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재 나오는 나탈리 영화 보고 너무 놀랐어요

쇼킹 조회수 : 36,179
작성일 : 2013-08-12 22:08:37

오늘  엘지티비에서 나탈리라는 영화를 봤네요

무삭제 어쩌구 하길래 봤는데...........헉

이성재 그런영화 왜 찍었는지

완전 하루종일 벗고 나오구요

여배우는 아래 털도 다 나와요 ㅠㅠㅠㅠㅠㅠ

배우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결혼도 했을텐데 배우자들이 다 이해하는건지

진짜 하는거나 마찬가지던데

쇼킹한데 그 영화 3d로 나왔었다는게 더 쇼킹이에요

IP : 119.70.xxx.2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2 10:17 PM (211.107.xxx.61)

    딸도 있는 사람이 왜그랬대요?
    애들이 커서 보면 어쩌려구.아무리 연기지만..

  • 2. 원글
    '13.8.12 10:21 PM (119.70.xxx.201)

    정말 내용도 없어요
    하루종일 살색만 떠올라요
    보면서 너무 놀랐네요

  • 3. 아무리
    '13.8.12 10:26 PM (173.89.xxx.87)

    베드신이 강렬해도 색계같이 영화가 좀 괜찮으면 상관치 않겠는데 영화 자체가 너무 허접해요. 화면보다 유치 찬란하던 대사 때문에 더 토할 것 같았어요.

    깡패나 다름없는 무개념 영화 감독들 의외로 많은 듯.

  • 4. 우와.
    '13.8.12 10:46 PM (220.124.xxx.28)

    꼭 봐야겠다...

  • 5. --
    '13.8.12 10:50 PM (94.218.xxx.70)

    신석기 블루스였나? 그거 망하고 계속 폭망하는 듯. 존재감이 없죠 이젠

  • 6. 근데
    '13.8.12 10:51 PM (183.109.xxx.239)

    그렇게 시각적으로 야하게 찍어도 정말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연기의 차이인지 뭔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나탈리만큼 야한장면없이도 넘 야햇던 영화가 애인이랑 결혼은 미친짓이다 였어요. 성현아 엄정화가 베드씬 연기 정말 최고라는

  • 7. .최근
    '13.8.12 10:55 PM (220.124.xxx.28)

    구가의서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어요.

  • 8. ㅇㅁ..
    '13.8.12 11:03 PM (222.110.xxx.23)

    공공의 적 샤워씬은
    주인공의 싸이코패스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 이었죠.
    보기는 좀 그랬지만,

  • 9.
    '13.8.12 11:21 PM (112.149.xxx.61)

    공공의 적 샤워씬이 뭐였죠? 기억이 안나...ㅠ

  • 10. jjiing
    '13.8.12 11:56 PM (211.245.xxx.7)

    샤워하면서~혼자 흥흥흥
    헉 했지만 임팩트 했어요^^

  • 11. 나탈리는 못봤지만
    '13.8.13 2:40 AM (175.182.xxx.68) - 삭제된댓글

    혼자 산다 에서 빚보증 잘못서서 집도 날렸다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아마 그때쯤 돈이 필요해서 찍은게 아닐까 추측해요.

    그영화 개봉했을 때 말이 많았는데
    그때는 연기욕심에 도전한 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나혼자 산다 보면서 돈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12. 이분은
    '13.8.13 12:26 PM (211.224.xxx.166)

    첨엔 그래도 핸섬한 이미지였는데 저위에 신석기 블루스간 뭔가 엄청 못생긴 남자로 분장하고 나온 이후로 웬지 멋지지 않고 그 영화속 못난이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뭔가 정말 못생겨보이고 없어보이고 하면서 이미지가 훅 간거같아요.

  • 13. --
    '13.8.13 8:06 PM (92.75.xxx.24)

    야했던 영화...박해일이 노인으로 나온 은교.
    은교랑 그 남자 선배 섹스신.

    예전에 박해일이랑 강혜정 연애의 목적도 그랬고.
    야하더라는.

  • 14. 그래서
    '13.8.13 9:36 PM (14.46.xxx.165)

    저는 이성재=나탈리가 떠 올라
    어떤 착한 역도 멋지게 안 보입니다.
    구가의서가 딱이죠.

  • 15. ...
    '13.8.13 9:45 PM (175.209.xxx.29)

    저 영화는 안봤는데 나탈리 여주 본적 있어요.. 그런 내용인 줄 몰랐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 16. 이성재는
    '13.8.15 11:00 AM (124.195.xxx.173)

    거짓말에 나왔을 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15 은행 복리상품 어디가좋은가요? 2 복리 2013/08/16 2,050
286114 연예인원정도박 2 2013/08/16 3,894
286113 30대후반 편안한 옷차림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항상고민 2013/08/16 2,100
286112 옴마나 그 후 불꽃 2013/08/16 674
286111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170
286110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473
286109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437
286108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269
286107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49
286106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06
286105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6,001
286104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680
286103 펫시터에게 처음 맡겼는데 매우 잘 지냈다는 강아지 녀석. 6 . 2013/08/16 2,841
286102 자진 납부·강제 추징 기로에 선 전두환 일가 1 세우실 2013/08/16 1,263
286101 20년된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 쓸만할까요? 6 질문 2013/08/16 3,091
286100 환불될까요? 2 사은품 2013/08/16 788
286099 아파트 담보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요... 3 신용도 2013/08/16 1,499
286098 지금 여름옷사면 아깝겠죠? 10 주부 2013/08/16 3,176
286097 경기도 시흥에 누수 전문 업체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려요... 2013/08/16 720
286096 맛없는 복숭아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15 장터 복숭.. 2013/08/16 2,466
286095 김용판 전력이 화려하네요...대구 개구리소년사건 담당자였음 4 ..... 2013/08/16 3,738
286094 부모가 약속 안 지키는 거 안 좋은 거죠 5 약속 2013/08/16 2,698
286093 기러기17년 개그맨 정명재ㅠㅠ 33 1 1 1 2013/08/16 19,854
286092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51
286091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5,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