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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하소연이에요..다른까페에서 강퇴당했는데....

momo15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13-08-14 15:25:06

참 슬프네요...

답글달때 ㄴ으로 해야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새벽에 달다가 그대로 그냥

re로 달았나봐요...쪽지로 규칙위반 강퇴라고 한장와있고....

접근금지...문의할려고해도 쪽지 보내지지도않고...

그냥 내쳐졌네요....제잘못이긴하지만....까페초기부터 쭉 매일매일들어가던곳인데

좀 서글프네요.... 아무연고도없는곳에 이사와서 애기둘키우느라 밖에도 잘 못나가고

저한테는 세상과의 소통?! 뭐 그런곳이었는데  경고나 활동정지도 아니고

그냥 강퇴......여기서 딴까페 얘기해서 죄송해요... 어디 달리 말할때도 없고..

바보같이 눈물이 나네요....하하하하....

 

당분간...인터넷 스마트폰 접어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남은하루 잘 보네세요.....

 

IP : 112.151.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3:27 PM (61.72.xxx.105)

    경고도 없이 바로 강퇴요?
    답글이 논문도 아니고 너무 매몰차네요ㅜㅜ

  • 2. ..
    '13.8.14 3:28 PM (39.121.xxx.49)

    혹시 달콤거기 카페인가요?
    거기 강퇴당하고 82에서 하소연하는 분들 워낙 많았던지라..

  • 3. 에고...
    '13.8.14 3:31 PM (61.252.xxx.3)

    토닥토닥... 익게방 규칙강화된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회원님들끼리 빨리 주의도 주시고 하셨는데... 저도 속상하네요.

  • 4. -_-
    '13.8.14 3:44 PM (203.249.xxx.10)

    남몰레네스 규칙 어기신거죠?
    뭐 섭섭하긴해도 내 잘못인데 어쩔 도리가 없죠.
    운영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개인봉사인데 개개인 사정 봐줄 수 없는거 아시잖아요?
    섭섭하니 하소연이시겠지만...보세요. 또 댓글은 그 까페 비난글로 채워지겠죠?ㅎㅎ
    전 그래서 애시당초 남몰안해요... 재미있고 편한만큼 규칙이 까다로와서
    저같은 골수회원도 까딱하면 규칙위반일걸요?? 강퇴당하면 갈 곳이 없으니 아예 조심 또 조심!!ㅎㅎ

  • 5. ...
    '13.8.14 3:47 PM (61.38.xxx.90)

    강퇴 이유 찾아봤더니 최근의 강퇴자들은 광고글 게제 아니면 지역정보 비공개전환, 지역정보 불분명이네요.
    한건이 지역정보 비공개전환, 남몰레네스 규칙위반 두건의 사유로 강퇴구요

  • 6. ....
    '13.8.14 4:11 PM (211.40.xxx.131)

    근데 그 카페랑 82랑 무슨 관게이길래 툭하면 그 카페 강퇴됐다고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유명한 곳인가요?

  • 7. 달콤씁쓸
    '13.8.14 4:19 PM (223.62.xxx.81)

    거기가 예전에 마이클럽 맘에 안든다고 자기들끼리
    따로 만든 카페 맞죠?

  • 8. momo15
    '13.8.14 4:19 PM (39.7.xxx.10)

    죄송합니다 그냥 어이없는실수해서 자주가던 까페에서 강퇴당하고 하소연좀했어요 요즘 말도못하는애 하루종일혼자보면서 대화하는사람도없고 육아우울증인가봐요 자유게시판인데 이런일도있구나 읽어주시고 보기싫으시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 9. 달콤씁쓸
    '13.8.14 4:30 PM (223.62.xxx.81)

    여기 게시판에서 '강퇴'로 검색해보세요
    그 카페에서 황당한 이유로 강퇴당하고 글 올린 사람들 많던데요

  • 10. ....
    '13.8.14 6:44 PM (203.142.xxx.141)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다시 갈수 있다고 해도 안가고 싶은 맘이 드는 날도 와요 참 희안하게 인터넷 싸이트가 사람도 아닌데 늘 가던곳 못 들어가게 되면 맘이 참 횡해요 그게 육아와 상관없이 아이가 없어도 그랬을꺼에요 누구나 그런맘이 드니 강퇴당하고 여기와서 하소연하고 그러는 거죠

  • 11. 익명
    '13.8.14 10:49 PM (175.117.xxx.134)

    저도 거기 회원인데요. 황망하고 가슴아픈 심정 이해합니다.. 어디 가서 이해받지도 못하고ㅠ여기서라도 위로받고 싶은 심정이실텐데.. 너무 까칠한 댓글은 달지 말았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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