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자6급시험요?

아이좋아2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3-08-12 16:46:45

8월24일에 시행되는 어문회 6급 시험 접수를 해놓았는데요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거의준비를 못한상태예요

문제집만 사놓고..

그동안 꾸준히 하지도 않았고 말그대로 벼락치기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바짝 시켜볼 생각인데

열흘정도 남은기간 어떤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6급..통과할수있을까요?

 

통과만 간신히해주기만 바랄뿐입니다 ㅠㅠ

외우는건 잘하는 아이인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이럴줄알았으면 학습지를 하던지 다음시험에 도전해볼걸..

초등학생인데..제 욕심이 과했네요ㅠㅠ

도움말씀들좀 주시면 그래도 남은기간 노력해볼려고 합니다

조언들좀 주세요~^^제발~~

 

IP : 121.187.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집
    '13.8.12 4:50 PM (119.197.xxx.16)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면 도움될거에요.

  • 2. ...
    '13.8.12 5:02 PM (124.56.xxx.5)

    6급부터는 쓰기 배정한자가 있어요.

    읽기 배정한자는 옆에 종이로 가린 다음 읽기 계속 반복 시키시구요,
    쓰기 한자는 방법 없어요. 무조건 여러번 써서 외우는 수밖에...

    이거 안하고 그냥 기출문제만 풀어봤자 소용 없어요.

    일단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리면... 아는데도 틀리는게 생겨요. 한자가 아니라 국어를 몰라서요...
    국어 능력이 되면 단어를 보면 대충 한자로 이거겠다, 눈치로 때려 맞추는데, 초등 저학년은 단어 자체를 처음 보는게 나와요. 한자로 쓰기 문제에... 예를 들면 학우, 진출, 죽마고우.. 뭐 그런거 나와요. 어른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데 애들은 이게 뭐예요? 뭐 그런다는...

    그래도 6급은 매우 쉬워요. 어지간하면 붙어요... ^^

  • 3. ..
    '13.8.12 5:05 PM (114.205.xxx.114)

    일단 6급 한자책보고 음, 뜻 달달 외우고 계속 반복해서 써보는 수밖에 없죠 뭐.
    기출문제는 유형을 익히기엔 좋지만 어떤 한자가 나올지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시험 앞두고 있는 분껜 별로 도움 안 되는 말일 수도 있는데요,
    솔직히 한자 급수 따도 아무 쓸 데 없어요.
    공인급수인 2급(예전엔 3급이었는데 요즘은 2급 맞죠?) 이상이 아닐 바에야...
    6학년인 저희 아들,
    어릴 때 한자 무지 좋아해서 혼자 공부한 걸로 유치원 때 어문회 5급 땄지만
    계속 안 하니 지금은 많이 까먹었어요.
    아이가 한자에 흥미가 많아 스스로 덤벼서 계속 높은 급수를 따 나가는 게 아닌 이상은,
    굳이 급수 따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신문을 본다거나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한자어들을
    자연스레 익히는 게 훨씬 도움 많이 됩니다.

  • 4.
    '13.8.12 6:33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 모자같은 분 또 계시네요.
    토요일에 퍼뜩 생각나서 기출문제 풀려보니 답 안나오네요.
    시험장 가고 어쩌고 그냥 포기하는 걸로 가닥 잡았어요.
    쭈욱 해서 겨울방학에 다시 도전하는 비젼제시도 잊지않았고요ㅠㅠ

    쓰기가 있어서 장벽이고요,
    두글자중 한글자만 아는경우가 허다하네요.
    하루 집중시간이 30분 내외인 아이인지라 날도 더운데 포기가 현명하지싶어요.

    놀러다니기 힘든 겨울방학에 도전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77 전종류 냉동해서 다시 쓸수 있나요? 6 명절용 2013/09/16 1,569
297876 다이어트는 추석 이후에 할래요... 4 ㅜㅜ 2013/09/16 1,340
297875 아이들비빔밥해주려는데소스 5 추천해주세요.. 2013/09/16 1,797
297874 소파가 뒤로 자꾸 밀려나는데요 2 도와주세요 2013/09/16 1,361
297873 조언 부탁... 학교 선생님 25 고3엄마 2013/09/16 4,554
297872 블랙박스 사고영상 보니 더 운전할 엄두가 안나요. 3 ... 2013/09/16 2,386
297871 수시 접수끝! ...추석시작!... 8 맏며느리 2013/09/16 2,287
297870 대치동 4인 가족 생활비.. 6 궁금궁금 2013/09/16 6,504
297869 염색, 부분만 해도 되나요 2 그레이헤어 2013/09/16 1,061
297868 우울했는데 "며느리 안고자면 큰일납니다" 1 아이구배야 2013/09/16 3,327
297867 지금 월북 기사... 17 못 믿어 2013/09/16 4,411
297866 덥지 않으세요? 6 ... 2013/09/16 1,548
297865 이케아 향초 빨간색 무슨향인가요? ..... 2013/09/16 1,233
297864 명절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옥쑤 2013/09/16 858
297863 한명숙 실형 2년 확정. 6 .. 2013/09/16 2,641
297862 법조계 그녀한테 전화해봤는데 2 행방잠수 2013/09/16 4,087
297861 아빠어디가 성동일씨 88 ... 2013/09/16 21,232
297860 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3 중1맘 2013/09/16 1,346
297859 명절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하루8컵 2013/09/16 1,019
297858 아무나 잡아가고 아무나 풀어줄 검찰총장 원하나 1 서화숙 2013/09/16 1,044
297857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광대랑 턱하신 걸까요? 5 이수역 2013/09/16 6,309
297856 혹시 배달 하는 식당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1 @@ 2013/09/16 1,328
297855 미취학 영어공부요.. .. 2013/09/16 729
297854 혼수로 4 어리버리 2013/09/16 1,301
297853 명절이 진짜 싫어요 ㅠ 7 ㅜㅜ 2013/09/16 2,746