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이구요, 72키로 나갔습니다.
어찌어찌 독한 마음 먹고 10(키로(8키로에서 왔다갔다) 살을 뺐어요.
현재 62-3,4 정도 됩니다.
근데도
날씬하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요. 50대로 내려가면, 조금만 더 빼면 될것 같은데 여기서 더 움지이지는 않네요.
나이는 30대 후반입니다.
다이어트 하고 나니 머리도 빠지고 얼굴도 쭈글쭈글한데 욕심이 생겨요. 좀만 더 빼면 괜찮을것 같아요.
여기까지 뺸 것만 해도 고마운데, 조금만 쫌만 더 빼야 뭔가 눈에 보일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요, 먹는건 더 못 줄이겠어요. 머리도 많이 빠지고 해서요.
...
운동을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할지..정말정말 막막합니다.
많이 감량은 했지만 그래도 배는 쭈글거리면서 많이 나와 있어요..
님들...그냥 여기 또 불쌍한 여자 하나있구나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맞네요. 불쌍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