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친정아버지 모시고 있는 딸이에요.

생활비 문제 조회수 : 6,852
작성일 : 2013-08-14 17:11:49

치매 친정 아버지 모시고 있어요.

친정 남동생 2명 있고 부부 모두 일을 해 어쩔수 없이 모시고 있어요.

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셔서 어쩌다 보니 모신지 1년이 넘었네요.

그 과정의 어려운 일은 차치하고, 이런 모든 상황이 어쩌면 동생들에 대한 배려라면

배려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들은 누나인 저를 너무 믿는건지 ,무성의 한건지 무관심 한건지...

시간이 흐르고 나니 저의 배려에 너무 익숙해 있고,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서운하고, 이러한 여러가지 모든 힘든일을 감내하고 견디어 내야 하는

현실이 싫어지고 있어요..제가 이제 좀 지쳤나봐요..

동생들도 얄밉고 근데 그건 밖으로 표현하긴 뭐하고..ㅠㅠ견딜때 까지 견뎌보자 뭐 그런거..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터놓고 얘기 좀 하면 될것을..

제가 궁금한건 아버지가 매월 통장으로 100만원 정도 들어오는 돈이 있어요..

3천만원 정도 지금 잔액이 있는데... 그걸 쓰라는 건지..

아버지 생활비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어요..1년동안 10한푼 내놓은거 없어요. 둘다.

저도 첨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의 그들의 태도가 괘심해서 아버지 생활비 정도 나에게 성의를 보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주위 어르신 모시고 있는 집 좀 있는데,모시고 있는 형제에게

다른 형제들이 십시일반으로 생활비를 대 주더라구요..

다들 제 동생들이 이상하대요.. 형편도 나쁘지 안거든요..

그냥 내버려 둘까 생각하다가도 그들의 태도가 영 아닌거 같아 한마디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저와 비슷한 상황인 회원님들의 주옥같은 조언을 듣고 싶어요...

참 아버지 돈은 아버지 의료비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쓰고 있구요..

아버지의 남은 여생의 최소한의 편함과 품위유지를 위해 적립해 놓고 싶어서요..

연로하시기도 하고 해서 나중에 의료비가 얼마나 들지 걱정도 되고 해서요.

말년엔 자식보다 돈이 효자 노릇한다 잖아요?

제게 한마디씩만 뭐라고 말씀 좀 해주셔요..생활비를 받는다면 얼마를 받아야 할 지..ㅠㅠ

미리 감사 드려요..

 

IP : 59.16.xxx.2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도 글 한번 올리지 않았나요?
    '13.8.14 5:14 PM (180.65.xxx.29)

    똑같은글 같은데 왜 100만원 안쓰고 있는지 ...치매노인 모시고 살면 원글님만 힘든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부 힘들어요 요양원 알아보세요. 아버님 통장에 100만원 들어오면 굳이 동생들에게 받을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요

  • 2. 제생각에는
    '13.8.14 5:17 PM (119.69.xxx.216)

    동생들은 이미 아버지돈을 원글님이 쓴다고생각하는게
    아닐까싶네요

  • 3. 당연
    '13.8.14 5:17 PM (116.32.xxx.51)

    누나가 말하기전에 내놨어야 해요
    아버지 생활비뿐만이 아니라 누나에 대한 예의이기도하지요 적어도 50만원씩은 부담해야한다고봅니다

  • 4. 다른 얘기
    '13.8.14 5:18 PM (61.75.xxx.35)

    다른 얘기지만,
    우선은 님의 숨통이 좀 트여야 할 것 같아요.
    주간보호센터 알아보심 9~6시까지 보호해 주는 기관이 있어요.
    부담 크지 않고, 그냥 기관에서 계시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치매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리고 생활비, 병원비는 형제들과 나눠야 합니다.
    말 안하고 있다고 누가 알아주는것 없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나중에 뒷말이 나와
    님이 더 속상할 수도 있어요.
    아버님 모시면서 힘든 것, 여러가지 이야기를 동생들 불러 조용히 이야기 하시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보태 달라고 확실하게 이야기 하세요.

