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징징대는 사람있잖아요.. 힘들어.. 피곤해.. 나 일많아.. 징징징 너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냐 나봐봐 내가 더 힘들어 징징..
근데 웃긴건 팀에서 징징대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이 정말 일 젤 빡쎈줄 알아요..아이고. 누구 힘들지~ 토닥토닥..
전 성격상 스스로 징징대는거 질색하는 성격이라 덤덤히 일하면요 누구는 힘남고 시간남아서 묵묵히 일하는줄 안다니까요
똑같은일 하고도 누구는 요령피우면서 하고 누구는 정석대로 하면서 힘들어한다 이렇게 생각들 해요..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회사에서 꼭 저렇게 징징대면서 신임받는 사람 있다는데.. 그런 부류들 너무 싫네요..
일 힘들면 그만두든가.. 집에 우환있으면 혼자 해결하든가.. 그걸 꼭 다 일터로 끌고와서 징징....
토닥이는것도 한두번이지...
아.. 기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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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는거 듣기싫어요..
긍정녀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08-15 12:05:50
IP : 175.197.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5 12:16 PM (39.118.xxx.81)저도 그렇습니다.
누군 안힘든줄 아나..
다 힘들지요. 끊어질 듯 아픈 다리지만
그래도 힘내서 다니고 차마 말을 할 수 없는 큰병에 약을 달고 살지만
아무 내색도 안하고 씩씩하게 다니니 고작 소화를 잘못 시킨다며
절대로 면 종류 안먹고 남들이 커피를 다 마시는데도
자기 혼자만 위가 안좋다며 커피사양하고..
정작 가장 건강하고 편안하고 한가롭게 시간보내고 오로지 건강만을 위해
신경만 쓰면서..2. 여나75
'13.8.15 12:59 PM (1.231.xxx.208)같이 징징대세요...
3. 흠
'13.8.15 1:1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같이 징징대세요.. 진짜 징징대는 사람만 일하는 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징징댐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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