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남아 32키로예요

고민되요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3-08-13 17:28:00
키는 128이고 남자아이인데. 몸무게 32키로예요

돌아서면 배고프다를 달고살아요

뭐든 다 맛있게 먹어요

운동도 시키는데 일단 식욕이 왕성해서 항상. 정량만

줄려고 노력해요

오늘 옷 입는데 배를보니 너무 심각하던데

어찌 다이어트 시킬까요??

밥을 좋아해서 항상 밥 먹고 간식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먹어요. 어떻게 관리 할까요???
IP : 211.246.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뎅이아가
    '13.8.13 5:34 PM (113.216.xxx.35)

    동병상련으로 로긴했네요.저희아들은37킬로예요.키는135쯤..전 간식을 못 먹게해요.특히 저녁에는...그리고 입학하면서 검도 시작했는데 아직 큰 효과는 모르겠어요. 우리애는 늘 배고파하진 않지만 늘 맛있게 먹어요 ㅋ

  • 2. 비만
    '13.8.13 5:51 PM (112.145.xxx.227)

    울 중딩이 초1에 키130 체중 35kg였어요. 초4에는 아주 비만이었어요. 네살에 고기 4인분 먹었을만큼 식탐있었구요. 근데 중학생 되더니 식탐도 약간 줄고 키는 쑥 커서 보기 좋아요. 지금 키 183 에 체중은 78kg 입니다.

  • 3. 비만
    '13.8.13 5:53 PM (112.145.xxx.227)

    너무 음식 제한 관련 이야기하면 아이가 더 음식에 집착할거 같아요. 식사량은 제한하지 말고 간식을 쌔 없애버리면 안될까요?

  • 4. 여긴 더 심각
    '13.8.13 5:54 PM (119.199.xxx.79)

    7세예요 127cm, 32kg ... 줄넘기라도 시켜야지 마음 먹었는데 너무 덥네요. @@

  • 5. 저도 동병상련
    '13.8.13 6:05 PM (115.143.xxx.50)

    저희아이도 그래요.....먹는걸좋아하고 몸을 안움직여요.....3학년 40넘어요.. 먹지못하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운동을 시켜도 그거 빤짝 시킨다고 살 안빠져요...다 제잘못같아 속상해죽어요..ㅠㅠ아빠날씬한데 제가 기름진 음식좋아하거ㅡㄴ요.. 오랜만에본사람들이 다 한마디씩해요..ㅠㅠ

  • 6. 우리도
    '13.8.13 7:01 PM (211.222.xxx.108)

    초4인데 46킬로나 나가요 초1때 34정도 나갔어요 지금키가 150인데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 살아 스트레스입니다 살도 어찌나 단단한지 빠질거 같이 않아요 수영,농구하는데도 먹는것만 늘어요 중학생되면 살 좀 빠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27 내일 고갱전 가려고 하는데 어린이 도슨트 들어 보신분 있나요? 6 그림 2013/08/15 1,456
286526 장애인, 국가유공자보다 더 싸게 핸드폰 쓰는 방법 바람의 딸 2013/08/15 1,269
286525 도시가스 사용시 온수 사용은? 2 도시가스 2013/08/15 2,612
286524 흑미는 왜 비쌀까요? 4 몰라서질문 2013/08/15 2,107
286523 작은 회사가 비정규직을 더 뽑는거 같아요 ... 2013/08/15 821
286522 일반의약품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3 궁금 2013/08/15 1,957
286521 한쪽 얼굴 피부가 아파요 9 // 2013/08/15 16,580
286520 단양 대명 아쿠아월드에 수영복 필수인가요? 1 구름이 두둥.. 2013/08/15 1,796
286519 출국할때 면세점에서 산 액체류는? 9 궁금 2013/08/15 7,012
286518 손발 특히 발이 너무 시려워요 ㅠㅠ 4 얼음짱 2013/08/15 1,575
286517 일하는 데서 1 궁금맘 2013/08/15 584
286516 이병헌의 결혼 소식을 보면서... 23 메타 2013/08/15 13,612
286515 이 더운날에 음냐 2013/08/15 627
286514 강신주 교수의 '노처녀론'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62 sjh984.. 2013/08/15 31,431
286513 원래부터 발소리가 큰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윗집 쿵쿵대는소리.. 12 .. 2013/08/15 9,232
286512 잡티가 있는데두 피부좋은분들은 10 피부 2013/08/15 3,281
286511 일본수학여행.. 의견좀 부탁드려요 25 큐슈로 2013/08/15 1,751
286510 스맛폰 다운받은게 없어졌는데 급해요 2 엄마 2013/08/15 551
286509 이거 무슨 피부병인가요? 3 ㅜㅜ 2013/08/15 1,664
286508 저 개한테 까불다 물려본적 있어요. 35 ... 2013/08/15 2,858
286507 술집에 혼자가서 먹으면 이상하려나요 3 술한잔 2013/08/15 1,285
286506 설국열차 생각보다 재미 없었던 분 계신가요 22 ㅇㅇ 2013/08/15 3,491
286505 깎둑썰기 한 채소가 남았어요.;;;;;뭐 해 먹어야 하나요?^^.. 8 강가딘 2013/08/15 820
286504 애견 수제간식 사주시는 분들 혹시 은영이네 사료라고 들어보셨나요.. 3 ᆞᆞᆞ 2013/08/15 1,355
286503 다리붓기때문에 뭐든 한가지 사볼까하는데요 4 아이러니니 2013/08/15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