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판매되는 쏘나타와 아제라(한국명 그랜저) 등 23만9천대를 리콜한다.
제설작업 등을 위해 도로에 뿌려진 염분이 차량의 후방 서스펜션을 부식시킨 것이 그 이유다.
이번 리콜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쏘나타 중형급 모델 21만5천대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아제라 대형급 2만4천대가 해당한다.
현대는 염분이 차량의 골격을 형성하는 후방 서스펜션 크로스멤버(crossmember)를 부식시키면 바퀴축에서 이탈이 생기게 되고 휠얼라이먼트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사고위험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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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부식된다는 증거도 없고 부식된다고 해도 안전상에 큰 문제가 없어 리콜할 필요는 없겠죠?
현대차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에 얼마나 더 원가절감할런지?
▲기본급 13만498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기(2012년) 순이익의 30% 조합원(사내협력사 직원) 성과급 지급 ▲조합원 정년 만 61세 보장 ▲차량 D/C 최대 35% 확대 ▲통상임금 750%에서 800%로 인상 ▲5년 이상 근속자 퇴직금 누진제 적용 ▲1년 이상 근속 조합원 자녀에 대해 중·고등·대학교 전자녀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 지원 ▲대학 미진학 자녀 1000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