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항상 생각나는 옥탑방 고양이

루비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3-08-12 18:29:14
후덥지근한 요즘이면 항상‥
옥탑방고양이 생각나요
드라마 남자 주인공보면서 설레고‥
여주인공에게 빙의되어서 잠못이룬 날이 많았어요
더운날 ‥
김래원이 머릿칼 넘기면서‥평상에누워서 정은이 기다리던 장면과
느끼한 코맹맹이 소리로 ~정은아~하고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IP : 112.15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블루
    '13.8.12 6:30 PM (180.64.xxx.211)

    여주인공이 생각나서 불쌍해요. 진짜 잘 본 드라마인데.

  • 2. 그러게요
    '13.8.12 6:33 PM (182.222.xxx.156)

    우리가 모르는 연예인의 고통 그런 게 있나봐요. 정말 불쌍해요.

  • 3.
    '13.8.12 6:34 PM (61.43.xxx.121)

    그러게요 부채질하던 김래원 모습..경민이 이름 앙칼지게 외치는 정은이 모습 완전 선하네요

  • 4. ..
    '13.8.12 7:20 PM (223.62.xxx.82)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그당시 신림동에서는 그 시간되면 고시생들 모여서 봤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정은이 같은 여친 있음 좋겠다면서 ㅎ
    정다빈 아까워요 ㅠㅠ

  • 5. 지병
    '13.8.12 7:51 PM (115.92.xxx.181)

    전 그때 지병이 있어 치료하느라 참 힘들었는데
    밤에 옥탑방 볼 때는 아픈줄 몰랐다는..
    이제는 다 나았어요. ㅎㅎ
    정다빈씨 명복을 빌어요...ㅠㅠ

  • 6. 은희
    '13.8.12 8:10 PM (116.37.xxx.215)

    아침 드라마 은희 보세요?
    저는 그 여주인공 은희를 보면서 정다빈 많이 생각해요
    코 위로 눈매가 닯지 안았나요?

    보면서 안타깝고 그립고 해요. 소리없이 눈웃음 짓는 모습이 참 예뻐서 좋아라 하는 배우였는데 ㅠㅠㅠ
    좋은 곳에서 지내겠죠~~~

  • 7. --
    '13.8.12 8:30 PM (61.101.xxx.84)

    저는 수지 볼 때마다
    정다빈 닮았다고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가라앉아요.
    의문의 죽음이어서 더욱 가여운 정다빈 양.
    편히 쉬고 있기를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65 간호조무사..파트타임잡도 더러 있나요?? 1 ... 2013/08/19 1,495
286864 20평대 살고 있는데 남편이 BMW사재요 54 고민중 2013/08/19 18,435
286863 맛없는 감자..오래되면 좀 맛있어지나요? 3 궁금 2013/08/19 608
286862 행불가족.... 1 금뚝~ 2013/08/19 905
286861 손가락관절 통증치료 도와주세요..~!! 4 통증 2013/08/19 4,540
286860 은희에서요.. ^^ 1 ... 2013/08/19 845
286859 매트리스 바꿨는데 허리가 아파요 2 허리 2013/08/19 9,514
286858 말이 많아지는 방법이 있나요? 9 erica8.. 2013/08/19 4,316
286857 왜 회사는 다녀도 다녀도 적응이 안될까요~~ 10 ..... 2013/08/19 1,867
286856 애기 옷 삶기 5 tonia 2013/08/19 820
286855 직장어린이집 보내는거 제욕심인가요?? 26 신양이 맘 2013/08/19 2,907
286854 더 페이스샵 핑거 글로스 틴트 어떤가요? 42아짐 2013/08/19 1,186
286853 클릭만 하면 다른 사이트가 같이 떠요 2 .... 2013/08/19 1,128
286852 개학 다 했나요? 13 . 2013/08/19 1,819
286851 운동전문가?분께 질문있어요 2 운동 2013/08/19 935
286850 지난주 휴가다녀왔어요.. 베스트글 부탁드려요^^ 4 82애독자 2013/08/19 1,289
286849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황당 2013/08/19 1,280
286848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2013/08/19 1,912
286847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033
286846 펑~ 본문 21 // 2013/08/19 3,910
286845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07
286844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717
286843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359
286842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316
286841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