  • 5. 그냥
    '13.8.14 5:19 PM (203.142.xxx.231)

    쓰세요. 그거 쓴다고 생각하니 안보태는거죠 영 찝찜하면 다 불러놓고 생활비를 대던가 아니면 그돈을 한달에 얼마씩 쓰겠다라고 하세요

  • 6. 흐음
    '13.8.14 5:19 PM (175.196.xxx.85)

    저희 친가에서는 친할머니 모시는 작은아버지께 형제들끼리(저희 아버지 포함한)한달에 몇십만원씩 의무적으로 보내요. 그 100만원이 형제분들이 보내는 돈이 아니라면 한 달에 100만원이 들어오든 3천만원이 있든 간에 모시고 사는 사람한테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7. 원글
    '13.8.14 5:22 PM (59.16.xxx.237)

    동생들은 제가 아버지 돈 안쓰고 있는거 알아요..
    긴병에 효자 없다...그래서 아버지 돈은 아버지의 말년의 의료비로 비축해 놓고 있다
    그렇게 주지시켜 놓았거든요..

  • 8. 흐음
    '13.8.14 5:24 PM (175.196.xxx.85)

    참, 다 합해서 몇십만원이 아니라 한 사람 앞에 몇십만원씩이요..최소 그 정도 성의는 보여야죠...

  • 9.
    '13.8.14 5:25 PM (183.109.xxx.239)

    동생들이 너무해요. 저희 외할아버지 노환으로 저희집계실때 삼촌들이 수시로 전화하고 가까이 사는 삼촌은 매일 오다시피했어요. 자잘한 용품들은 삼촌이 말하기전에 미리미리 다사왔구요. 그리고 할아바지 돌아가신후론 삼촌들이 고맙다고 가전제품 말도없이 새거사서 배달해주고그랬었어요. 충분히 말씀하셔도 되요 사실 누나한테 짐되는것도 그렇지만 매형되는사람한테 더 미안해서라두 그리 하면안되지요.

  • 10. ..
    '13.8.14 5:26 PM (180.65.xxx.29)

    글쎄 원글님은 친정 아버지니까 애틋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며느리들 입장에서는 연금 100만원도 나오고 있는데 요양원 모시지 않고 시누가 모시고 있는건
    할만 해서 그런거 아닐까 그런 생각일수도 있어요. 돈도 있는데 비축해서 들고 있고 하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 11. 산숲
    '13.8.14 5:30 PM (116.37.xxx.149)

    원글님이 친정 아버지 돈 안쓰는지 알면서 돈을 안보낸다구요? 말도 안돼요.
    형제들이 합쳐서 최소한 100만원은 내놔야죠.
    그리고 주간 보호센터 알아보시구요
    더 많이 상태가 나뻐지면 요양원 보낼 가능도 미리 미리 형제들과 의논해 두시고 좋은 곳 알아보시고 대비하셔야 해요. 그런게 절대 야박한게 아니예요. 심한 치매 어르신 돌보다가 가정 절단나는 거 봤어요.

  • 12. 모아놓고
    '13.8.14 5:31 PM (122.40.xxx.41)

    여유도된다하니 50만원씩 내라고 해서 돌보미 쓰세요.

    아님 셋이 돈 모아 요양원 보내드리시고요.
    원글님 혼자 감당하다간 병나십니다.

  • 13. ..
    '13.8.14 5:31 PM (115.178.xxx.253)

    처음부터 하셨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동생들 불러놓고 얘기하세요.
    그돈은 일단 의료비로 두면서 큰돈 들어갈때 쓸테니
    매월 생활비로 얼마씩 내놓으라고..

    동생들이 경우가 없네요 올케들도..

  • 14. 흐음
    '13.8.14 5:32 PM (175.196.xxx.85)

    제가 며느리라면 시누가 시부모님(그것도 치매이신)모신다면 고마워서라도 당연히 돈 보내겠네요. 그것도 싫다는 건 이상한 거예요.누군들 편하게 살고 싶지 않겠어요. 모시지 못하면 물질적인 걸로도 성의표시를 해야죠.

  • 15. ..
    '13.8.14 5:46 PM (118.221.xxx.32)

    그돈 쓰신다 말하고요 - 그냥 쓰면 뒷말할수있어요
    매달 얼마씩 보내라고 하세요 아니면 모시라고 하고요
    더 심해지시면 요양원에 모시고 돈 나눠 내고요

  • 16. 은이맘
    '13.8.14 5:52 PM (119.67.xxx.47)

    남동생이면 정말 몰라서 일수도있어요
    조용히 불러서 이제껏 은 내가 알아서 했다만
    한달에 얼마드니 똑같이 나누자 말씀하세요
    요즘 요양원 봉사다니는데 치매 어르신 정말 힘든거는 말로표현을 못해겠더군요..
    요양원 알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어요

  • 17.
    '13.8.14 5:54 PM (175.223.xxx.130)

    나오는돈도 쓰시고 동생들한테 돈도 받아서 힘들때 돌보미도 부르시고 생활비로도 쓰세요 동생들도 올케들도 진짜 밉상이네요!!

