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법 잘아시는 분 도움 요청드려요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다쳤는데..

됃이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3-08-12 17:11:12

제가 3월에 구립 헬스장을 다녔었는데

거기 새로 부임해온 코치가 회원들 2,3명씩을 한 조로 해서

운동을 봐줬습니다. 따로 pt 비용같은건 내지 않았구요.

저도 그 코치에게 운동 강습을 받았고

받은지 3일만에 어깨를 다쳐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다친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낫질 않고 있어요.

병원은 약 석달넘게 대여섯군데를 가봤는데 낫질 않아서

최근 한두달은 돈이 없어서 병원엘 다니질 못했습니다.

처음에도 헬스장에 항의를 할까 했지만

제가 따로 돈을 내고 pt를 받은게 아니라서 과연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괜히 얼굴 붉힐일도 만들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도 금방 나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오랜시간동안 낫질 않으니 헬스장에 그 책임을 따져물을까 싶어요.

이거 배상받을 수 있을까요?

사설이 아니고 구청에서 운영하는거라 받을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모르겠어서요..

정말 어쩜 나는 운이 지지리도 없을까 싶어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이런 경우를 겪으신 분이나 법 좀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 글내용 추가

강습도중에 트레이너가 저한테 어떤 스트레칭 동작을 시켰구요

이렇게 설명 드리면 무슨 동작인지 아시려나..

- 무릎꿇고 앉은 다음에 팔을 뒤로 젖혀서 손가락 깍지끼기, 그 상태에서 등을 땅에 닿이기


그 동작을 하는 순간 어깨가 너무 아파서 트레이너한테
"선생님 어깨뼈 부러질거 같아요"라고 했는데 트레이너가 웃으면서
"이거 한다고 어깨뼈 안 부러집니다~"라고 했는데
물론 어깨뼈는 안 부러졌지만 인대인지 근육인지 손상이 와서 아직까지 회복이 안돼요
어떤 병원에서는 인대 문제라고 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근육 문제라고 하고
병원마다 말이 다 달라서 어디가 어떻게 다친건지는 mri를 찍어봐야 알 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오래동안 아프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30.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엔요..
    '13.8.12 5:15 PM (112.186.xxx.156)

    원글님이 못하겠다고 하는데도 트레이너가 하라고 하라고 강요를 했고
    안하겠다고 못하겠다고 아프다고 하는 사람을 억지로 시켰다면 모를까,
    운동하다가 어깨 무리왔다고 배상을 요구하기는 무리일듯 해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다가 무리를 하곤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들 무리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하라고 하죠.

  • 2. ㅇㄹ
    '13.8.12 5:17 PM (203.152.xxx.47)

    가장 중요한 부분이 빠졌어요.
    pt받다가 트레이너에 의해 어깨를 다친건가요?
    트레이너가 하라는 행동을 했는데 다쳤나요?
    의사는 뭐라고하나요? 어디가 어떻게 다친거래요?

  • 3. ㅇㄹ
    '13.8.12 5:20 PM (203.152.xxx.47)

    트레이너가 바로 옆에 있었고 트레이너가 하라고 하는 동작을 하다가 다친건가요?
    의사선생님 소견도 굉장히 중요한데
    원글님 글중 그 부분은

    저도 그 코치에게 운동 강습을 받았고

    받은지 3일만에 어깨를 다쳐버렸습니다.

    이 부분밖에 없네요.

  • 4. ?....
    '13.8.12 5:23 PM (175.182.xxx.68) - 삭제된댓글

    트레이너가 일부러 다치게 한 게 아니라면
    돈을 안받았기 때문에 배상 책임은 없어요.

