 있어요 24년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낙산사랑 설악산 주변 다녀왔었네요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신랑이랑,  큰애 11살이고 작은애 4살인 딸래미랑 가을에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올려고 합니다.

부산에서 양양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있네요   운전을 신랑만 할줄 아는지라  비행기가 나을것 같고

어떤 분은 서울까지 ktx 타고 가서 거기서 렌트하여 강원도로 가도 될거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가정하면

도착지가 양양이네요   여기서 렌트하여 이주변을 기점으로 하여 관광을 하고자 하는데

 

아이들 데리고 다닐 좋은 곳 소개 해주시며 감사해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장소, 렌트회사 등  그 어떤 거라도 좋아요^^

IP : 182.216.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3.8.15 4:41 PM (58.235.xxx.109)

    남편도 저도 운전하지만 놀러갈 때는 절대적으로 남편이 해요.
    장거리에 안쓰러워 제가 도우려하지만 괜찮대요.
    그대신 저는 정말 싹싹하고 상냥한 조수가 되어줍니다.
    시원한 물, 커피, 간식, 음악, 웃기는 이야기, 경유지와 목적지 정보 등등 챙겨놓고 풀서비스 합니다.

    각설하고 7번국도로 운전해서 강원도 가보세요.
    요즘 도로 사정도 많이 좋아져서 운전하기 좋아요.
    게다가 가는 중간에 괜찮은 곳이 많으니 중간에 들러 구경하고 쉬엄쉬엄 가셔도 될겁니다.
    백암온천 또는 덕구온천에서 1박하는 것도 권하고 싶어요.
    2박으로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으니 3박도 고려해 보세요.
    비행기 타고 가면 편하긴한데 가는 중간에 있는 절경을 놓치게되니 아쉽잖아요.
    부산에서 강원도 가기는 큰맘 먹지않으면 힘들잖아요.
    저희도 예전에 가고 작년에 군인아들 면회하러 가느라 오랫만에 갔어요.
    원글님도 아마 다음 강원도여행이 군인면회가 될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알차게 다녀오세요.
    속초까지 시외버스로 6시간정도 걸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683 이런 남자와 그 엄마 어떻게 보이세요? 7 궁금이 2013/09/20 2,029
299682 매일 가볼 심신이 건강해지는 사이트 있을까요? 1 ㅇㅇㅇ 2013/09/20 1,225
299681 결혼할 남자로 이것만은 안된다!하는 것 있나요? 55 행복 2013/09/20 25,189
299680 유기그릇이 까매졌어요 4 유기그릇 2013/09/20 5,490
299679 양념통닭 소스 간단 레시피좀...꾸벅... 4 자취남 2013/09/20 1,929
299678 홍삼모라는 샴푸를 아시나요 홍삼모 2013/09/20 706
299677 헤이리 북까페 포레스타 오늘 할까요? 3 헤이리 2013/09/20 1,563
299676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872
299675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4,963
299674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늦잠도 못자.. 2013/09/20 2,310
299673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비율 2013/09/20 1,905
299672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268
299671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64
299670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809
299669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82
299668 한관종치료 .. 2013/09/20 1,537
299667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74
299666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227
299665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931
299664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40
299663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27
299662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95
299661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202
299660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613
299659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