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집이 딱 내 집이다,
늙어서까지 안정되게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나요?
전 지금 집에서 7개월째 거주 중.
그 전에 자가소유 아파트에서 6년 살았는데
맘에 안들어서 내 집이라고 생각이 안들었어요.
이번에 애들 통학 거리 때문에 잠시 살 집이라고 전세 왔는데,
이리 떠도는 느낌 참 싫네요..
언제나 안정되볼까나....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딱 내 집이다,
늙어서까지 안정되게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나요?
전 지금 집에서 7개월째 거주 중.
그 전에 자가소유 아파트에서 6년 살았는데
맘에 안들어서 내 집이라고 생각이 안들었어요.
이번에 애들 통학 거리 때문에 잠시 살 집이라고 전세 왔는데,
이리 떠도는 느낌 참 싫네요..
언제나 안정되볼까나....
3년 정도 살았는데 곧 아기 태어나고 하면 더 살꺼 같아요
만 6년살고 7년째.
살았던집중 가장 마음이 편해요.
근데 벽지가 점점 더러워져 도배는 하고싶네요^^
어린 시절부터 친정도 그랬고, 한 곳에 오래 사는 성향입니다만...
넉넉지 않게 결혼생활 시작해서 그래도 이사 좀 다녔죠.
현재 집에서는 한 사년 살았는데, 새 집이고, 비교적 학군도 무난한 편이라 살만해요.
그런데, 제 꿈이 일본의 땅콩집같은 아주 작은 단독주택에 사는 거라 언젠가는 이사 갈 거예요.
그런 집으로 가야 아, 내집이구나...온전히 생각들 것 같아요.
그런데, 알아보니, 서울서 아주아주 작은 단독주택 하나 가지고 사는 게 너무너무 힘들더라요. ㅜ.ㅜ
만 5년 째 살고 있어요.
이사올 당시에는 남편 직장 문제로 급하게 구한 집이라 이것저것 잴 것 없이 집도 안 보고 바로 계약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서 5년이나 살고 있네요.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다면 집 좀 손보고 들어올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평생 내 집이란 생각은 안 들고 항상 2~3년 후에 이사가야지... 하는 생각만 합니다. ㅎㅎ
9년째요.
첨엔 1.2년살다 예전살던곳으로 가려했는데
아이들 학교다니니 계속 살게되네요
만 7년요..
점점 집이 후줄근해지네요.
다른곳으로 가고싶지만 팔고 더 좋은데 갈 곳이 없어요.
참 슬퍼요^^
전세사는데 지겨워서 만기전인데도 이사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한집에서 오래 사시네요.
전 6년짼데 별 불만은 없어도 이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중인데요.
현대인은 유목민같다는 생각을 해요.
어디를 가도 평생 이집에서 살거란 생각은 안드니까요.
6년차 접어들어요.
분양받아놓은 집이 있어서 2년 더 살아야하지만
정남향이고 맞바람 치는 구조라
여름에 시원 겨울에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40년 된 빌라에서 14년째 거주하고 있어요.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거에요. 애들도 서로 여기서 살겠다고 자기한테 물려 달라고 난리에요. 나중에 아들들 대상으로 경쟁입찰 붙일까 싶어요.^^
만15 년 , 아파트예요
전 강남 전세살다 그돈으로 집사서 왔는데
여기 오니 다른데로 못가요
집값이 똥값이라서 ㅋ
이사온지 한달 반 됐네요. 이변이 없는한 이집에서 계속 쭈욱~~~ 살거 같아요.
이전집에서는 딱 10년 살았고, 평수 늘려 대출 받아 이사 왔습니다.
계획은 좀 더 빨리 평수 늘려 이사하려 했는데, 갈아타려는 집값이 너무 뛴 바람에 작은 아파트에서 생각보다 오래 살고 이제서야 갈아 탔네요.
올수리하고, 아이들 방 각자 마련해주고, 대출은 있지만 부지런히 갚아야죠.
요즘시대 누가 대출 받아 집 사냐고 주변에서는 말렸지만, 전 대출 갚더라도 전세보다는 내집에서 안정되고 편하게 사는쪽을 택했네요.
다들 한곳에서 사시니 참 부럽네요. 전 결혼 14년차인데 9번 이사했어요. 지금 집은 일년쯤 됬는데 내년 봄에 또 옮길듯 하구요. 남편 직장 때문인데... 다들 기러기, 주말부부 말리지만 정말 친구 사귀만 하면 이사가는 애들도 안됐고,, 저도 이제 사람 안 사귀어요. 어차피 헤어질꺼.,,, 라는 생각에... 하루빨리 정착하고파요..
그 빌라가 어디신가요? 어떻길래 애들도 서로 살겠다고 하는 지 너무너무 긍금해요.
혹시 서울이나 서울 근교시면 답변 꼭 좀 주세요~~
7년차 접어듭니다. 만 6년 넘어섯고요.
이사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그냥 있네요.
넓은집으로 가고파용~~
40년 된 빌라에서 14년째 거주하신다고요.
좋은 거주지역이라 짐작하네요.
7년째 살고있어요
좀 지루하네요..전 6년정도살면 고비인듯..
결혼해서 전세6년살다 내집사서7년째되니 이사가고프네요
현실은....이사못갈듯
신혼때 21평 복도식 임대아파트 임대만기 5년이라 5년 살고 32평 아파트 5년 살고 부지 넓은전원주택 이사와서 2년입니다. 다신 아파트로 가고 싶지 않아요.전원주택 너무 좋아요. 40평정도 되는데 돈 모아서 땅 사놓고 아이들 품에서 벗어나면 아담한 거실과 주방만 엄청 넓고 방 한두개 작게 만들어 20평짜리 짓고 살고 싶어요.건평20평이라도 텃밭 넓고 부지 넓고 그러면 답답하지 않거든요.그렇게 남편이랑 깨가 쏟아지게 살다 혹시 내가 더 오래 살게 되면 아자식 둘 각자 한명씩 월세 나오는 상가 한채씩만 주고 조금씩 조금씩 재산을 내가 직접 기부할겁니다.못사는 나라에 학교를 짓는다거나..어차피 죽으면 빈몸으로 가는거 뜻깊게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이런 부모를 존경해줄수 있는 인성바른 자식들로 자라길..바래봅니다.
5년살았고 곧 전세주고 전세로 이사해요.근데 5년된집을 팔긴싫으네요. 처음 소유해본집이라 애착이 커요
빌라가 지어졌을 때 아이 둘 데리고 이사와서 세명의 아이를 더 낳고 18년째 살고 있습니다.
지역은 종로구 부암동이에요. 저희 빌라에는 지어젔을 때부터 사시던 할머니도 계셨어요. 멏 년 전 돌아가시니 딸이 들어와서 살아요. 울 아들들도 그리 될까요? 워낙 튼튼하게 지어져서 재개발할 일도 없을 것 같아요.
40년된 빌라님,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요. 저도 사실 로망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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