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는 난임 꼭 운동 시도해보세요
쫌 꾸준히요
제가 발레학원 오래 다녓는데
그렇게들 임신이 되네요 ㅜㅠ
저도 그 피해자???
운동기구 들여놓고 임신햇다는
얘기도 들엇구요
임신게시판에서 의견 일치
몸이 따뜻해져서
임신이 잘되는것같아요
1. 수영
'13.8.14 10:22 PM (211.33.xxx.166)둘째 안생겨서 고민이던 주변 엄마들...
시작 두달만에 한두명씩 임신하대요.
수영도 좋은가봐요2. 옛날
'13.8.14 10:40 PM (124.53.xxx.203)예전에 TV에 한 교수가 나와서 하는 말 생각나요,,
옛날 애 안생기는 여자들이 산에 가서 절하며 치성을 드리면 애가 생긴것이,,
삼신할머니가 감동해서 애를 점지해준게 아니라
운동을 함으로써 차가운 자궁이 따뜻해지고 약한 허리를 강화시켜주어서
애가 들어선거라고 엄청 과학적인 방법이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여자한테 허리근력운동이 그만큼 좋은거 같아요,,3. 222
'13.8.14 10:43 PM (1.246.xxx.242)완전동감...자궁만 따뜻하게 하는것 보다 운동을 해서 온몸에 열이 나게 하고 몸이 건강해지면 잘되요..저도 경험..ㅋㅋ
4. 옛날님
'13.8.14 10:51 PM (183.109.xxx.239)ㅋㅋㅋ말 저도 들었어요. 전 어디서 음란마귀같은 말을 들어서 스님애 아니면 운동해서 생기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5. 저도 동감
'13.8.14 10:52 PM (121.3.xxx.247)난임이었는지 원래 딩크 지향이라 잘 모르겠지만,
결혼 10년동안 안 생겼던 아이가 운동 시작하고 건강이 좋아지면서 생겼어요.
나이 마흔입니다.6. dma
'13.8.14 10:54 PM (116.36.xxx.21)걷기 좋아요.
7. ᆢ
'13.8.14 10:59 PM (211.36.xxx.237)헬스만할때는 난임이라 둥이들 인공수정으로 낳구요
지방이사와서 집근처산이있길래 등산했더니 줄줄이 자연임신 됐어요8. ....
'13.8.14 11:05 PM (122.32.xxx.12)지금 개인 피티 받는데..
트레이너가 그래요...
자기랑 개인 피티 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임신되서..
피티 끝나기도 전에.. 관두는 사람 종종 있다구요..
좀 비만이였던 사람은...
살을 어느 정도 뺐더니 임신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