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재미있다 말도 많지만,,
그냥 크게 기대안하고 본 저같은 경우는..헐리우드 영화다 생각하면 볼만한듯 해요
적당히 스릴있고 적당히 우리나라 영화같지 않은~
서론이 길었네요
영화 내용에 대해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그런다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요
그 알약? 캡슐?같은거 말이에요
결국 윌포드가 보낸걸로 나오는데..
그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인공적인 열차 안에서 인구수를 맞추기 위해서?
뭐 그렇게 설명을 하고 '7인의 난'이나 '00의 반란'도
결국 윌포드가 인위적으로 만든것이란 얘기잖아요
거기까진 이해가 가는데~
마지막 캡슐에 train이란 글자를 주면서 이 열차를 네가 이끌어라
지도자? 자리를 물려주겠단식으로 말하는데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윌포드 본인의 최후가 걱정되지 않았을까요?
철저히 이기적인 인간이라면,윌포드가 죽을때까지 잘 먹고 잘 살려면
다른 일등칸 사람이나 그 총리같은 사람에게 그 자리를 넘겨줘야
죽는날까지 잘 살지 않았을까~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이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