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가보험 안넣기로 결정한 이유에요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3-08-14 09:48:32

전에 실비보험 물어봤던이인데요...

안넣기로 결정했어요. 모레부터는 제 보험료가 인상이 된데요. 나이대비 인상분인가봐요.

그래서 고민 많이 했는데...

 

1.남편이 반대하네요. 보험 주계약금이 부족해서 넣는다고 하는데 그 기준을 어떻게 정할거냐.

 

- 지금 들어있는 2천만원이라는 돈도 많다면 많은거고 적다면 적은거다. 그 기준을 내가 정하는건데 내가 어떤 확신을 가지고 넣겠다는것도 아니면서 금액이 적어서 증액하겠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또한 보험은 복불복이고 이천 들어 있으면 남편기준에서는 충분한거래요.

 

- 실비보험도... 그게 꽁돈이라고 생각해서 넣는거는 문제가 있데요. 그래서 너나 나나 할것없이 보험 핑계대고 과대의료비 지출이 발생하고 순차적으로 보험료는 계속 올라가고. 그런게 싫데요.

 

- 그리고 요즘에 병원에서 수술한 환자에 대해서도 일주일이면 바로 퇴원하라고 종용하는데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고...

 

-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 있지 않냐. 거기에 기본적인 사항들은 들어가있는건데 굳이 변호사비용2백보장등의 보장을 받기위해 운전자보험드는것도 필요선을 넘는다고 생각한데요.

 

2.저도 곰곰생각해보고 견적 받아온거 찬찬히 살펴보고 여러사람들 보험관련 자료 살펴보니. 확정보험 말고 실비보험처럼 갱신해야하는것들은 나이대별 평균 보험료수령율이나 발병율등을 고려해서 보험료 인상율을 정한다고 하는데.

제 나이 40인데 1년 갱신 보험료들이 얼마나 오를지. 또한 100세 만기면 앞으로 퇴직후에도 얼마나 보험료가 오를지.

최대 인상율이 25%로 정해져 있고 예시로 5%오를때랑 10%오를떄를 표로해서 넣어놨더라구요. 10%인 경우는 16년후에 지금 금액의 10배정도 되더라구요.

 

이런 이유로 최종적으로 현재 있는 건강보험.암보험이 보장금액이 좀 적지만 그냥 유지하고 추가 보장은 안할거고 실비보험도 그냥 안넣는걸로 결정했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114.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아옹
    '13.8.14 10:08 AM (211.217.xxx.122)

    잘 하신거에요 우리 나라 국민건강보험처럼 좋은 거 세상어디에도 없어요 미쿡 대통령이 부러워했자나요 개인보험 하나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 2. ^^
    '13.8.14 10:16 AM (211.46.xxx.253)

    특별히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없다면 일반보험, 암보험 있는 걸로 충분합니다.
    특히 실비보험 갱신 보험료는 나이들수록 폭탄 수준이에요.

  • 3. ..
    '13.8.14 10:46 AM (118.221.xxx.32)

    제 남편도 그런 생각인지라 보험 싫어해요

  • 4. 잘하셨어요
    '13.8.14 10:52 AM (14.52.xxx.59)

    저희는 가족력 있는데도 남편이나 저나 보험 안 넣어요
    일단 중병 걸리면 국가보험이 상당히 커버 많이 해요
    지금 의료보험 체계가 안 바뀌기만 바랄 뿐이구요
    보험 넣을 돈으로 좋은 음식 드시면 더 좋을거랍니다

  • 5. 보험이 사람 잡아요
    '13.8.14 10:54 AM (182.219.xxx.95)

