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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남아 32키로예요

고민되요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3-08-13 17:28:00
키는 128이고 남자아이인데. 몸무게 32키로예요

돌아서면 배고프다를 달고살아요

뭐든 다 맛있게 먹어요

운동도 시키는데 일단 식욕이 왕성해서 항상. 정량만

줄려고 노력해요

오늘 옷 입는데 배를보니 너무 심각하던데

어찌 다이어트 시킬까요??

밥을 좋아해서 항상 밥 먹고 간식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먹어요. 어떻게 관리 할까요???
IP : 211.246.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뎅이아가
    '13.8.13 5:34 PM (113.216.xxx.35)

    동병상련으로 로긴했네요.저희아들은37킬로예요.키는135쯤..전 간식을 못 먹게해요.특히 저녁에는...그리고 입학하면서 검도 시작했는데 아직 큰 효과는 모르겠어요. 우리애는 늘 배고파하진 않지만 늘 맛있게 먹어요 ㅋ

  • 2. 비만
    '13.8.13 5:51 PM (112.145.xxx.227)

    울 중딩이 초1에 키130 체중 35kg였어요. 초4에는 아주 비만이었어요. 네살에 고기 4인분 먹었을만큼 식탐있었구요. 근데 중학생 되더니 식탐도 약간 줄고 키는 쑥 커서 보기 좋아요. 지금 키 183 에 체중은 78kg 입니다.

  • 3. 비만
    '13.8.13 5:53 PM (112.145.xxx.227)

    너무 음식 제한 관련 이야기하면 아이가 더 음식에 집착할거 같아요. 식사량은 제한하지 말고 간식을 쌔 없애버리면 안될까요?

  • 4. 여긴 더 심각
    '13.8.13 5:54 PM (119.199.xxx.79)

    7세예요 127cm, 32kg ... 줄넘기라도 시켜야지 마음 먹었는데 너무 덥네요. @@

  • 5. 저도 동병상련
    '13.8.13 6:05 PM (115.143.xxx.50)

    저희아이도 그래요.....먹는걸좋아하고 몸을 안움직여요.....3학년 40넘어요.. 먹지못하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운동을 시켜도 그거 빤짝 시킨다고 살 안빠져요...다 제잘못같아 속상해죽어요..ㅠㅠ아빠날씬한데 제가 기름진 음식좋아하거ㅡㄴ요.. 오랜만에본사람들이 다 한마디씩해요..ㅠㅠ

  • 6. 우리도
    '13.8.13 7:01 PM (211.222.xxx.108)

    초4인데 46킬로나 나가요 초1때 34정도 나갔어요 지금키가 150인데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 살아 스트레스입니다 살도 어찌나 단단한지 빠질거 같이 않아요 수영,농구하는데도 먹는것만 늘어요 중학생되면 살 좀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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