  • 18. 생활비
    '13.8.14 5:58 PM (116.36.xxx.145)

    를 받을 생각 마시고 동생들 불러 놓고 내가 지금 많이 지쳤으니 이제부터는 돌아 가면서 모시자고 하세요. 부부둘 다 일을 한다면 간병사 구해서 돌보게 하면서 모시라고 하세요. 사정 봐 주지 마세요. 님 남동생도 님 사정 안 봐 주잖아요. 자식이면 부모 간병하는 거 당연해요. 부모님 모시는 걸로 싸우게 되어 이혼을 하든 별거를 하든 그건 너희들 사정이고 너희들이 자식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몫이 있다. 자식 노릇 나중에 할 생각일랑 집어 치우고 지금 하라고 하세요. 지금도 못하는데 더 악화되시면 나중에는 더 못하죠.

    그렇게 동생 집에 모셔 놓고 님은 좀 숨 고르기를 하세요. 결국 말년에는 님 차지가 되거나 요양원에서 모시게 될 꺼에요. 아마 동생들에게 모시라고 하면 집에 가서 의논하겠다 하고 지금부터 요양원 모시자 할꺼에요. 그럼 님은 그 요양원 비용을 받고 님이 모시던지 아니면 정말 요양원에 모시던지 결정해야 하죠. 간병은 정말 힘든 마라톤이에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일주일에 한 두 번씩 퇴근 후 들러 3-4시간 간병하고 집에 가라고 하세요.월 수 화 목 이렇게 시간을 정해 주세요.그 시간 님은 좀 바깥 바람 쐬고 마음 다스려야죠. 님이 제일 지치지 말고 잘 먹어야 부모님 오래 모실 수 있어요.

  • 19. ....
    '13.8.14 5:59 PM (211.245.xxx.11)

    정말 긴병엔 효자없다는데 님이 얼마나 힘들지 전 알아요.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오래 편찮으셨는데 전 모시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친정가면 엄마랑 남동생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그상태로 계속 지내면 모두에게 안좋으러같아 저흰 아빠 요양병원에 일년 모시다 요양등급받고 지금은 요양원에 계셔요. 4남매가 돌아가면서 면회가고 그러는데 아빠나 저희나 정말 요양원에 모신건 잘한거라 생각해요. 원글님도 요양원쪽 알아보시고 그게 여유치 않으면 동생분들하고 기갓 정해놓고 돌아가면서 모시는걸로 하세요. 혼자 다할려다 형제도 잃고 님 건강도 잃으실거예요.

  • 20. ....
    '13.8.14 6:01 PM (211.245.xxx.11)

    기갓이 아니라 기간 이예요.

  • 21. ...
    '13.8.14 6:02 PM (175.112.xxx.107)

    힘든거 얘기 하시고 돈도 얼마씩 달라 하세요.
    그리고 주말에 한번씩 불러서 친정아부지 돌보라 하고 외출 하세요.
    그게 본인들이 같이 생활해봐야지 모시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일인지 깨달아요.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살지만 저희 형님이 본인들 사정상 일년간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아보더니
    좋으신분들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동서 고생많았다고 애기 하더라구요.
    말안하고 본인들이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생각합니다.

  • 22. .....
    '13.8.14 7:10 PM (175.195.xxx.30)

    돈 이야기는 하지마시고
    내가 먼저 1년 했으니
    돌아가며 하자고 하세요.
    그게 좋습니다.
    말로 돈이야기 하면, 동생들이 피부로 못느낍니다.
    1년씩 돌아가며 하세요.

    돌아가며 모시는 게 중요한 다른이유는
    지금처럼 계속 원글님이 모시면
    원글님 부부사이에 문제가 올수도 있습니다.
    아버지 모시는 것도 중요하고, 부부사이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만약, 정성껏 모시다가 친정아버지 돌아가시면
    시부모님은 모른척 할수 있을까요?
    시부모님도 당연히 모셔야 합니다.
    혼자서,,, 끝까지.....

  • 23. 지금이 말년
    '13.8.14 7:54 PM (121.176.xxx.37)

    지금이 그돈 쓸 시간이에요
    나중에 모자라면 그때 얼마씩 내면 되고요
    그돈 모아서 뭐하려고요?

