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하소연이에요..다른까페에서 강퇴당했는데....

momo15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3-08-14 15:25:06

참 슬프네요...

답글달때 ㄴ으로 해야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새벽에 달다가 그대로 그냥

re로 달았나봐요...쪽지로 규칙위반 강퇴라고 한장와있고....

접근금지...문의할려고해도 쪽지 보내지지도않고...

그냥 내쳐졌네요....제잘못이긴하지만....까페초기부터 쭉 매일매일들어가던곳인데

좀 서글프네요.... 아무연고도없는곳에 이사와서 애기둘키우느라 밖에도 잘 못나가고

저한테는 세상과의 소통?! 뭐 그런곳이었는데  경고나 활동정지도 아니고

그냥 강퇴......여기서 딴까페 얘기해서 죄송해요... 어디 달리 말할때도 없고..

바보같이 눈물이 나네요....하하하하....

 

당분간...인터넷 스마트폰 접어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남은하루 잘 보네세요.....

 

IP : 112.151.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3:27 PM (61.72.xxx.105)

    경고도 없이 바로 강퇴요?
    답글이 논문도 아니고 너무 매몰차네요ㅜㅜ

  • 2. ..
    '13.8.14 3:28 PM (39.121.xxx.49)

    혹시 달콤거기 카페인가요?
    거기 강퇴당하고 82에서 하소연하는 분들 워낙 많았던지라..

  • 3. 에고...
    '13.8.14 3:31 PM (61.252.xxx.3)

    토닥토닥... 익게방 규칙강화된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회원님들끼리 빨리 주의도 주시고 하셨는데... 저도 속상하네요.

  • 4. -_-
    '13.8.14 3:44 PM (203.249.xxx.10)

    남몰레네스 규칙 어기신거죠?
    뭐 섭섭하긴해도 내 잘못인데 어쩔 도리가 없죠.
    운영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개인봉사인데 개개인 사정 봐줄 수 없는거 아시잖아요?
    섭섭하니 하소연이시겠지만...보세요. 또 댓글은 그 까페 비난글로 채워지겠죠?ㅎㅎ
    전 그래서 애시당초 남몰안해요... 재미있고 편한만큼 규칙이 까다로와서
    저같은 골수회원도 까딱하면 규칙위반일걸요?? 강퇴당하면 갈 곳이 없으니 아예 조심 또 조심!!ㅎㅎ

  • 5. ...
    '13.8.14 3:47 PM (61.38.xxx.90)

    강퇴 이유 찾아봤더니 최근의 강퇴자들은 광고글 게제 아니면 지역정보 비공개전환, 지역정보 불분명이네요.
    한건이 지역정보 비공개전환, 남몰레네스 규칙위반 두건의 사유로 강퇴구요

  • 6. ....
    '13.8.14 4:11 PM (211.40.xxx.131)

    근데 그 카페랑 82랑 무슨 관게이길래 툭하면 그 카페 강퇴됐다고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유명한 곳인가요?

  • 7. 달콤씁쓸
    '13.8.14 4:19 PM (223.62.xxx.81)

    거기가 예전에 마이클럽 맘에 안든다고 자기들끼리
    따로 만든 카페 맞죠?

  • 8. momo15
    '13.8.14 4:19 PM (39.7.xxx.10)

    죄송합니다 그냥 어이없는실수해서 자주가던 까페에서 강퇴당하고 하소연좀했어요 요즘 말도못하는애 하루종일혼자보면서 대화하는사람도없고 육아우울증인가봐요 자유게시판인데 이런일도있구나 읽어주시고 보기싫으시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 9. 달콤씁쓸
    '13.8.14 4:30 PM (223.62.xxx.81)

    여기 게시판에서 '강퇴'로 검색해보세요
    그 카페에서 황당한 이유로 강퇴당하고 글 올린 사람들 많던데요

  • 10. ....
    '13.8.14 6:44 PM (203.142.xxx.141)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다시 갈수 있다고 해도 안가고 싶은 맘이 드는 날도 와요 참 희안하게 인터넷 싸이트가 사람도 아닌데 늘 가던곳 못 들어가게 되면 맘이 참 횡해요 그게 육아와 상관없이 아이가 없어도 그랬을꺼에요 누구나 그런맘이 드니 강퇴당하고 여기와서 하소연하고 그러는 거죠

  • 11. 익명
    '13.8.14 10:49 PM (175.117.xxx.134)

    저도 거기 회원인데요. 황망하고 가슴아픈 심정 이해합니다.. 어디 가서 이해받지도 못하고ㅠ여기서라도 위로받고 싶은 심정이실텐데.. 너무 까칠한 댓글은 달지 말았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174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여행 2013/08/16 2,965
288173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Common.. 2013/08/16 1,106
288172 침략 반성 안 한 아베…야스쿠니行 자제 의미 퇴색 세우실 2013/08/16 650
288171 이 더위에 죄송) 40살 넘어 자격증 합격했어용^^ 20 드뎌 끝냈으.. 2013/08/16 6,020
288170 전에 영풍문고 지하에있던 피자집..? 4 ,,, 2013/08/16 890
288169 전두환,이인간은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은건가요?자녀들에게 500억.. 16 콩콩잠순이 2013/08/16 2,522
288168 주군의 태양에 희주..쌍둥이같아요 7 제생각에 2013/08/16 3,460
288167 뭐... 누군가 안철수님과 연결 되는 분들은 안철수님께 연락 해.. 17 루나틱 2013/08/16 2,514
288166 생중계 - 국정원 대선개입 국조특위, 김용판 증인선서 거부! 9 lowsim.. 2013/08/16 831
288165 휴가사진 '저도의 추억' 기억 나세요? 3 2013/08/16 1,359
288164 오로라공주에서 다지 8 -.- 2013/08/16 2,885
288163 운동 못하는 초3 남아 14 zzz 2013/08/16 2,197
288162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 5 준비 2013/08/16 1,763
288161 화장품 고수님들.. 추천해주세요.. 7 쇼핑충동 2013/08/16 2,027
288160 잠깐 영화처럼 행복했어요 4 어제 2013/08/16 1,388
288159 속리산근처 좋은 숙박장소 좀 알려주세요 1 영선맘 2013/08/16 2,485
288158 중1인데 애 방학숙제가 다 수행평가 점수인데 신경 안쓰이는 엄마.. 9 삐친 엄마 2013/08/16 2,223
288157 남친이 금요일에만 연락해요 ㅠ,ㅠ 8 달키 2013/08/16 3,893
288156 4년제 간호학과 어떤가요? 11 궁금 2013/08/16 4,217
288155 새누리 의원들 하는 짓들 좀 보세요. 생중계 중입니다. 43 국정조사 2013/08/16 1,711
288154 우리 집 멍멍이 왜 이럴까요? 10 패랭이꽃 2013/08/16 1,872
288153 [9.3세종체임버홀]<코렐리찬가>무지카글로리피카 코렐.. 알반베르크 2013/08/16 517
288152 긴머리가 안어울리는데 오기로 기르고 있거든요? 4 긴머리휘날리.. 2013/08/16 1,737
288151 (초롱이걱정해주신분들감사해요)애완동물 하늘나라 보내고 얼마나 힘.. 17 초롱이 2013/08/16 1,147
288150 통영 es리조트 다음주가도 좋을까요? 4 실바람 2013/08/16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