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락거려서 목욕시켰는데요.
물기는 일단 수건 두 장 정도? 젖을만치 닦아냈는데 저대로 놔둬도 될까요?
드라이는 많이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놔두자니 피부병 걸릴까 싶어서요.
개를 키워서 항상 바짝 말려버릇해가지고 그냥 두기가 영 찝찝하네요.
근데 밖에 있을땐 들어온다고 앵앵 거려서 씻겨놨더니 이번엔 나간다고 앵앵 거림-_-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락거려서 목욕시켰는데요.
물기는 일단 수건 두 장 정도? 젖을만치 닦아냈는데 저대로 놔둬도 될까요?
드라이는 많이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놔두자니 피부병 걸릴까 싶어서요.
개를 키워서 항상 바짝 말려버릇해가지고 그냥 두기가 영 찝찝하네요.
근데 밖에 있을땐 들어온다고 앵앵 거려서 씻겨놨더니 이번엔 나간다고 앵앵 거림-_-
날이 더워서 물기만 닦아주시고 놔두면 지가 그루밍하면서 마르더군요
강아지 빗 있으심 그걸루 빗어주면 좀 빨리 말라요 ㅎㅎ
요즘 날이 더워서 금방 마르더라구요.
전 저번달에 두넘 빨았네요 ㅋㅋㅋ
네 맞아요 ㅠ.ㅠ
들여놓으면 나간다고 야옹 거리고 -..-내보내면 들어온다고 야옹 거리고 -..- 귀찮음.
제대로 안 말리면 피부병 생겨요 아직 친하지않으니 드라이기 소음은 애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줘서 할퀼수도 있으니 수건으로 더 닦아내세요
집에 들어와서 한바퀴 둘러보고 나간다는 그 녀석이군요.
아무래도 눌러 살려나 봐요. ㅋㅋ
원글님 복받으실 겁니다
야옹이가 좋은 분을 인연으로 만났나보네요
읽는 제가 감사하고 흐뭇합니다
사정이 괜찮으심 집에 들이고 보살펴주심 좋을텐데 ㅎㅎ
제가 너무 힘든걸 부탁하죠?
고양이 목욕시킨 후에는 항상 빨래 짜듯이 전신을 훑어서 물기 빼주시구요
타올 서너장으로 넉넉하게 닦아주시면 스스로 말려요.
원글님! 자손만대 복 많이 받으실걸요~ㅋㅋㅋ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중성화도 같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