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최인혁 교수의 잔상이 남아 안 보려 했는데,
우연히 봤는데 주원씨 인상이 참 좋네요.
자폐 앓는 의사로 나와 목소리는 좀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운 목소리지만.
골든타임 최인혁 교수의 잔상이 남아 안 보려 했는데,
우연히 봤는데 주원씨 인상이 참 좋네요.
자폐 앓는 의사로 나와 목소리는 좀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운 목소리지만.
요즘 대세죠 제주변에 다들 굿닥터보더군요
주원 주상욱 문채원 다들 선남선녀에 연기 무난하고
조연들도 연기잘해서 몰입도 잘되고
월요일,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주원 연기 참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자폐 가진 사람이 의대 진학 할 수 있냐고 남편한테 맨날 물어봐요.. 문채원은 입이랑 소리가 따로 노는 듯.. 맨날 봐도 책읽는 느낌.. 주상욱 멋져요^^
얼굴형이랑 눈망울이 참 이쁜데, 레지던트로서 흥분 해서 주원 다그칠 때의 목소리가 참 듣기 싫어요.
감정이 너무 실린 피로한 목소리.
원래 KBS가 의학드라마만 제작하면 망하는 징크스가 있어서 윗선에서 그렇게 말리곤 했었는데 그걸
[브레인]이 확 깨주었다네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만들거라는 피디들의 다짐을 믿어볼랍니다. 재미있어요.
소문듣고 봤는데..찡해요.
특히 어릴때 에피소드 주원형은 어찌나 대견한지,
투닥거리고 매일 싸우는 자식넘들하고 같이 봐야 할거 같아요.
2편 보다가 멈췄네요. 애들하고 같이 보려고
재밌었는데, 3편부터는 좀 쳐진달까?
주원씨는 연기가 너무 좋네요.
다른 배우들은....고종석,간호부자(?) 두 분이 좋고요.
1.2편은 재밌던데 3편부터는 늘어지고 지루해요. 문채원도 참 안예쁘단생각이 자주 들고. 연기도 별루고.
작가가 1,2편만 열과 성을 다해서 쓴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재미 차이가 심하긴 하더라고요.
주원 연기가 어떨까했는데
잘하네요
주상욱약혼녀가 원장딸이네요
부원장이 금융맨이었다는데,, 의사가 아니어도 부원장이 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