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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실 딸 보면요...

조회수 : 15,293
작성일 : 2013-08-15 01:25:03
유자식 뭐시기 라는데 나오길래 봤는데 얼굴에서 총기(?)라고 해야하나? 또랑또랑하고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아이네요. 총명해보이고 딱부러지고...말하는것도 생각깊고 표현과 전달력도 좋구요.
눈빛이 초롱초롱한게 광선도 나올것같은... ㅎ
딸 참 잘 뒀네요
저도 저런 딸이었다면 울부모님 참 배부르셨을텐데 말이죠...
IP : 180.182.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15 1:29 AM (58.236.xxx.74)

    다행히 아빠 안 닮았나 봐요. 아빠가 좀 우락부락한 인상이었던 기억이.
    엄마의 장점만 받아 업그레이드 된 느낌.
    캐나다에서 공부해서 딱부러지게 자기 표현 잘하고 맏이라 속깊은 면도 있는 듯. 눈빛도 초롱초롱하고요,

  • 2. 놀부
    '13.8.15 2:03 AM (180.224.xxx.75)

    딸은 엄마판박이 아들은 아빠판박이로 생겼더군요. .
    말 한마디 한마디 똑부러지게 잘하고 예의도 있어보이고..
    이경실씨 딸만 바라봐도 행복할거 같아요~

  • 3. ^^
    '13.8.15 2:06 AM (110.12.xxx.76) - 삭제된댓글

    엄마 많이 닮았더라구요.. 이경실씨 의지가 많이 될 듯..

  • 4.
    '13.8.15 2:39 AM (220.122.xxx.112)

    딸이 엄마성격을 많이 닮은건 맞는데 어렸을때 얼굴은 남동생과 비슷합니다.^^

  • 5. ...
    '13.8.15 3:56 AM (175.115.xxx.195)

    이경실 씨 의지가 많이 될 거 같아요22

  • 6. dksk
    '13.8.15 7:41 AM (183.109.xxx.239)

    딸도 사춘기 요란햇다고 하던데 철이 빨리 든거같아요.

  • 7. ,,
    '13.8.15 4:15 PM (119.71.xxx.179)

    딸 아빠닮았어요....이경실 닮았으면 외모가 훨씬 나았죠.. 애가 딱부러지긴 하드만요.
    엄마닮았으면 오죽 야무지겠어요 ㅎㅎ

  • 8. ..
    '13.8.15 6:19 PM (220.124.xxx.28)

    딸 이경실이랑 박았더군요. 다만 엄마가 있는 쌍꺼풀이 없어서 쌍수 하니 똑 닮았네요. 이경실은 콧대 하니까 훨씬 이쁘긴 한데 관상학적으론 원래코가 복코였고 지금 코는 안좋다네요. 아들은 아빠 박았더군요.

  • 9. //
    '13.8.15 7:18 PM (1.247.xxx.96)

    이경실 딸도 연예인 데뷔했나요?
    엄마 닮았으면 똑 부러지고 생활력 강하긴 할것 같아요
    역시 엄마 한테는 딸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이경실도 의지가 많이 될듯 하네요

  • 10. 저도
    '13.8.15 7:54 PM (121.139.xxx.138)

    저런딸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 11. 살아보니..
    '13.8.15 8:43 PM (218.147.xxx.251)

    외유내강.. 부드러움.. 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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