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 눌러 말랑말랑한 사람 딱딱한 사람

차이점? 조회수 : 21,814
작성일 : 2013-08-15 00:41:15
어떤 차이점 있나요?
편두통 있고 혈액순환 좋지 않음 강직되 있을 수
있는건가요? 뒷 목 바로 윗 부분도 딱딱하구요.
IP : 124.5.xxx.1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8.15 12:42 AM (222.236.xxx.211)

    말랑말랑한 사람인데 편두통 심해요ㅜㅜ

  • 2. 딱딱
    '13.8.15 12:43 AM (175.223.xxx.216)

    할수록 좋은거 라던데요

  • 3. 그런가요?
    '13.8.15 12:45 AM (124.5.xxx.140)

    편두통 심한 쪽 혈관을 꾹 꾹 쎄게 눌러줘 보세요. ㅎ

  • 4. 말랑말랑
    '13.8.15 12:46 AM (220.78.xxx.99)

    살이 말랑하고 두피도 마찬가지예요
    편두통있어요

  • 5. 제 두피가 예전보다는
    '13.8.15 12:57 AM (124.5.xxx.140)

    딱딱해졌는데 편두통은 신경씀 발생하는 거구요.
    40대 후반인데 기억력 상당히 떨어졌거든요.
    혈관과 관련있나? 생각되서요. ㅎ

  • 6. 이쁜닭
    '13.8.15 1:00 AM (121.136.xxx.240)

    딱딱한데 두통없는대신 불면증이 있어요ㅠㅠ

  • 7. adfuslf
    '13.8.15 1:10 AM (106.188.xxx.251)

    두피 딱딱한건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거고 탈모의 전조증상입니다

  • 8. ㅇㅇ
    '13.8.15 1:13 AM (211.209.xxx.15)

    딱딱하고 말랑한 기준을 모르겠는데요?

  • 9. 중딩 딸아이
    '13.8.15 1:14 AM (124.5.xxx.140)

    잠 안자고 쌩쌩하게 있길래
    엄마머리를 여기저기 꾹 꾹 눌러다오!
    뒷목까지 전부! 시켰더니 아 넘 시원하네요.ㅋ

  • 10. 아 역시
    '13.8.15 1:17 AM (124.5.xxx.140)

    혈액순환 관련있었군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불면증님 무조건 밖으로 나가셔 잰 걸음으로
    산책 햇볕 흠뻑 쬐두세요. 불면증에 최곱니다
    상황 바꿀 수 없슴 생각을 차츰 조금씩 바꿔보구요.
    아닌건 과감하게 끊어내야죠. 화이팅!

  • 11. 자매
    '13.8.15 1:18 AM (175.223.xxx.108)

    모발로 보자면
    두피가 물렁한 울언니는 머리카락에 힘도 있고 숱도 많고 펌도 잘먹고오래가고 볼륨이 사는 스타일이고
    두피가 아주그냥 스톤헤드인 저는 숱은 적당한데 완전 참머리에 힘없고 머리칼이 누워서 나요 그래서 펌할때 볼륨에 엄청 신경써야 한답니다
    물론 저희자매에 국한될수도 있어요ㅋ

  • 12. ㅇㅇ
    '13.8.15 1:28 AM (1.244.xxx.201)

    전 정수리부근이 말랑해질 때가 있는데
    편두통이 잘 와요.
    아는 한의사가 어혈이라고 피뽑아준 적 있어요.

  • 13. 송이송이
    '13.8.15 1:28 AM (121.163.xxx.39)

    전 예전에 두피가 말랑한걸 넘어서 너무 물렁해서 쑥쑥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당시 살도 찌고 두통도 있고 머리칼도 많이 빠지고 건강이 좋지않았어요. 최근 운동을 오개월 정도 했는데 이 글 읽고 두피를 만져보니 물컹한 느낌은 사라졌고 적당히 단단해졌네요. 지금은 적정체중으로 돌아왔고 몸도 좋거든요. 몸이 좋아지면 두피도 영향을 받는가봐요.

  • 14. 네 저도
    '13.8.15 1:34 AM (124.5.xxx.140)

    한 스톤헤드 2인데 모발 엄청시리 가늘어요.ㅡᆢ
    힘 진짜 없어요. 어려서 가는지 어떤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요즘 아이들 빨라 거울보고
    머리칼 가늘다고 혼자 투덜거리던데 못본척 그러나
    진짜 미안해지죠.
    혈액순환 부실 머리카락 가늘게 나는거 뭔가
    인과관계가 있을지도 ᆢ 가는 머리칼 원조이신 저희 친정엄마 두피도 좀 눌러 봐야겠네요.ㅎ

  • 15. g.g
    '13.8.15 2:16 AM (94.211.xxx.139) - 삭제된댓글

    직업이 초등교사라 간혹 아이들 머리 쓰다듬을 때, 초등학교 아이들 두피는 다 딱딱하더라고요..ㅎㅎ 전 제 두피가 말랑말랑해서, 아무생각없이 칭찬 때문에 머리 쓰담쓰담하다가 흠칫 놀랐다는.. 나이 들면 머리 말랑 말랑해지는게 안좋은 것 같아요.

