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케이스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스마트핀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3-08-13 13:22:48
평소 폰을 무지 잘 떨어뜨리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 왤케 씌우기 싫죠? ㅜ ㅜ

휴대폰은 그냥 그 자체로 디쟌이 이쁜거같아요. 케이스 씌우는 순간 뭔가 제눈으로 구려보인다는 ㅜ ㅜ

저같으신분들 계시죠?
IP : 183.109.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3 1:29 PM (218.147.xxx.148)

    스마트폰은 앞판이 다 유리라서 떨어뜨리니
    금 쫙.
    저도 두꺼운게 싫은데 범퍼써요
    범퍼는 모서리만 쭉 둘러있는거예요

  • 2. 저도 걸리적거리는건 싫지만
    '13.8.13 1:30 PM (116.41.xxx.233)

    몇달전에 직각으로 떨어뜨려 액정이 완전히 나간후로는 싫어도 케이스해요..

  • 3.
    '13.8.13 1:36 PM (183.109.xxx.239)

    역시 안예뻐도 보호를 위해서 해야겟네요 ㅜ ㅜ

  • 4. ...
    '13.8.13 1:38 PM (121.140.xxx.240)

    케이스 안써요.
    휴대폰 살때 디자인을 고려해서 사놓고 케이스를 왜 씌우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이폰 쓰고 있는데 필름도 케이스도 아무것도 안써요.
    그냥이 제일 예뻐서요.

  • 5. ㅇㅇㅇ
    '13.8.13 1:43 PM (220.117.xxx.64)

    전 지갑대용으로 가죽 케이스 쓰니까 너무 편하던데...

    진짜 가죽은 아니겠죠.
    암튼 구입할 때 준 거요.
    누워서 볼때도 이게 손에 잡히는 감이 더 편해요.

  • 6. 원래
    '13.8.13 1:46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휴대하는 물건 대부분은 사용자의 손에 가장 최적화되게 디자인해요. 그런데 범퍼나 케이스를 씌워버리면 본래 디자인의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전 그냥 쌩폰으로 댕겨요.
    어차피 사용기간이 2년 안팤인데 흠집 무서워 애기 다루듯이 하는 것도 우습고요.

    얼마전 TV에 나오던데 스맛폰을 떨굴 경우, 배터리와 몸체가 분리돼 충격을 분산시켜서 액정 깨짐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케이스를 씌우면 충격이 고스란히 유리액정에 가해져 금이 쫙 가더군요.
    지금까지 10여개에 스맛폰을 사용하면서 떨구기도 여러차례지만, 운이 있었던지 액정 금간 적 한번도 없어요.

  • 7. 아이폰은
    '13.8.13 1:49 PM (183.109.xxx.239)

    케이스 없는게 정말 예뻐요. 남자친구가 케이스없이 다니는데 볼때마다 디쟌은 이래서 애플애플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윗분 말씀 들으니까 혹하네요 ?한번 빼볼까나 ㅎㅎ

  • 8. 엘지
    '13.8.13 1:58 PM (58.227.xxx.187)

    폰인데 무겁고...또 미끄러워요. 그래서 케이스 없인 안된답니다. ㅠㅠ

  • 9. 아이폰
    '13.8.13 1:59 PM (121.162.xxx.162)

    쓰는데 3GS 부터 액정, 케이스 안하고 생폰으로 씁니다..
    5는 전면유리에 약간 흠집이 나긴 했어요..ㅠㅠ

  • 10. ㅠㅠ
    '13.8.13 2:09 PM (203.152.xxx.165)

    딸내미 아이폰 케이스 없이 쓰다가 떨어뜨려 강화유리 깨지고 메인보드까지 날라갔고
    아들넘 역시 케이스 없이 쓰다가 강화유리가 나갔는데 그 틈으로 습기가 슬금슬금 들어가서
    터치가 아예 안되서 바보되고.

    케이스 없는게 얄상하고 훨씬 예쁘지만 역시나 반드시 끼워야할 것 같아요.

  • 11. 예전부터
    '13.8.13 2:26 PM (223.33.xxx.177)

    필름도 케이스도 없이 써요.케이스는 불편해서 안쓰고 필름은 씌어봤는데 애들이 다 뜯어놔서 비자발적으로 쌩폰(?)그대로 쓰고있어요.
    근데 터치감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필름 안 씌운게 훨 낫긴해요.저도 참 폰 험하게 쓰는 편인데도 그냥 써요.요샌 교체주기도 짧아서 그래도 끝까지 그나마 깨끗하게 쓰이는거같키도해요

  • 12. adfuslf
    '13.8.13 3:29 PM (106.188.xxx.99)

    저도 아이폰 쌩폰으로 씁니다. 다행히 떨어뜨려도 이상없고. 가끔 유리창닦는걸로 닦아만 줍니다 ㅋㅋ
    케이스해서 써서 2년정도 약정한후 다른폰 교체하면 케이스 왜 하는지 몰겠네요.

  • 13. 역시
    '13.8.13 4:31 PM (183.109.xxx.239)

    애플은 그렇더라구요. 전 안드로이드가편해서 엘지 쓰지만 아이폰은 케이스없을때가 윤기 좌르르르르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59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581
298858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720
298857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887
298856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347
298855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170
298854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770
298853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3/09/20 1,195
298852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녹차사랑 2013/09/20 2,880
298851 이영애씨 8 2013/09/20 5,309
298850 배추밭,배추벌레 농약말고는 방법없나요? 6 배추애벌레 2013/09/20 18,325
298849 습진 치료 하신 분 계신가요~~? 10 물냉비냉82.. 2013/09/20 2,828
298848 통영앞바다 전망 좋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좋은 곳 2013/09/20 2,589
298847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1 나물이 2013/09/20 2,108
298846 경험이 없는데 유아 밥을 챙겨줘야 해요.. ㅠ.ㅠ 6 아.. 2013/09/20 1,738
298845 (컴대기)재첩. 해감안시키고 끓이고 있는데 ㅠ 무식유죄 2013/09/20 3,121
298844 십년 만에 동대문 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5 어리버리 2013/09/20 1,489
298843 인순이 정말 최고네요.. 29 .. 2013/09/20 8,265
298842 자영업 하시는 분등. 열쇠 언제부터 직원에게 맡기나요? ... 2013/09/20 669
298841 20-30대 분들 속옷 어디꺼 입으셔요? 3 ,, 2013/09/20 2,392
298840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60 스크랩 2013/09/20 24,800
298839 정말 요즘 며느리들 문제 많아요. 106 .. 2013/09/20 24,706
298838 관상에서 한명회.. 2 관상 2013/09/20 10,019
298837 장애아를 보며 자기애가 건강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여자 24 ㅉㅉ 2013/09/20 6,025
298836 한글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헷갈립니다... 2013/09/20 1,749
298835 나이가 먹을수록 팔뚝이 두꺼워지는것 같아요 3 ,,,, 2013/09/20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