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제사...퇴근후 가시나요?

ㅇㅇ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3-08-12 18:29:35
회사에서 시댁까지 좀 멀어요.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쯤요
힘들면 안와도 되고 남편만 오라는데
동서가 걸리네요. 가야겠죠?
IP : 203.226.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2 6:31 PM (182.222.xxx.156)

    저라면 안 가고 동서에게 전화하고 간단한 선물 하나 보내겠어요. 살고 봐야죠 .

  • 2. ee
    '13.8.12 6:34 PM (211.206.xxx.19)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옵니다...

  • 3. ··
    '13.8.12 6:39 PM (110.70.xxx.22)

    갔다오시는걸로~~~^^

  • 4.
    '13.8.12 6:41 PM (39.118.xxx.210)

    퇴근하고 가야죠
    다음에 미안해서 얼굴 어찌 보나요
    전 분당사는데 부산까지 가는데요
    매년ᆢ

  • 5. ㅇㅇ
    '13.8.12 6:43 PM (113.216.xxx.68)

    네 가야겠네요. 몸은 피곤해도 마음이 불편한거보단 나을거같아요

  • 6. -_-
    '13.8.12 6:49 PM (112.186.xxx.79)

    이놈의 제사는 ..어째 며느리가 맞벌이 하는데도 해야 되는지..정말 결혼 하기 싫다

  • 7. 힘들면..
    '13.8.12 6:58 PM (14.37.xxx.81)

    안가야죠..내가 살고봐야죠.
    세상에..동서때문에..제사 가야된다니..정말 미친세상같아요..

  • 8.
    '13.8.12 7:21 PM (223.62.xxx.78)

    죽은 사람이 산사람 잡는다는 말이 맞네요.
    이 더위에 한며느리는 일하러갔다 허둥지둥 제사지내러 가고 한며느리는 종일 음식장만하고. 그집 자식들은 뭐하나요.

  • 9. 입장바꾸면
    '13.8.12 7:34 PM (180.65.xxx.29)

    참 큰며느리는 자기 돈번다고 제사 빠지고
    전업인 저는 집안일 있을때 마다 가서 뼈빠지게 일해도 당연
    큰며느리는 저녁 늦게 와서 제사만 하고 끝 그래도 수고했다 소리듣고
    저 큰동서에게 제사 물려주면 안갈려구요.

  • 10. 시부모님설득
    '13.8.12 8:24 PM (222.236.xxx.169)

    평일에 걸리게 되면
    그전주 주말에 지나세요
    저희도 제가 직장 형님이 전업인데
    시행착오끝에 그리정해 서로 좋아요

  • 11. ㅣㅣ
    '13.8.12 8:27 PM (211.36.xxx.215)

    동서야 알아서 할일. 그냥 집안 행사라 생각하고 가세요

  • 12. 어휴
    '13.8.12 10:55 PM (122.36.xxx.73)

    그놈의 제사..다 사라지면좋겠어요..무슨 동서 생각하느라 억지로 가야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45 서울 중.고생들 어디가서 옷,신발,악세사리사나요? 5 서울 2013/09/06 1,712
294344 자기가 전문직이다 하는 사람들이 이런건가봐요 10 2013/09/06 5,186
294343 예절수업에 한복입어야 하는데 사아할까요? 7 초등저학년 2013/09/06 1,482
294342 딸아이 39도 넘는 고열이었다가 멀쩡~ 이런 경우 있나요 7 ........ 2013/09/06 4,837
294341 40대이상 여자들이 외모 몸매 에 3 ㄴㄴ 2013/09/06 7,357
294340 이 댄스 영상이 현송월 음란물?' 외신들 '술렁' 2 호박덩쿨 2013/09/06 2,781
294339 요즘 아이들은(초4) 생일파티할때 뭐하고 노나요?? 3 아들생일 2013/09/06 2,591
294338 모든 은행들 다 인터넷뱅킹할때 17 dd 2013/09/06 4,777
294337 부동산 복비 계약서에 있는대로 다? 6 궁금 2013/09/06 2,625
294336 자고일어나면 관절이아파요 2 2013/09/06 4,041
294335 올케생일과 출산 임박-선물고민 1 난시누이 2013/09/06 1,698
294334 이 기사 읽고 나만 손발이 오글거리는건지 1 아챙피해ㅠㅠ.. 2013/09/06 2,007
294333 해피투게더 꿀자몽 먹어보셨나요? 3 2013/09/06 2,595
294332 인물 아무리 좋다한들~ 5 ㅡㅡ 2013/09/06 2,151
294331 코스트코 캐나다 구스 17 Tt 2013/09/06 7,688
294330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3/09/06 1,312
294329 방씨에 어울리는이름 27 성... 2013/09/06 7,142
294328 40대 재취업아줌마인데 직장여직원 12 휴... 2013/09/06 5,368
294327 북해도여행어떡할까요?? 5 sarah 2013/09/06 2,695
294326 손님 초대하고는 극도로 후회하고 ..보내고 나면 허무하고..^^.. 9 중독인가요 2013/09/06 3,584
294325 조*일보 하는 짓 보니 채동욱 검찰총장이 진정성 있나 보네요 15 ㅋㅋ 2013/09/06 3,955
294324 매듭을 진 오색실 의미는 뭘까요? 1 부적 2013/09/06 7,379
294323 6개월 아기 장난감 어떤게 필요한가요? 6 차곡차곡 2013/09/06 7,885
294322 꽃할배 즐겨보는데 ㅆ 양 땜에 힘들어요 61 옥옥옥 2013/09/06 16,367
294321 개의 비명소리가 거의 종일 들릴 때 어떻게? 10 ㅠㅠ 2013/09/06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