  • 16. ..
    '13.8.15 5:41 A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헉! 두피가 말랑한 사람도 있는건가요?

    평생 두피가 딱딱했고, 세상 사람들 모두 두피는 딱딱한줄 알았네요

  • 17. ..
    '13.8.15 7:25 AM (222.114.xxx.213)

    예전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토네이도 관리 9회 받았었는데
    몸에서 머리가 60%라고 첨에 기계로 머리만 30분을 푸는데 머리가 마구 아팠는데 머리가 물렁해지더라고요... 그 이후 몸이 많이 좋아졌었죠. 전 지금도 머리가 아프면 셀프로 두피 마사지해요.
    두피는 말랑한게 좋은거예요. 갓태어난 아기들은 다 말랑하자나요.
    마사지를 안해주니 몸도 머리도 경직되는거지...

  • 18. 어제 딸아이가
    '13.8.15 9:18 AM (124.5.xxx.140)

    주물러 주고 저도 이쪽저쪽 누르고 오늘
    아침 만져보니 말랑거리네요.
    계속 마사지 해 주어야겠네요. ㅎ
    기계도 있군요^^

  • 19. 그거슨 살
    '13.8.15 11:10 AM (116.40.xxx.16)

    두피가 말랑하냐 딱딱하냐는 살때문 아닌가요? 살찌면 발도 커지고
    두피에도 살이찌고...
    제가 중국 사는데요, 여기 남자들은 여름되면 삭발들을 많이해요. 더워서 관리하기
    쉬우려고 그런건지...그런데 보면 살찐 아저씨들은 두피에도 살이쪄서 삭발한
    머리사이로 두피 살찐게 보여요.

  • 20. 꼭 살이라고할순없음
    '13.8.15 11:17 AM (222.236.xxx.211)

    저 말랐는데 두피 말랑해요
    더 심하게 말랐을때도 말랑거렸었어요ㅜㅜ

  • 21. 두피가
    '13.8.15 11:36 AM (128.84.xxx.247)

    말랑할 수도 있나요???!!! 그 뼈에 붙은 얇은 가죽이 어떻게 말랑하나요? 전 늘 딱딱하기만 해서 말랑하다는 게 상상이 안가네요.. 뱃살처럼 푹푹 들어가는 느낌인가요?

  • 22. ㅎㅎ
    '13.8.15 5:38 PM (124.5.xxx.140)

    무릎을 구부리고 가슴 앞으로 당겨서 맨 윗에서 가슴쪽 방향 무릎뼈 눌러보세요.
    딱 요 느낌으로 적당한 말랑거림 느껴지죠. 참 밥 올려놓은거 가스불 꺼야 하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90 복권 당첨번호 보셨어요?? 5 ... 22:07:40 426
1668889 고3과 대학생 데리고 동래갑니다.혹시 근처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1 동래온천 22:07:15 98
1668888 이난리중 일상질문) 친한 동료와의 문제 .. 22:06:20 101
1668887 올 한해 저축은 많이 했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3 ..... 22:05:02 318
1668886 알바들 퇴근한거죠? 9 평안 22:02:15 219
1668885 스포) 오징어게임2 보신분만 5 ㅇㅇ 22:01:38 323
1668884 한덕수가 법카로만 살았다는거 진짜인가요? 19 .... 21:58:22 1,305
1668883 검은깨로 흑임자떡을 하려고 했는데.. 4 ........ 21:55:19 187
1668882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8 영상두개잘보.. 21:53:03 1,230
1668881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3 영화 21:52:34 594
1668880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8 ㄴㅇㅁ 21:51:17 940
1668879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12 ㅇㅇ 21:48:40 1,585
1668878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8 전너무아파요.. 21:40:56 1,601
1668877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5 ㅁㄴㅇㅈㅎ 21:40:32 570
1668876 성시경 올드하네요 19 지나가다 21:39:45 2,379
1668875 천안 단국대와 양재 시민의 숲 중간지점.. 3 궁금 21:38:53 369
1668874 오설록 랑드샤 쿠키 ㅠㅠ 선물에 센스없음 17 센스앖음 21:38:28 1,477
1668873 집회후 막 귀가 13 피곤벗뿌듯 21:34:50 1,160
1668872 역시나... 이럴줄 알았어요 20 ㅁㅁ 21:33:44 3,448
1668871 국력낭비 2 국력 21:33:43 443
1668870 김장에 얼린생강 3 봉다리 21:28:14 514
1668869 임용고시와 간호국가고시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7 죄송 21:24:49 728
1668868 하루1끼 식사인데 영양이 부족할까요~? 5 저녁만 21:23:45 1,086
1668867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로디 21:23:36 1,017
1668866 민주당 "12·3 비상계엄이 정당? 국민의힘 인사들 내.. 14 지지합니다 .. 21:20:4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