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얗고 윤기나고...물살처럼 통통한 친구들이 다 결혼을 잘 했어요
뚱뚱이 아니라....왠지 모르게 살짝 통통한 느낌이 있는 친구들...
얼굴은 동글 동글한 인상인데 인상 좋은 친구들이
결혼을 다들 잘한거 같아요
결혼 잘했다 싶은 친구들 보니...저런 인상이네요..
1. 후덕
'13.8.13 11:06 PM (202.150.xxx.71)부잣집 맏며느리상 현대판인가보네요
2. 이건 또...
'13.8.13 11:08 PM (99.226.xxx.84)?
아닐걸요.3. 그
'13.8.13 11:09 PM (112.133.xxx.26)낸*렐라 그 처자같은 인상 맞죠?
절대 뚱뚱하기 보다 오히려 날씬한데 뼈가 드러나지 않고 살이 곱게 덥힌 듯한 느낌의...
실제 관상에서도 그런 체형이 평탄하게 산다고 하네요.4. 윗님
'13.8.13 11:10 PM (118.219.xxx.149)네 맞아요......절대 몸무게상으로 통통이 아닌데.....통통해보이는...전혀 답답한 느낌은 아니고...뭐랄까..
5. 그런체형은
'13.8.13 11:11 PM (183.109.xxx.239)뼈는 참 얆은데 살이 있는 체형이에요. 살쪄도 안쪄보이고 살빠져도 이쁘게 보이는 몸
6. ㅎㅎ
'13.8.13 11:15 PM (125.187.xxx.67)잉? 이런말은 좀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 주변사람가지고 통계내는거... ㅎㅎ 어떤 사람이 행복한 결혼을 잘할만한 수많은 장점보다 하얗고 통통한 물살느낌으로 공통분모를 찾다닝... ㅜ 원글님이 그냥 그런 인상보고 복스럽다 뭐 이런 느낌 받는거 아닐까요?
7. 누구냐넌
'13.8.13 11:16 PM (220.77.xxx.174)살은 곧 돈이래요....
뽀얗고 토실토실한 아가씨들보면 저도 넘 이뻐요...
요즘은 고양이상이 미인이라던데....
저는 별루더라구여.....8. ,,,
'13.8.13 11:21 PM (119.71.xxx.179)요즘은 그런체형 많지않나요?
9. 살쪄도 된다는
'13.8.13 11:45 PM (211.234.xxx.101)자기 합리화??
10. 나이
'13.8.13 11:55 PM (58.227.xxx.187)오십에 그런 모양새라 아쉽네요...ㅋㅋ
11. 얼굴이고
'13.8.14 12:04 AM (14.52.xxx.59)몸이고 뼈가 보이면 좋은 관상이 아니에요
살이 뼈를 잘 감싸야 좋은거고
뼈가 두껍거나 피부가 검으면 귀한 형상이 아니라고는 하죠
현대미인의 개념과는 좀 다르지만요12. 스위트맘
'13.8.14 7:57 AM (125.177.xxx.37)까맣고 마르고 뾰족한 얼굴 가진 전 이번생은 망한건가요..
13. 제가그래요
'13.8.14 8:08 AM (112.152.xxx.82)주위에서 환~하는다는 많이듣고 살았어요‥
예뻐서가 아니고‥잘웃고·하얘서 두번 쳐다본다고‥
지금은 스위트맘님처럼 살아보고 싶네요
까맣고 깡마르고 뽀족한 얼굴~14. 부티난다는 뷔라인
'13.8.14 4:03 PM (121.141.xxx.125)그런데 고소영은 타고나길 돈복이 가득한데..
그녀얼굴
...
딱 저기에 묘사한 것과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