  • 5. 됃이
    '13.8.12 5:25 PM (1.230.xxx.9)

    트레이너가 저한테 어떤 스트레칭 동작을 시켰구요
    (무릎꿇고 앉은 다음에 팔을 뒤로 젖혀서 손가락 깍지끼기, 그 상태에서 등을 땅에 닿이기)
    그 동작을 하는 순간 어깨가 너무 아파서 트레이너한테
    "선생님 어깨뼈 부러질거 같아요"라고 했는데 트레이너가 웃으면서
    "이거 한다고 어깨뼈 안 부러집니다~"라고 했는데
    물론 어깨뼈는 안 부러졌지만 인대인지 근육인지 손상이 와서 아직까지 회복이 안돼요
    어떤 병원에서는 인대 문제라고 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근육 문제라고 하고
    병원마다 말이 다 달라서 어디가 어떻게 다친건지는 mri를 찍어봐야 알 것 같은데
    너무 비싸서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ㅜㅜ

  • 6. ㅇㄹ
    '13.8.12 5:44 PM (203.152.xxx.47)

    듣고보니 트레이너에게 문제가 있었네요.
    일단 소견서를 떼다가 헬스장측에 내세요.
    어쨋든 거기서 운동하다가 트레이너에 의해 다친건 맞으니깐요.
    그 코치는 아직도 그 헬스장에 있나요?
    배상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 7. 됃이
    '13.8.12 5:53 PM (1.230.xxx.9)

    네 그 코치는 아직 그 헬스장에 있어요
    소견서부터 떼야하겠네요
    아.. 정말 싹싹하고 친절한 코치라 웬만하면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돈도 돈이지만 어깨 평생 안 나으면 어쩌나 너무 걱정돼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876 식탁수선 알려주세요 jan77 2013/08/12 732
287875 마트갔다가 깜놀했어요 4 냠냠이 2013/08/12 4,560
287874 남부지방 애견인분들~ 10 ........ 2013/08/12 1,401
287873 Period일때 워터파크 놀러가는거 좀 무리일까요??ㅠㅠ 11 워터파크 2013/08/12 2,096
287872 음식물 쓰레기, 분리해 배출했더니…'무용지물' 단무지 2013/08/12 1,284
287871 오우, 촛불파도 동영상 괜찮으네요 참맛 2013/08/12 787
287870 갑자기 계약파기 한다고 연락왔어요. 7 ---- 2013/08/12 3,532
287869 혹 8월급여(7월분)부터 세금 세율이 변동 되었나요? 4 세금 2013/08/12 1,179
287868 전세 구할시 여러 부동산에 연락부탁해 놓아야되나요? 4 전세. 2013/08/12 1,277
287867 이혼했어요.. 저 잘 살수 있겠죠? 32 덥다 2013/08/12 12,804
287866 자기야에 나왔던 커플중 이혼부부들이 많네요 1 헐.... 2013/08/12 3,266
287865 35평 아파트에서 에어컨 켜시는 분들 19 고민 2013/08/12 10,537
287864 헬스할때 입을만한 옷 브랜드랑 어떤옷 착용하나요?^^ 3 헬스복 2013/08/12 1,805
287863 고등3년동안 사교육비 얼마나 쓰게될까요? 8 고등 2013/08/12 2,372
287862 결혼하고 살다보면 시샘이 더 늘어나나요? 6 궁금 2013/08/12 2,429
287861 아아와의 관계 상담은 정신과 ?, 상담센터? 14 나도 엄마 2013/08/12 2,013
287860 부부 사이라는 거 허망하네요. 4 얼마 전 2013/08/12 3,377
287859 아버지 사후 이해불가 오빠네 부부 27 차근차근 2013/08/12 14,021
287858 간헐적단식하면서 배에 가스차는 분들 계세요? ㅇㅇ 2013/08/12 3,890
287857 혀 조직검사 받아보신분ㅠㅠ 1 혀조직 2013/08/12 5,178
287856 실생활과 직장생활에서의 성격차이가 심해요... 3 000 2013/08/12 1,849
287855 이체오류 3번 2 ㅜ.ㅜ 2013/08/12 1,043
287854 고액연봉자에게 세금정책 완전 싫어요 25 사과 2013/08/12 3,016
287853 보험이나 대출 등 판촉 전화오면 어케 끊으시나요? 21 님들은어케?.. 2013/08/12 2,397
287852 조정래 정글만리 잼나나요? 3 . 2013/08/1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