    우리가족 의료비 보험 3년 착실히 20만원씩 냈더니
    3년 후에 5만원씩 올리더라구요
    그러면 또 3년 후에 그만큼 올린다는 이야기인데.....ㅠㅠㅠ
    의료비 청구 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도
    왜 자기들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보험료를 올리냐구요
    보험회사 봉 되기 싫어서 그 돈으로 적금들어요
    그리고는 설계사 월급으로 내 보험료에서 몇만원씩 통장에 다달히 들어가고
    그러니가 설계사들이 죽기살기로 반강제적으로 보험 안들면 바보인 것처럼 몰고가고
    자기는 통장에 천만원씩 연금 들어오듯이 들어오고....
    그동안 바보짓 엄청나게 한 것 같아요

  • 6. Hy
    '13.8.14 7:14 PM (124.52.xxx.147)

    저희 남편이 요번에 사고로 중화상 입었어요. 건보 안되는 수술이 4000만원이에요. 둥환자실 입원해서 보름동안 중간정산비가 500 만원 넘어요. 다행이 작년 12월에 실비 들어서 5천한도까지 된대요. 그래도 전신 중화상이라 5천 넘을거 같아요. 저도 그전엔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 7. zzz
    '13.8.15 1:51 AM (121.162.xxx.226)

    국민건강보험에서 웬만한건 커버한다하더라도 간병비가 워낙 많이 들어서도 진단자금이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쭉 건강하게 살면 필요없는거고, 사람일이란 모르는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36 가스에 커피물만 얹어놓으면 까먹네요. 20 ... 2013/08/20 2,190
290635 어제 구로 백화점에서 자살 시도한 여자... 18 ㅇㅇㅇ 2013/08/20 13,691
290634 테이크아웃 컵에 홀더 실리콘으로 된것도 있나요? ... 2013/08/20 1,063
290633 우리아이 조종사 만들기 카페? 4번기타 2013/08/20 2,171
290632 하와이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부탁 드립니다 (꾸벅) 6 82 화이팅.. 2013/08/20 1,312
290631 정기성은 청문회 과정중 김상욱한테 벌써 뒷통수를 맞았다. 22 .... 2013/08/20 1,904
290630 신경질적인 저, 어떻게 다스리고 고칠까요 13 히스테리 2013/08/20 4,256
290629 저는 진상 손님일까요? 20 .. 2013/08/20 3,866
290628 일주일 일하고 받은 돈과.. 기타 급여를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1 급여 2013/08/20 1,103
290627 47층 높이 아파트에도 도로 소음과 먼지가 생길까요? 5 아파트 2013/08/20 2,517
290626 국정원 선거개입 인정되면 고문살인도 인정된다 7 역사 잊은 .. 2013/08/20 1,297
290625 갑자기 무릎에 앉으려하는 강아지 녀석 뭔 심경의 변화가.... 2 .. 2013/08/20 1,395
290624 "국정원 진실 밝힌 권은희 자랑스럽다"..서울.. 23 참맛 2013/08/20 2,760
290623 목소리가 컴플렉스이신 분들 안 계세요? 6 비음저음 2013/08/20 1,909
290622 영월 잘아시는분들이요~ 여행 2013/08/20 1,416
290621 아, 정말 이승철! 11 이승철 2013/08/20 5,127
290620 20개월된 아가입니다 2 수족구병 2013/08/20 1,204
290619 결혼하신분들께 여쭤봐요. 사윗감이 맘에 안들때,,, 39 2013/08/20 7,930
290618 거실확장하신분, 어떠세요? 19 ... 2013/08/20 4,234
290617 정리, 콘도 같은 집 만들기 카페 개설했어요. ^^ 16 정리 2013/08/20 4,444
290616 친척권유로 든 변액유니 민원으로 돌려받았어요 1 민원제기했어.. 2013/08/20 1,372
290615 신맛없고! 고소하거나 달콤한 맛의 커피원두 추천바래요~ 3 핸드드립 2013/08/20 7,658
290614 친구가 조명가게 개업을 했어요 10 선물 2013/08/20 3,225
290613 애쉴리 이런 경우 요금 어떻게 내나요? 7 먹성좋은아이.. 2013/08/20 2,450
290612 팬티갈아입으라는 말... 75 화났어요 2013/08/20 2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