  • 24. 치매전문 요양병원
    '13.8.14 8:05 PM (121.176.xxx.37)

    치매전문 요양병원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병원에 계실 때
    엄마가 아버지 돌보는 문제로 자식들 사이에
    의 상할까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자식들에게 부담이 되는 걸 제일 걱정하셨고요
    부모님 마음이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형제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 25. 생활비달라고하세요
    '13.8.14 9:09 PM (122.36.xxx.73)

    첨모실때부터 말했어야죠.이제라도 그동안은 몰랐었다.이제부턴 얼마내라.하시면됩니다.자동이체해놓으라하시구요.그리구 한달에 주말한번씩 동생들번갈아 와서 아버지 모셔가든 와서 님이 하던일을 하든 하라시키세요.그동안 님도 숨좀 돌리고 님가족끼리도 시간보내시구요

  • 26. .....
    '13.8.14 9:37 PM (122.37.xxx.51)

    질환이있는 친정부모님이 동생과 살면서 병원비와 생활비는 동생이 부담해요
    생활이 급급한 제가 집안일 거들고 동생이 돈을 대는 식으로요
    시모님도 몸 안좋아 두집살림을 거드는상황이 되고
    힘들고 지치고 뭐하냐싶어요
    동생이 젤로 힘들겠지만
    결혼한 언니 오빠는 우리 남매가 하려니..당연히 여깁니다
    첨부터 그런것아니었죠 너무 배려해주다보니 여기까지왔구요
    동생이 결혼하고나면 그때 얘기 하려구요
    하지만
    원글님은 나누세요

  • 27. ...
    '13.8.14 11:23 PM (223.62.xxx.208)

    위에 생활비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간병은 마라톤입니다~
    계주가 아무래도 덜 힘들겠죠?

  • 28. 리기
    '13.8.15 4:21 AM (121.148.xxx.6)

    나눠모시겠다 하겠나요 원글님이 못하시면 요양원 가시는거죠. 금액은 삼남매 모였을때 정하구요ㅡ둘이 백만원 해준다면 좋은데 너무많다 불평나오는 분위기면 요양원 금액에 준해서 삼남매가 나눠내는 수준으로 각각 받으시고 거기서 원글님 몫은 빼시고 부족분은 아버지돈 쓰시고...이러면 불평소리는 안나올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279 자살한 인천 모자살해범의 부인, 살인의 공모자 맞겠죠?? 5 ? 2013/09/27 2,432
301278 sat 시험 전 선택과목 취소가능한가요 4 ㅠㅠ 2013/09/27 629
301277 즐거운 상상을 해보아요... 10억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4 상상 2013/09/27 2,077
301276 오늘 서울로 소풍가고 싶어요. 9 경기도민 2013/09/27 962
301275 요즘 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10~20만원 대.. 10 프린세스맘 2013/09/27 3,040
301274 사이즈가 지금딱맞으면...바꿔야하나요? 3 교복 2013/09/27 726
301273 인터넷사이트로 청국장, 고춧가루 ..괜찮을까요? 2 2013/09/27 696
301272 검찰 이석기의원 기소 내란음모도 추가증거못내놔 8 집배원 2013/09/27 923
301271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 은행마다 가입? 화정냉월 2013/09/27 577
301270 럭셔리 블로그 공구 가격 검색 꼭 하세요 2 nmnm 2013/09/27 4,966
301269 10월 제철채소 알려주세요 1 전복 굴 제.. 2013/09/27 1,768
301268 신랑 사주..인생의 갈림길,..좀봐주세요 2 원시인1 2013/09/27 1,683
301267 인천모자살해사건,둘째며느리,자살하고도 욕먹네요 ㅁㅁ 2013/09/27 2,640
301266 이 시간에 결국 먹네요. 1 불다그 2013/09/27 1,117
301265 저 생일이었어요~~ 1 생일 2013/09/27 528
301264 여잔데 솔직해 미녀가 좋아요. 6 홍두아가씨 2013/09/27 3,077
301263 내 어린날의 잔상... 7 ... 2013/09/27 1,936
301262 역사교사 3명 "교학사 교과서 필진서 빼달라".. 샬랄라 2013/09/27 1,223
301261 뉴욕에 있는 포트 오토리티 버스 터미널에서 매릴랜드 달라스가는 .. 10 도와주세요 2013/09/27 1,563
301260 연아양 발 부상당했다네요 5 ㅠㅠ 2013/09/27 1,872
301259 사는게 지긋지긋해요 6 ᆞᆞ ᆞ 2013/09/27 3,514
301258 중학생도 허리디스크일수 있나요?? 4 ... 2013/09/27 2,422
301257 황금의 제국에서 질문 3 고수 2013/09/27 1,251
301256 프로폴리스 묻은 컵 안닦여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3/09/27 2,392
301255 NSIS Error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컴박사님들 2013/09/27 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