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경우구요. 40대초반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집앞이고, 연봉도 나쁘지는 않는데,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해서요~~
직장 알아보고 있는데, 저희 집에서 거리가 1시간 30분쯤 걸리고,
연봉도 정확치는 않치만, 지금보다 500-1000만원정도는 작을듯 싶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20년이상은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입니다.
면접을 가봐야 알겠지만, 현재 직장보다는 업무강도가 그리 높지는 않을것 같구요.
현재 직장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정년까지 다닐수 없을듯 싶습니다. 동료 직원들도 힘들어서 그만 두고 있는 상황이구요,
어떤 선택이 옳은 걸까요?
월급이 작아도 정년 보장되고, 업무강도가 높지 않는 곳으로 이직하는게 낫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